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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남편 사기 의혹’ 임성언 근황 눈길

배우 임성언이 남편의 수백억원대 사기 의혹이 알려지기 하루 전 근황이 눈길을 모았다. 배우 정찬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박정수 선생님, 정을영 감독님과 함께 이곳에 오다니”라며 “성언이는 신혼인데”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찬을 포함해 임성언, 배우 박정수, 정을영 PD가 지리신을 등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찬, 임성언은, 박정수는 최근 연극 ‘분홍립스틱’에 함께 출연했다. 26일 한 매체는 임성언의 남편인 A씨가 시행 사기꾼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 그곳에서 나온 200억원가량의 돈을 유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기전과 3범이며, 2007년에는 대전에서도 상가 분양이 완료된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의 돈을 편취했다. 임성언과의 결혼 역시 삼혼으로 알려졌다.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처음 접했다.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해당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성언은 2002년 KBS2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후, 같은 해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고정 출연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미인’으로 프로그램의 퀸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미라클’ ‘연개소문’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소녀X소녀’ ‘돌이킬 수 없는’ ‘멜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07:37
연예일반

임성언, 남편 사기 의혹에 SNS ‘시끌시끌’ [왓IS]

배우 임성언의 남편이 ‘아파트 시행 사기꾼’이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SNS에 항의글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임성언의 남편인 A씨가 시행 사기꾼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 그곳에서 나온 200억원가량의 돈을 유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기전과 3범이며, 2007년에는 대전에서도 상가 분양이 완료된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의 돈을 편취했다. 임성언과의 결혼 역시 삼혼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임성언의 SNS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피해자의 눈물 벤틀리” “댓글 삭제하고 지우고 그만해라. 그럼 똑같은 사람이다”, “어이가 없다. 본인 입장을 밝혀주길” “사기꾼 남편. 너도 모른 건 아니지?” 등 댓글을 남겼다.쏟아지는 항의글에 임성언은 현재 최신 게시물은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다. 임성언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처음 접했다.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해당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한편 임성언은 지난 2002년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그해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봄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분홍립스틱’ 무대에 올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22:09
스타

임성언 측 “남편, 수백원대 사기꾼? 확인 중” [공식]

배우 임성언 측이 임성언의 남편이 수백억원대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임성언 소속사 새벽엔터테이먼트는 26일 일간스포츠에 “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처음 접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성언 남편 A씨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A씨는 현재 사기, 배임, 횡령, 업무방해, 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200억 원 이상에 달한다. 또 A씨는 전과 3범이며 출국금지 조치인 상태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 임성언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성언은 2002년 KBS2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 후, 같은 해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고정 출연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미인’으로 프로그램의 퀸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임성언은 드라마 ‘하얀거탑’ ‘미라클’ ‘연개소문’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소녀X소녀’ ‘돌이킬 수 없는’ ‘멜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6 11:17
연예일반

유명 밴드 보컬 부친, 사기혐의로 징역 3년… 법정구속

유명 밴드 보컬 부친이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지난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건설 시행사 대표 최 씨의 사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유명 밴드 보컬의 부친이자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주상복합아파트 개발 사업권을 획득한 A사 대표 최 씨는 2017년 9월부터 12월 사이 분양대행권(1억원), 지역주택조합분양 사업대행권(4억원), 토목공사 도급계약권(4억원) 등을 주겠다는 명분으로 B사로부터 총 9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회사 직원 급여 등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곤궁했던 점에 비춰 최씨가 피해 회사에 처음부터 지역주택조합 사업 대행계약을 맡길 생각이 없음에도 거짓말을 해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최씨가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피해자 회사 측에 전가하는 점, 이행 가능성이 없는 계약 체결을 빌미로 9억원을 편취하는 등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범위, 피해의 규모에 비춰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범행일로부터 약 5년이 경과한 올해 12월에서야 편취금액 절반을 형사 공탁한 점, 피해 회사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6 15:31
경제

포스코건설, 경남 양산서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포스코건설이 지난 18일 양산시 양산수질정화공원에서 열린 석산지역주택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537세대가운데 430세대의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산 석산지역주택조합사업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615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근생시설 등을 짓는 공사비 1500억원대 사업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9개동에 아파트 834세대가 들어서며, 이중 조합원 537세대를 제외한 29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착공은 오는 12월이며, 분양은 내년 2월이다. 포스코건설은 석산지역주택조합의 기호에 따라 세대내 공간을 활용하도록 ‘가변형 벽체’를적용할 계획이며,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아이큐텍(AiQ TECH)’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합설립인가 직후부터 조합과 함께 했다. 조합과의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설계 및 기술검토 등을 지원했고, 포스코건설의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지원도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더샵은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주택브랜드로 현재까지 부산경남권에서만 2만여세대를공급했다. 특히 작년 분양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경우 최고 1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고층 주거시설이자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인‘엘시티 더샵’을 성공리에 준공해 주목을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조합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진심을 다했던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내 랜드마크로 건설해 조합에 보답함은 물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함께 'Society with POSCO'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0 16:45
연예

