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66건
스포츠일반

SK렌터카, PBA 팀리그 우승 보인다…우리금융캐피탈에 1·2차전 승리 '기선 제압'

SK렌터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 우승에 다가섰다. SK렌터카는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승제)에서 1차전(4-2)과 2차전(4-3)을 모두 잡아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26일 열리는 3·4차전을 모두 잡으면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을 이룰 수 있게 됐다.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1라운드와 5라운드 정상에 오르며 정규리그 순위 종합 1위로 파이널에 직행한 팀이다. 반면 종합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웰컴저축은행(준플레이오프)과 하나카드(플레이오프)를 잇따라 꺾고 파이널에 오른 우리금융캐피탈은 궁지에 몰리게 됐다. 두 팀의 3차전은 26일 오후 3시, 4차전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 열린다. 파이널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SK렌터카의 1차전 기선제압에 앞장선 건 에디 레펀스(벨기에)였다. 레펀스는 1세트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와 합을 맞춰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를 11-6(5이닝)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트 스코어 2-2로 맞선 상황에서도 사파타를 11-10(9이닝)으로 꺾었다. SK렌터카는 6세트에서 강지은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6(6이닝)으로 잡아내면서 1차전을 따냈다. 2차전에서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우리금융캐피탈이 1세트 사파타-강민구가 11-3(6이닝)으로 레펀스-응오에 승리를 거두며 앞서갔지만, SK렌터카도 2세트 강지은-히다가 스롱-서한솔에 9-0(3이닝)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에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세트스코어 3-3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마지막 7세트에 웃은 건 SK렌터카였다. 응오가 하이런 6점을 앞세워 엄상필을 11-5(6이닝)로 잡아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명석 기자 2025.02.26 08:39
스포츠일반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 대진 확정…SK렌터카-우리금융캐피탈 격돌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7전 4승제)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가 파이널에 선착한 가운데 종합 3위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와의 플레이오프(PO)에서 승리하며 우승 도전 기회를 잡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포스트시즌 PO(5전 3승제)에서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적 3승 2패로 승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1~2차전을 잇따라 4-2로 제압하며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뒀던 우리금융캐피탈은 이후 3~4차전을 내리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마지막 5차전에서 각각 2승씩 거둔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분위기를 바꾼 끝에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5차전 첫 세트에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퍼펙트큐를 합작하며 초클루-신정주를 11-3(1이닝)으로 꺾은 데 이어, 2세트엔 스롱이 뱅크샷 3차례를 포함해 홀로 9점을 몰아치며 김가영-김진아를 9-5(7이닝)로 제압했다. 강민구는 3세트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상대로 4이닝 만에 15점을 채워 15-3 완승을 거둬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뒀다.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도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에서 초클루-사카이 아야코(일본)가 3이닝 만에 9-1, 5세트에서는 신정주가 사파타를 11-8(3이닝)로 각각 잡아내며 빠르게 두 세트를 쫓았다. 그러나 우리금융캐피탈은 6세트 스롱이 김가영을 9-5(8이닝)로 꺾으면서 치열했던 PO 5차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로써 PBA 팀리그 파이널 대진은 정규리그 종합 1위 SK렌터카와 종합 3위 우리금융캐피탈의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1라운드, 5라운드 정상에 올랐던 SK렌터카는 종합 1위 자격으로 파이널에 직행했고, 종합 3위 우리금융캐피탈은 준PO에서 웰컴저축은행을 꺾은 데 이어 PO에서는 하나카드를 꺾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프로당구 팀리그 파이널은 25일 오후 3시·오후 9시 30분 각각 1·2차전이, 26일 오후 3시·오후 9시 30분 각각 3·4차전이 열린다. 5·6차전이 필요할 경우 오는 27일 오후 3시·오후 9시 30분에 각각 열리고, 대망의 7차전은 28일 오후 9시 30분 예정돼 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SK렌터카가 5전 전승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을 압도했다. 포스트 시즌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김명석 기자 2025.02.25 08:48
LPGA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초청선수 日 루키 이와이 준우승 파란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김아림은 우승자 에인절 인(미국· 28언더파 260타)에 11타 뒤진 단독 6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를 달렸던 김아림은 최종 순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6위에 올랐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아림은 올 시즌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그는 경기 초반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고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후반에 집중력을 높인 김아림은 10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뒤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다.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2023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은 16번 홀까지 버디 7개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 연속 보기로 무너졌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 14위로 대회를 끝마쳤다.고진영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우승은 28언더파 260타를 친 에인절 인이 차지했다. 인은 16번 홀까지 이와이 아키에(일본)에게 한 타 차로 쫓기며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으나 이와이가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승기를 잡았다.이와이는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다시 한번 추격했으나 인이 마지막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홀 속으로 넣으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LPGA 통산 2승째다. 이번 대회는 2024시즌 LPGA 투어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80위 안에 들어야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어서 올해 투어 신인인 윤이나는 출전하지 않았다.2위를 차지한 이와이는 올해 신인 선수로,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준우승까지 차지했다.이은경 기자 2025.02.23 17:17
LPGA

