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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간봉만대' 3기 오디션 조수인, 봄기운 가득한 상큼한 미소~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 3기 오디션에 참석한 배우 조수인이 오디션 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조수인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월간 봉만대'는 디지털 매거진 무비위크와 봉만대 감독이 함께 기획한 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 매달 신인 배우 오디션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코칭과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무비위크'에서 신인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과 봉만대-김성철-김규리 심사위원의 코칭 영상을 만날 수 있다.사진=김민규 기자 2021.04.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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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대부문 체제로 조직개편 단행

삼성전자가 12일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DMC(완제품)와 DS(부품) 2부문 체제에서 DMC부문 내 CE(소비자가전)담당과 IM(IT·모바일)담당을 부문으로 격상시켜 CE, IM, DS 3대 부문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점이다. CE부문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로 구성되며 IM부문은 무선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디지털이미징사업부, Media Solution센터로 나뉜다. 또 DS부문은 메모리사업부, System LSI사업부, LED사업부, 반도체연구소, TP센터, Infra기술센터, 생산기술연구소, 소프트웨어연구소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CE-IM담당 체제'가 효과를 발휘하면서 완제품사업을 총괄할 부문장을 선임하기보다는 부문 격상을 통해 '윤부근 사장-신종균 사장 투톱 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단일 담당의 매출이 100조원을 넘고 해당분야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위상 및 사업규모에 상응하는 조직체제를 구성하고, 각 부문장 책임경영을 강화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주력사업부의 세계 1위를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1등 사업인 TV와 휴대폰의 성공 DNA를 산하조직에 전파해 생활가전, 프린터, 카메라, 네트워크, 의료기기 등 육성·신규사업의 일류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편 DS부문은 기존처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완제품-부품 사업과의 방화벽은 더욱 견고히 해 부품사업부문과 고객간의 신뢰관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2013년 보직인사 내용▲윤부근 사 장 : CE부문장 겸)생활가전사업부장, 디자인경영센터장▲신종균 사 장 : IM부문장 겸)무선사업부장▲조수인 사 장 : 의료기기사업부장▲홍원표 사 장 : MSC센터장 겸)Ecosystem Integration팀장▲이돈주 사 장 :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겸)상품전략팀장▲정칠희 부사장 : 종합기술원 부원장▲전영현 부사장 :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김기호 부사장 : 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황승호 부사장 : System LSI사업부 M&C사업팀장(Modem & Connectivity)▲김창용 부사장 : DMC연구소장▲옥경석 부사장 : DS부문 경영지원실장 겸)지원팀장▲어길수 부사장 : 소프트웨어센터 부센터장▲이선우 부사장 :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정은승 부사장 : 반도체연구소장▲팀백스터 부사장 : 북미총괄 SEA법인장▲이상철 부사장 : 중남미총괄▲이효종 전 무 : 글로벌B2B센터장▲최정혁 전 무 :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박성호 전 무 : System LSI사업부 SOC개발실장▲심순선 전 무 : CS환경센터장▲김정한 전 무 : DS부문 소프트웨어연구소장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2.12.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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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직거래 장터 ‘일일점장’ 참가

삼성그룹 사장단이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지킴이로 나섰다. 삼성 관계사 사장 40여 명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주례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오전 9시부터 사옥 앞 광장에 펼쳐지고 있는 직거래장터의 일일점장으로 참가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농민 소득안정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일점장으로 변신했다. 삼성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430여개 자매결연마을과 연계해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직거래장터를 개설했으며, 서초동 사옥에서도 한우·사과·된장·육쪽마늘·햅쌀·고구마·토마토·포도·참기름·황태 등 특산물을 팔고 있다. 삼성전자 윤주화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조수인 사장은 자매마을인 화성 쌍정리와 아산 영인면의 좌판에서 점장 노릇을 한다.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포천 금주리),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철원 마현리),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춘천 부귀리), 삼성테크윈 김철교 사장(남해 비란리·물건리) 등도 점장으로 나선다.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 삼성코닝정밀소재 이헌식 사장 등도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삼성은 임직원의 직거래장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지급하려던 1인당 50만원, 총 14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직거래장터 개설과 함께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한편 삼성은 장터를 날짜에 따라 전·후반으로 나눠 자매결연마을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2.09.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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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정’ 류시원, 30억대 논현동 소재 빌라 가압류

