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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정다은, 수많은 아나운서 中 조우종? “제일 괜찮잖아요” (동상이몽2)

‘동상이몽2’ 정다은이 조우종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다은은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은영은 정다은에게 “수많은 아나운서 선배가 있었는데 왜 하필 조우종 선배였냐”고 진지하게 질문했다. 그러자 정다은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제일 괜찮잖아요”라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조우종은 “이런 이야기를 도대체 왜 하는 거냐”며 난감해했다. 과거 조우종과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밝힌 박은영은 “나는 선배랑 프로그램을 진짜 많이 했는데 한두번? 밥 얻어먹은 것 같다”고 말하자, 이정민도 “나도 생각해 보니 없는 것 같다”고 토로하자, 정다은은 “저는 매주 사줬던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패널들은 “밥 먹자고 한 이유가 있었네” “결혼의 연장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23:39
연예일반

[TVis] ‘조우종♥’ 정다은, 퇴사 後 웹소설 연재 中 낮은 조회수에도 ‘긍정’ (동상이몽2)

전 아나운서 정다은이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다은은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은은 퇴사 후 웹소설을 연재 중인 일상을 언급하면서 “주제는 귀신이 보이는 아나운서다. 요새 웹소설 대세가 제목이 긴 거다”면서 ‘아나운서가 동방신기(氣)를 가짐’이라는 자신의 웹소설 제목을 공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저는 잘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다은 웹소설 조회수도 공개됐다. 조회수가 아예 나오지 않는 사이트도 있었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평균 조회수 100~200회를 기록했다. 정다은은 이정민과 박은영에게 “오로지 제 지인들로만 나오는 조회수는 아니라”면서 자랑했다. 이를 VCR 화면으로 보고 있던 남편 조우종은 “그냥 지인들이 다단계 한 거라 보시면 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23:24
연예일반

‘동상이몽2’ 정다은, KBS 퇴사이유? “남편 조우종 때문”

정다은 전 아나운서가 15년 만에 KBS를 퇴사한 이유를 처음 공개한다.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다은은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진다.이정민, 박은영은 후배 정다은의 '프리 선언'에 각종 의혹과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예기치 못한 정다은의 폭로에 같은 아나운서였던 조우종은 “그렇다고 진짜 할 줄은 몰랐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또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힌다. 정다은의 웹 소설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모든 요소가 심상치 않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학창시절부터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잠재력을 드러낸 정다은은 “오빠는 나중에 장항준이 될 거다”라며 호언장담한 반면, 조우종은 “1프로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코웃음을 친다. 그러나 정다은은 “공모전도 출품했다”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조회수까지 공개된다. 스튜디오에서는 “내 눈이 잘못된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가족들이 없는 빈 집에서 몰래 잠을 자던 조우종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귀가 예정인 아내 정다은을 황급히 피하려다 병원 응급실까지 가게 된 것. 조우종의 갑작스러운 응급실 행에 지켜보던 MC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조우종이 병원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밝혀지자 서장훈은 “저런 일을 겪고 나면 병원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며 공감한다.또 조우종·정다은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된다. 퇴사 후 여러 꿈을 드러낸 정다은이 이번엔 사업 야망을 내비치자 조우종은 “꿈은 그냥 꿈”이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정다은은 쉽게 고집을 꺾지 않아 갈등은 깊어진다.제작진은 “심지어 정다은이 퇴직금을 전부 쏟아부을 계획까지 드러나자 참다못한 조우종은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며 인내심이 폭발하고 만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8:03
경제

최태원, 정의선, 최정우 CEO 참가 판 커진 SOVAC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하는 사회적 가치 관련 민간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0'이 9월 1일 개막한다. SOVAC 사무국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토크쇼, 실시간 경연, 대학생 챌린지 등으로 진행되는 SOVAC 2020이 내달 1∼24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SOVAC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OVAC은 2018년 최태원 SK회장이 "누구나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올해는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독일 바스프 등 국내외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플랫폼 업체 등 민간 기업들의 참여가 늘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마틴 브루더뮐러 독일 바스프 회장, 최태원 SK회장은 개막일에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가수 브라이언, 탤런트 손현주ㆍ박시은, 개그맨 박영진, 아나운서 조우종ㆍ신아영ㆍ김일중ㆍ한석준ㆍ손미나ㆍ박은영ㆍ문지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ㆍ허영지ㆍ박슬기, 유명 게이머 페이커, 유튜버 신사임당ㆍ김지우ㆍ태용, 양치승 스포츠트레이너 등이 참여하며 대중 친화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첫 주에는 혁신 기술로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소셜벤처들의 활약상이 소개된다. 둘째 주에는 네이버, 포스코, 카카오, 구글 등이 주관하는 세션이 열린다. 셋째 주에는 임팩트 투자의 의미, 젊은 세대 사회 혁신, IT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장애인 고용 문제 등이 논의되고 마지막 주에는 코로나19 이후 비영리 단체들의 과제, '공감' 교육의 필요성, 사회성과인센티브(SPC)의 성과와 미래가 화두에 오른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8.31 10:54
연예

"돌아온 쫑디"..조우종, 'FM대행진' 첫 방송 인증샷

방송인 조우종의 'FM대행진' 첫 방송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SNS에는 "드디어 첫 방송. 눈을 몰고 온 남자 조우종! 다들 눈길 조심하시고, 이 역사적인 순간!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FM대행진' DJ석에 앉아 생방송을 준비 중인 모습.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다. 조우종은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FM대행진' DJ로 발탁, 오늘(17일) 오전 첫 방송을 진행했다. 2016년 프리 선언 후 4년만의 친정 복귀다. 조우종은 방송 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쫑디의 귀환을 축하해준 '차트를 달리는 남자' SBB 감사합니다!"라며 꽃다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우종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KBS My K'를 통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7 11:29
연예

조우종, 박은영 이어 'FM대행진' DJ 낙점

방송인 조우종이 KBS 쿨FM 'FM대행진' DJ를 맡는다. 2017년부터 'FM대행진'을 진행해온 박은영 아나운서의 KBS 퇴사로 17일부터 조우종이 바통을 이어받아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조우종은 '좋은나라 운동본부' '주주클럽' '위기탈출 넘버원' '퀴즈 대한민국' '영화가 좋다' '1대 100' 등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왔다. 2016년 프리선언 후에도 '차트를 달리는 남자' '별일 없이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2015~2016년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하며 '쫑디'로 사랑받았던 조우종은 이미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뛰어난 재치와 진행능력을 보여줬다. 'FM대행진'은 1975년 당시 동양방송의 라디오 채널 동양FM (현 KBS 쿨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이숙영·최은경·황정민·박은영 등 많은 DJ들이 거쳐 간 최장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전 7시 수도권 주파수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ng.co.kr 2020.0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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