고진영, 혼다LPGA 타일랜드 첫날 공동 4위...선두는 일본 루키 이와이

고진영이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20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선두는 10언더파 62타를 친 올해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다. 고진영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올 시즌 참가한 대회에서 공동 4위, 준우승을 기록한 뒤 세 번째 대회 첫날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고진영은 1번 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이어 8번(파3), 9번 홀(파4) 연속 보기가 나왔지만, 12번(파3),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고진영은 15번 홀(파4)과 18번 홀(파5) 버디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고진영은 "너무 더워서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견고한 플레이를 했고 운 좋게 들어간 퍼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린이 부드러워서 버디 기회는 많다. 퍼팅 싸움이다. 그리고 또 더위를 잘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혜진과 임진희가 4언더파 68타를 때려 공동 7위에 포진했다.이와이는 버디 10개를 쓸어담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와이는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6승을 거뒀고, 작년 12월 LPGA투어 Q시리즈 공동 5위로 올해 LPGA투어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엔 신인이 출전할 수 없는데, 이와이는 스폰서 초청을 받아 나왔다. 이은경 기자 2025.02.20 18:08
LPGA

'고진감래' 루키 4총사, 2025 KLPGA 빛낼 신인들 누가 있나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낼 루키들은 누가 있을까.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 시즌 KLPGA에 입성하는 루키 선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아(23·대보)는 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상위 10위에 10회나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활약을 펼친 그는 드림투어 상금왕에도 올랐다. 송은아는 지난겨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송은아는 “2024시즌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 게임과 트러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 라운드 중에도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고 우승과 함께 신인상을 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13위로 2025시즌 K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강정현(22·종근당)도 새 시즌 당찬 출사표를 냈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강정현은 “KLPGA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100미터 안쪽 거리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정현은 “2025시즌 루키로서 건강하고 아픈 곳 없이 투어 생활을 하며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한빛나(26·아이브리지닷컴)는 2017년 KLPGA 정회원 입회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투어 티켓을 따냈다. 한빛나는 지난해 드림투어 첫 우승에 이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2025시즌에 모든 걸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정규투어의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해 쇼트 게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비거리,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한빛나는 “간절했던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드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으나, 상금순위 21위로 마치며 정규투어 시드권을 따내지 못했던 황민정(24·대보)은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 상금순위 17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루키로 데뷔한다.프로 골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친오빠와 함께 태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황민정은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는 중이다. 클럽별로 탄도를 조절하는 연습과 쇼트 게임,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2025시즌에 친오빠가 캐디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된다”면서 “신인상 욕심이 나지만 우선적으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02.20 10:04
LPGA

사우디서 반등한 윤이나, 세계랭킹 22위로 3계단 상승

윤이나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22위로 올라섰다.윤이나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3계단 오른 22위가 됐다. 윤이나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을 4위로 마친 바 있다. 윤이나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으나, LET 대회에서 반등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이 8위, 양희영이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가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신지애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소미는 101위에서 17계단이 오른 84위로 도약했다.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인뤄닝(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윤승재 기자 2025.02.18 08:25
LPGA

‘반등 성공’ 윤이나, 세계 랭킹 22위로…유해란 7위

윤이나(22)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2위에 이름을 올렸다.윤이나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서 끝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부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5위보다 3계단 올랐다.윤이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달 초 열린 LPGA 투어 개막전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LET 대회에서 반등했다.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7위로 가장 높았다. 고진영(8위)과 양희영(12위)이 그 뒤를 이었다.넬리 코르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코르다가 랭킹 포인트 11.44점, 2위 티띠꾼이 6.38점이다. 2, 3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인뤄닝(중국)이 3, 4위로 한 칸씩 밀렸다.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소미는 101위에서 17계단이 오른 84위가 됐다.김우중 기자 2025.02.18 07:34
LPGA

