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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1A4 출신 차선우, 송은이 품으로…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차선우가 코미디언이자 사업가 송은이와 손을 잡는다. 미디어랩시소는 8일 차선우와 전소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미디어랩시소는 송은이가 설립한 소속사다. 차선우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 tvN ‘응답하라 1994’ 등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B1A4 전속계약 종료 이후 배우로 전향한 차선우는 MBN ‘레벨업’, tvN ‘날 녹여주오’, JTBC ‘IDOL’, 디즈니 ‘그리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조연을 넘나들었다.올해에도 MBC DRAMA ‘로맨스 빌런’, KBS joy ‘시작은 첫키스’, KBS2 ‘드라마 스페셜 – 도현의 고백’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바람개비’, ‘안나푸르나’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랩시소는 올해 권일용 교수를 시작으로 개그맨 김수용, 김은희 작가, 배우 봉태규까지 영입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이들을 포함해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수용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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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13일 중견 사업가와 재혼…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

배우 안연홍이 6년만에 재혼했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안연홍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중견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연홍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뜻으로 지인과 친지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안연홍은 지난 2017년 6월 9년간의 결혼 생활에 막을 내렸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20년 MBN ‘보이스 트롯’에 나와 “이혼으로 부모님한테 가슴 아픈 상처를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안연홍은 2000년대 초 방송된 MBC 인기 성인 시트콤 ‘세친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달콤한 스파이’, ‘짝패’, ‘황홀한 이웃’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KBS1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심정숙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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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주조 사업가 도정한 "랍스터보다 송경아 음식♥"

주조 사업가 도정환이 아내 송경아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모델 송경아의 남편이자 연매출 60억 원의 주조 사업가 도정한의 일상과 휴식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한은 주조 사업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어떻게 IT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뒤로하고 맥주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묻는 MC 장윤정에 "당시 내가 주말마다 집에서 수제 맥주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평소 술에 관심이 있었음을 밝혔다. 해당 사업이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 현재 대기업에 매각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도정한은 "(매각하면) 사람들이 더 맛있는 맥주를 저렴히 마실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남다른 철학을 보였다. 도정한은 "최근 번아웃에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일에 치인 도정한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박군은 강화도로 그를 초대했다. 박군은 레트로 감성의 가게로 도정한을 안내, 80년대가 떠오르는 내부 풍경에 "30년 전 느낌이 난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도정한 역시 달고나를 보며 "어린 시절 하루 종일 먹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쌍화차부터 옛날 교복 체험까지, 80년대를 재현한 박군 표 투어는 향수를 자극했다. 박군과 도정한은 그간 살아왔던 삶을 공유하며 한껏 가까워졌다. 옛 다방에 온 박군은 "중국집에서 15살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다방에도 배달을 많이 했다. 옛날 생각난다"라고 말하며 치열히 살아온 지난날들을 회상했다. 도정한은 "13살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중"이라며 공감했다. MC 김민아와의 여행에서 도정한은 아내 송경아를 향한 사랑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절경과 함께한 랍스터 먹방 도중, 데이트 경험을 묻는 김민아에게 "(장거리 커플이라)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았다"라고 운을 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것. 이어 도정한은 "이렇게 절경을 보면서 먹는 것도 좋지만, 그냥 경아가 만든 음식 먹어도 충분히 (좋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눈이 펑펑 오는 날 경아가 직접 칼국수를 해준 적 있다. 그때 반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털어놓아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도정한은 "잘 쉬다 간다.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라고 밝히며 베짱이 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5, 6개월 전에 번아웃이 올 정도로 일에 지친 도정한에게 박군과 김민아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 것. 여행을 즐긴 도정한은 물론 함께 관찰한 시청자들도 행복했던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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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노는 베짱이' 장윤정, 도정한♥송경아 연애담에 "로맨틱"

주조 사업가 도정한이 아내인 모델 송경아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내일(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송경아의 남편이자 연매출 60억 원을 기록한 도정한 대표가 출격한다. 송경아의 첫사랑남이자 남편인 도정한 대표는 이날 힐링 여행 도중 아내 송경아와 연애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도정한 대표는 송경아를 "경아"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자신이 생각하는 아내의 매력을 전한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로맨틱하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도정한 대표는 송경아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고 전한다. 도정한 대표는 "눈이 펑펑 쏟아지던 겨울날"이라고 운을 떼며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MC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한다. 이어 그가 "(송경아에게) 진짜 반했다"라고 언급한 결정적 사건은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아빠 도정한의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정한 대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직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만들고, 딸을 깨워 머리를 묶어주는 등 자상함으로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안긴다. MC들 또한 "좋은 아빠다", "(요리를)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감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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