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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옥 ‘모범형사2’ 출연 확정… 손현주와 호흡

배우 이중옥이 형사물에 도전한다. 이중옥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한다. 이중옥이 맡은 역은 광역수사대 팀장 장기진. 이 역으로 손현주와 호흡을 맞춘다. ‘모범형사’ 시즌 1은 영웅이 아닌 모범, 정의를 향해 걸어가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서민 영웅’에 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역대 JTBC 수사물 가운데 최고 기록을 썼다. 시즌 1에서 활약한 손현주, 장승조가 이번 시즌에도 합류한다. 이중옥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살인마 홍남복으로, tvN ‘방법’에서는 무당 조민수의 오른팔 천주봉으로, KBS2 ‘좀비탐정’에서는 조선족 흥신소 직원 왕웨이로 분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형사물에까지 출사표를 던진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발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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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예능·드라마 종횡무진' 태항호, 장르불문 존재감

배우 태항호가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태항호는 지난 달 28일 제 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연기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태항호가 참여한 연극은 ‘티빼고 다이’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남자가 삶에 회의를 느끼던 중 어떤 여자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태항호는 심장을 이식 받고 살이 찐 후 빈둥대는 날들을 보내는 남자 역을 맡았다. 극중 남자는 여자의 관심에 따뜻함을 느끼다가 그녀가 심장을 이식해준 사람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대립하게 된다. 태항호는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다. 2008년부터 극단 활동을 시작해 ‘햄릿Q1’, ‘늘근 도둑 이야기’ 등에서 단단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 달 막을 내린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미치 역을 통해 사랑했던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된 후 돌아서는 쓸쓸함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좀비탐정’에서는 흥신소 소장 이성록 역을 맡아 분장과 액션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예상치 못한 귀여움을 뽐냈다. 태항호는 물고기를 잡다가 엉덩방아를 찧는가하면 발그레한 볼로 땀을 흘리며 구운 감을 먹기도 했다. 해물 짬뽕을 먹기 위해 밀가루 반죽으로 수타면을 뽑아내는 의외의 손재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투덜거리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뭐든 잘 먹는 식성으로 ‘먹방 요정’에 등극해 시청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이처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태항호가 이번엔 KBS 1TV ‘태종 이방원’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태항호는 드라마에서 이화상 역을 맡아 강인함과 여림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종횡무진 중인 태항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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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태항호 "새로운 장르 도전 뜻깊었다"

배우 태항호가 KBS 2TV 월화 예능극 '좀비탐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종영된 '좀비탐정'에서 월드킹 흥신소의 소장 이성록 역으로 활약한 태항호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좀비탐정'이라는 작품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 할 수 있어서 나에게 큰 의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하면서 분장도 다양하게 하고 액션도 하면서 한 작품 안에서 언제 또 이렇게 많은 걸 경험 해볼 수 있을까 싶어 더욱 뜻깊다"며 "특히 유머코드가 잘 맞아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있던 개그감도 나오고 했던 것 같다. 시청자 분들도 '좀비탐정'을 보는 동안만큼은 즐거우셨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태항호는 극 중 좀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최진혁(김무영)과 때론 견제하고 때론 도우며 물불가리지 않는 열혈 탐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중옥(왕웨이)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허세 가득한 진지한 어조 뒤에 숨겨진 허당기로 매력을 자아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이프 라인',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미스틱스토리 2020.10.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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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現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

배우 태항호가 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7일 '2016년부터 인연을 맺은 태항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영화·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태항호가 더욱 활발한 행보를 할 수 있도록 동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태항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구르미 그린 달빛' '황후의 품격' 영화 '염력' '결백'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예능 '섬총사' '놀면 뭐하니' 등에서는 순박한 매력을 보여주며 '항블리' 애칭을 얻었다. 곧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흥신소 사장 이성록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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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현 소속사 미스틱과 재계약.."두터운 신뢰"

배우 태항호가 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7일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태항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태항호가 더욱 활발한 행보를 할 수 있도록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태항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구르미 그린 달빛’, ‘황후의 품격’, 영화 '염력', '결백',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흥신소 사장 이성록 역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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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좀비탐정' 흥신소 사장役 캐스팅···최진혁과 신경전 예고 [공식]

배우 태항호가 KBS2 새 드라마 '좀비탐정'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태항호가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좀비탐정(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로 최진혁, 박주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태항호는 극 중 좀비이자 탐정인 김무영(최진혁 분)의 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성록흥신소'의 사장 이성록 역을 맡았다. 의뢰받은 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캐릭터로 무영과 부딪히며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영화 '결백'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양왕용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태항호. 이번에는 브라운관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항호는 그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구르미 그린 달빛', '황후의 품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체불가 씬스틸러로자리매김했다. 또한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영화 '염력', 예능 '섬총사, '놀면 뭐하니'까지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좀비탐정'은 KBS2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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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옥, KBS '좀비탐정' 출연확정…최진혁과 액션케미[공식]

배우 이중옥이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에 방송될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극. 기존 좀비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과 공생하기 위해 애쓰는 좀비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이중옥은 최진혁(무영)의 탐정 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성록 흥신소 직원 왕웨이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열연과 함께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중옥은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코믹 연기로 활약한 데 이어 영화 '히트맨'에서도 공사장 반장 십장 역을 맡아 권상우와 코믹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OCN '손 더 게스트'에서는 부마자로, tvN '방법'에서는 조민수의 오른팔 천주봉 역을 소화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지 에덴고시원 313호에 사는 홍남복으로 강렬한 인상과 함께 소름을 유발하는 모습들로 수놓았다. 특히 짧지만 강렬한 중국어로 섬뜩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유발했던 터. 연변에서 온 조선족 왕웨이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2020.07.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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