‘이븐파’ 고진영, 파운더스컵 준우승…노예림 6시즌 만에 정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고진영(30)이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고진영은 대회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재미교포 노예림(21언더파 263타)에 4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지난해 무관에 그친 고진영은 올해 2주 연속 톱5에 들며 기량을 회복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매해 1승 이상 거둔 바 있다. 그는 파운드스컵에서 1년 9개월 만의 정상을 노렸으나, 아쉽게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진영은 대회 3라운드까지 ‘프리 보기’를 펼쳤을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의 첫 보기는 13번 홀(파4)에서 나왔다. 해당 시점 1위로 올라섰던 그는 파퍼트를 넣지 못했고, 결국 다시 노예림에게 선두를 내줬다. 고진영은 이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노예림은 2020년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주니어 시절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해 이목을 끈 바 있다. 2020년 LPGA 투어 데뷔 당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준우승,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3위 등을 기록했다. 3타를 줄인 메강 캉(미국)이 3위(16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임진희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로 뒤를 이었다.김우중 기자 2025.02.10 07:39
LPGA

‘보기 프리’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단독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고진영(30)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묶어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선두 노예림(미국)과는 단 1타 차다.고진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4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고진영은 중간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 단독 1위 노예림(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고진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고 있다.그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도 ‘보기 프리’ 경기를 벌인 바 있다. 최근 4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은 홀이 없다. 고진영의 마지막 보기는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3라운드 7번 홀이다. 이후 83개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 고진영의 ‘보기 프리’ 최고 기록은 지난 2019년 기록한 114개 홀이다.한편 교포 선수 노예림은 3라운드에만 8타를 줄이며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2001년생 노예림은 아직 투어 우승은 없고, 2019년과 2020년 준우승 한 번씩 기록했다.공동 3위에는 13언더파 200타를 친 임진희와 메건 캉(미국)이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지난 2017년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2023년까지 매년 우승했으나, 지난해엔 우승하지 못했다. 그의 가장 마지막 우승은 2023년 5월에 열린 파운더스컵이다.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 2019년, 2021년, 2023년 등 최근 홀수 해마다 정상에 올랐다.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김우중 기자 2025.02.09 08:20
해외축구

토트넘, 리그컵 결승 ‘북런던 더비’ 없다…뉴캐슬, 아스널 2-0 완파 ‘결승 선착’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가 2024~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무대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사라졌다. 먼저 준결승(4강) 2차전을 치른 아스널이 중도 탈락하면서다.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 대회 4강 2차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 앞서 1차전 홈경기에서도 0-2로 졌던 아스널은 리그컵 4강 1·2차전(합계 0-4)을 모두 져 탈락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결승 한 자리는 뉴캐슬이 선착했다.아스널이 4강에서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 리그컵 결승에서 북런던 더비가 펼쳐질 가능성도 사라지게 됐다. 만약 아스널이 결승에 오르고, 반대편 4강 대진에서 격돌 중인 토트넘-리버풀전에서 토트넘이 승리하면 우승을 놓고 북런던 더비가 펼쳐질 수도 있었다.결국 토트넘과 리버풀의 4강전 승리 팀은 뉴캐슬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지난달 열린 4강 1차전에선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해 기선을 제압했다. 2차전은 7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다. 뉴캐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을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2-0 완승을 거두고 대회 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지난달 아스널 원정에서 알렉산다르 이사크와 앤서니 고든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던 뉴캐슬은 이번 4강 2차전에서도 제이콥 머피와 고든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전고를 울렸다.뉴캐슬은 전반 19분 골키퍼의 롱킥이 미드필드 지역 경합 이후 역습 기회로 이어졌고, 이사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고 흐른 공을 머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균형을 깼다.이어 후반 7분엔 아스널 골키퍼 다비트 라야의 짧은 패스 미스를 파비안 셰어가 태클로 따내 흐른 공을 고든이 마무리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뉴캐슬이 리그컵 결승에 오른 건 지난 2022~23시즌 이후 두 시즌 만이다. 다만 당시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져 우승에 실패했다. 뉴캐슬은 역대 리그컵에서 1975~76시즌과 2022~23시즌 준우승 이후 창단 첫 리그컵 우승에 세 번째로 도전한다. 이번 대회 결승은 오는 3월 17일 열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고,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은 얻는다. 토트넘은 지난 2007~08시즌을 포함해 네 차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오랜 무관의 한을 털어낼 기회이기도 하다.김명석 기자 2025.02.06 07: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