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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위크] 국내 첫 보이스피싱 영화 ‘보이스’ 왓챠 서비스

배우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를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보이스피싱의 치밀함과 범죄액션 장르의 스릴과 통쾌함을 살린 영화로, 피해자 서준이 직접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뛰어들어 모든 것을 파헤치는 과정이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는 서준과 전형성을 벗어난 악역 곽프로를 필두로, 지능범죄수사대 이규호 팀장(김희원 분),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박명훈 분), 보이스피싱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블랙해커 깡칠(이주영 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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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개봉 '보이스' 전세대 필람무비 추천 이유

보이스피싱 세계가 열린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반드시 관람해야 할 추천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추천 포인트는 바로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점이다. 김선, 김곡 감독과 '보이스' 제작사는 대한민국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지만, 누구도 그 실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보이스피싱을 리얼하게 파헤치고 관객에게 전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금융감독원부터 화이트 해커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자문을 얻고, 실제 사례와 수법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소름끼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담아내고자 했다. 두 번째 추천 포인트는 바로 리얼 통쾌 액션이다. '보이스' 액션이 호평 받는 데에는 한서준 역을 맡은 변요한의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이 뒷받침됐다. 함께 합을 맞춘 김무열은 “온 몸을 던지는 액션을 보여주었다”며 대역 없이 거의 대부분을 직접 소화한 변요한의 액션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변요한은 “화려한 액션보다는 리얼함이 베이스가 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의 몰입과 공감을 부를 수 있는 리얼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 추천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의 열연 시너지다. 절실함을 그대로 담아낸 변요한과 웃으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기획하는 잔혹한 곽프로 역 김무열의 모습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보이스피싱 범죄의 뿌리를 뽑고 싶어하는 지능범죄수사대 이규호 역을 맡은 김희원,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 역의 박명훈, 보이스피싱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블랙해커 깡칠 역의 이주영까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보이스'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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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범죄액션 조합"…'보이스'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각양각색으로 빛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4인 4색 각각의 개성이 담긴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끝까지 쫓아 반드시 되찾는다’는 문구와 함께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로 직접 잠입한 한서준(변요한)의 절실한 추격이 긴박해 보인다. 202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악역을 예고하는 곽프로(김무열)가 보이스피싱 작전을 지휘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극악무도함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절박한 한서준과 더욱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보이스피싱범들을 집요하게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김희원), 보이스피싱 본거지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박명훈)의 비주얼은 강렬한 캐릭터들이 부딪히면서 탄생시킬 열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은 모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연기로 대한민국 관객에게 사랑 받는 배우들. '보이스'에서도 어느 때보다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4인 4색의 연기 크러시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함을 높인다. '보이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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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 예고편, 변요한x김무열 "리얼한 보이스피싱 세계"

내로라하는 명배우들과 '보이스피싱'이라는 참신한 소재가 어우러진 영화가 올가을 등장한다. 11일 오는 9월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보이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한 후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타깃이 되어본 범죄인 보이스피싱의 거대하고 치밀한 세계를 보여준다.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은 피해자 서준(변요한)은 잃은 것들을 되찾기 위해 그들의 본거지로 찾아간다. 서준(변요한)이 어떻게 치밀하고 거대한 보이스피싱 세계에 위장 잠입해 이들의 실체를 파헤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돈 냄새들 나지, 돈 냄새 풀풀 난다고"라는 대사와 함께 보이스피싱 본거지의 총책 곽프로(김무열)가 개성 강한 모습을 드러낸다.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변요한과 김무열의 변신은 개성 강한 '보이스'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 역의 김희원,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 역의 박명훈까지 짧은 예고편을 가득 채운 이들의 존재감이 영화의 풍성함을 더했다. 영상의 말미 서준(변요한)이 담담하게 "죽일 거야"라고 읊조리는 장면은 그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칠 리얼하고도 통쾌한 액션에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예고편만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보이스'는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히는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만나 신선도 넘치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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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일망타진'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10일 크랭크인[공식]

강렬한 범죄 액션 영화가 찾아온다. 영화 '보이스(가제/김선·김곡 감독)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0일 크랭크인 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변요한은 가족을 위해 위험한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든 서준 역을 맡았고, 김무열은 그와 대적하는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를 연기한다. 김희원은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 박명훈은 중국 보이스피싱 최대 조직의 관리 담당 천본부장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낸다. 이와 함께 '보이스'는 충무로 차세대 파워까지 합류, 남다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서준의 아내 미연 역은 원진아가, 주인공 서준을 도와주는 해커 깡칠 역은 이주영이 함께 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로 눈도장을 찍은 이규성은 우연히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하게 된 막내 보이스로 출연한다. '보이스'는 2006년 제25회 벤쿠버 영화제 용호상 특별언급상(김선 감독) 수상, 2009년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김곡 감독) 및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등 공포 영화를 통해 특유의 감각을 입증했던 김선, 김곡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보이스피싱이라는 생활 밀착형 금융사기 범죄를 심도 깊게 다룰 신선한 소재의 범죄 액션 '보이스'는 2020년 상반기 크랭크업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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