주택시장 규제 옥죄니 건설사도 눈치보기 내년 아파트 분양계획 15% 가량 감소예정

12.16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규제가 강화되자 내년도 전국 민영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부동산114가 내년 민간 건설업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329개 단지, 총 32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아직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일부 건설사와 사업일정이 미확정된 단지들을 제외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조사한 분양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15.7% 가량 줄어든 결과라고 한다.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은 결국 수요자들을 현재 공급중인 새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의 경우 늘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곳인 만큼 현재 공급중인 새 아파트의 경우 수요만 몰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한 업계 전문가는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위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지만, 까다로워진 규제로 신규 공급이 위축되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다”며 “특히 서울에서는 입지가 뛰어난 곳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점을 위한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되는 새 아파트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작 하이팰리스Ⅱ'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전용면적 49~84㎡의 지역주택조합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 84㎡ 주택형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에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우선 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도역은 반포, 논현, 청담 등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강남 생활권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지난 4월 강남 중심부로 직접 이어지는 서리풀터널까지 개통해 차로 20분대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은 물론 용산역(KTX), 서울역 등 도심권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도심권에서 누리는 친환경 라이프도 자랑이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상도근린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현충원, 보라매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용마산도 가깝다. 한강대교 중심 노들섬 개발로 인한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상도초, 강남초, 숭실대, 중앙대 등이 밀집해 있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풀옵션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총 12가지 품목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TV,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은 기본이고, 에어드레서, 건조기, 전기오븐 등 포함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여줄 전망이다. 내부 설계도 자랑할만하다. 최근 동작구 내에서 최근 입주한 '상도파크자이'와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의 경우 3베이 구조로 구성됐다.반면, '동작하이팰리스Ⅱ'는 전용 59㎡ 및 84㎡에 3베이보다 공간활용도가 더욱 우수한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제공된다. 여기에 공기정화시스템, 보안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해 생활의 편리성 및 주거만족도가 높아지고 인근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단지가 위치한 동작구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흑석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강남4구'라고 불릴 정도다. 게다가 ‘하이팰리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의 형성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앞서 동작구 상도동에서 공급된 '동작 하이팰리스Ⅰ'은 동작구 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현재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하여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거듭난다. 여기에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공급을 앞둠에 따라 하이팰리스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신규 분양 대비 낮은 진입장벽도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 기여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 85㎡ 이하)을 소유하고 주거 마련을 원하는 주민들이 조합을 이루고 직접 돈을 모아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는 사업방식이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신청자격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조합 자체가 시행사의 역할을 하고, 분양 단계에서 필요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줄임으로써 사업비를 낮춰 원가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정할 수 있는 데다 전매 제한도 없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Ⅱ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서초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이소영 기자 2019.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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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한려지구 도시재생 수혜단지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조합원 모집

여수시 한려지구는 지난 3월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 내에서도 향후 입지,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 등 모든 측면에서 가장 촉망 받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곳에 모아주택산업 계열사인 혜림건설이 최고층의 랜드마크 아파트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거와 투자가치가 높은 명품 주거단지로 관심 받고 있다. 여수시 공화동 일원에 건립되는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주상복합단지는 국책사업인 한려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사업으로 여수시와 업무 협의로 진행되는 현장이어서 그 어떤 현장보다도 안전한 사업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높은 사업 안전성 확보한 지역주택사업지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2017년 6월 3일 새롭게 개정된 주택법(11조)의 적용을 받아 여수시에서 신고필증을 취득한 사업장이다. 개정된 주택법 11조의 취지는 주택조합 사업의 안전성과 조합원의 피해 방지를 위한 것이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시 관할관청에 사전 모집 신고를 하면, 해당 관청에서 사업성을 검토한 후에 신고필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업무대행사는 주택건설등록사업자, 부동산개발업자 등에 한하도록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조합원 분양가 역시 저렴해 주변 시세 1100만원대를 밑도는 8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무대행사에 따르면 여수시가 최근 신규 주택 공급이 많지 않았고, 사업지와 인근이 구도심이어서 신규 주택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초고층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조합원 가입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단지는 대지면적 7,415.64㎡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4층, 3개동 590세대(예정) 규모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276세대 ▲77㎡ 40세대 ▲84㎡ 274세대 및 1~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여수시 최대 해양복합 관광지에 최고층으로 우뚝 여수월드엑스포 개최지였던 신항지구 일대는 전체면적270만㎡에 박람회장만 25만㎡에 달하는 여수시 최대의 해양복합 관광지이며 2017년 기준 연간 1500만명이 다녀간 곳이다. 사업지는 KTX여수엑스포역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전망대는 67M로 엑스포주변 모두를 조망할 수 있고, 한화의 아쿠아플라넷여수는 3가지 테마관을 갖춘 가족단위 최대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사업지에서 바로 보이는 오동도는 여수 최고의 명소로 아름드리 동백숲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편리한 쾌속교통망과 뛰어난 교육환경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의 KTX여수엑스포역은 서울역까지 불과 3시간 소요로 접근성이 최적이며, 여수신항이 600M이내이고 여수신북항은 2020년 개항예정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엑스포대로와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등 쾌속교통망을 다 갖추었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안전하고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 모아엘가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25일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조합원 신청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여수 또는 전남, 광주지역 거주자로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이하 세대주가 해당된다. 주택홍보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A동 1층 106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0.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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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보장제 운영 안정성 확보 포스코건설 시공 예정 ‘센트럴포레 문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공급되는 ‘센트럴포레 문현’이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의 시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계약 안심보장제 운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센트럴포레 문현’은 사업부지 소유권 이전을 위해 기존 조합원들이 10월 중 브릿지 대출 진행을 앞두고 있어 사업의 확실성이 더해졌으며,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위해 일부 부적격세대를 대상으로 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사업 시행자인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측은 "8월 18일 조합총회를 개최했으며 사업부지 소유권이전 절차 진행 및 시공예정사인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계약(M.O.U)을 연장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가까운 역세권(도보5분이내)으로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있으며 행정의 중심인 남구청, 남부교육지원청, 남구보건소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우룡산 공원, UN기념공원, 평화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인접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이와 더불어 ‘센트럴포레 문현’은 여러 초•중•고등학교와 경성대, 부경대 등 부산시 전통적인 명문학군의 우수한 교육 입지가 둘러싸여 있고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과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형성돼 있으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4층 ~ 지상35층 8개동, 총 79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일부제외)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특화가 적용된다. 또한 전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는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센트럴포레 문현’의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남다른 입지조건과 모든 가치를 더해 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프리미엄의 완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17년 6월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 85㎡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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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수혜단지 ‘이안 김포고촌’ 3차 조합원 모집

최근 김포도시철도가 첫 운행을 시작하면서 김포 지역 내 아파트들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도시철도 개통으로 김포지역이 서울 중심권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서울권 주거지로 발돋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전 7시 마산역을 출발한 도시철도 열차는 정확히 7시 30분 환승역인 5호선 김포공항역에 도착했다. 이로써 김포시민의 평소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안팎이 줄어든 셈이다. 이러한 도시철도 개통의 영향으로 김포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인근 반도유보라 6차 전용 72.77㎡와 운양푸르지오는 전용 84.88㎡가 각각 4억 3,500만원, 5억 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개통 전보다 상승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진행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세워지게 될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10개동 총 450세대의 규모로 1,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후 마지막 30여 세대 분에 대한 3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안 김포고촌은 김포도시철도의 김포지역 첫 역세권에 있어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 20분대, 강남권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교통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고촌초등학교 등 지구내 3곳의 초등학교와 2곳의 중학교를 갖추고 있는 ‘학세권’과 단지 바로 옆 신곡노들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아파트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쇼핑단지 등의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41㎡,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이안 김포고촌은 대우산업개발㈜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있고 코리아신탁㈜가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조합원 모집 신청을 받은 이후 일부 타입은 마감되거나 마감이 임박한 이안 김포고촌 아파트는 상담을 위해서 전화문의 후 방문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아카데미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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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 연장 ‘센트럴포레 문현’ 이달 28일 견본주택 오픈

‘센트럴포레 문현’이 2차 조합원 모집(일부 부적격세대 대상)을 위한 견본주택 오픈을 오는 9월 28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업 시행자인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측은 8월 18일 조합총회를 개최하여, 사업부지 소유권이전 절차 진행 및 시공예정사인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계약(M.O.U)을 연장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고 전했다.‘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춘 단지로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과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형성돼 있다.‘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위치한 역세권(도보5분이내)이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러 초, 중, 고등학교와 경성대, 부경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밀집해 부산시 전통적인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해 있다.‘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4층 ~ 지상35층 8개동, 총 79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일부제외)로 설계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이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특화가 적용된다.‘센트럴포레 문현’은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을 접수하기 위해 일부 부적격세대를 대상으로 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오는 9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을 책임지게 된다.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17년 6월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 85㎡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센트럴포레 문현’에 대한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9월 28일 오픈되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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