이혼 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40)이 서울 논현동 소재 빌라를 가압류 당했다.류시원의 부인 조수인(31)씨는 지난달 22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서울 가정법원에 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압류된 빌라는 74평형으로 현재 30억원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가압류가 부인 측에서 극단적으로 이혼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게 법조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한 이혼 전문 변호사는 "가압류는 법원의 최종판결이 있기 전에 통상적인 절차로 보면 된다"며 "상대방이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금액을 적게 하기 위해서 집행 권한이 발생하기 전에 재산을 처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통상적인 절차 중의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 사건(이혼)의 경우 일반 민사 사건보다 가압류 신청의 승인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고 덧붙였다.실제 류시원-조수인 부부는 다른 이혼 조정 부부들과 유사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3월 22일 조씨의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접수된 후 지난 10일 류시원 측에게 조정 신청서 관련 자료가 넘어간 상태다. 앞서 이혼 조정이 성립(협의 이혼)된 서장훈-오정연 부부와 큰 차이가 없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4.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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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시원 부인 소송대리인 “가출, 사실 아니다”

배우 류시원(40)이 돌연 파경 위기를 맞은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까지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란한 가정사를 공개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극단적 상황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부인 조수인(31)씨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고모 변호사는 9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것처럼 부인이 가출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조수인씨가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이유는."조정신청서에도 이혼에 대한 사유는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공인인 남편에 대한 부인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면 된다. (류시원씨가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 카레이싱을 했기 때문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추측성 기사가 보도됐는데 절대 아니다." -부인이 가출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출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후 조수인씨로 부터 '그런 일이 없다'는 메일 회신을 받았다. 입증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친권과 양육권에 대한 요구도 소장에 넣은건가."그렇다.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거액이 아니라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정했다. 하지만 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이 제일 우선시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도 딸을 데리고 부인이 친정에 가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는 부인이 혼자 왔나."그렇다. 지난달 22일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기 전 혼자 왔다." -합의에 대한 가능성은 없나."물론 합의도 가능하겠지만, 류시원씨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나.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고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4.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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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시원 부인 소송대리인 “가출, 사실 아니다”

배우 류시원(40)이 돌연 파경 위기를 맞은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까지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란한 가정사를 공개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극단적 상황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부인 조수인(31)씨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고모 변호사는 9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것처럼 부인이 가출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조수인씨가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이유는."조정신청서에도 이혼에 대한 사유는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공인인 남편에 대한 부인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면 된다. (류시원씨가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 카레이싱을 했기 때문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추측성 기사가 보도됐는데 절대 아니다." -부인이 가출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출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후 조수인씨로 부터 '그런 일이 없다'는 메일 회신을 받았다. 입증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친권과 양육권에 대한 요구도 소장에 넣은건가."그렇다.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거액이 아니라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정했다. 하지만 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이 제일 우선시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도 딸을 데리고 부인이 친정에 가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는 부인이 혼자 왔나."그렇다. 지난달 22일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기 전 혼자 왔다." -합의에 대한 가능성은 없나."물론 합의도 가능하겠지만, 류시원씨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나.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고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4.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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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이혼, 합의한 바 없다! 가정 지킬 것” 공식 입장

한류스타 류시원(40)이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9일 오전 서울가정법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수인(31)씨는 지난달 22일 가정법원에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 접수만 된 상태이며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당일 오전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류시원은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한 바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소속사로서는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배우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데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류시원과 조수인씨는 2009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이듬해인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7개월로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4.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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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과거 발언 주목 “아내, 레이싱 위험하다고 반대”

배우 류시원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9일 류시원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유가 전해지지 않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류시원은 지난해 11월 7일 첫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성공한 배우 생활부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15년 동안 카레이서로 활동한 류시원은 4일간 방송된 '스타 인생극장'에서 "연애 초기 레이싱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아내의 반대에 부딪쳤다"는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만류하는 아내에게 '나를 사랑한다면 레이싱도 내 일부로 생각해 달라'고 설득했다"며 "지금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서포터해주는 아내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그는 또 "사실 매너리즘에 빠져 있고 지쳐 있었다. 가족이 생기니 큰 힘이 된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신부 조수인과 결혼해 얻은 류현서양을 공개하면서 "딸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려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며 가장다운 면모를 보였다.당시 방송에서 류시원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류시관은 "뭘 해도 애정이 넘치는 부부다. 싸울 때는 열심히 싸우고 좋을 때는 죽고 못산다"면서 "아주 작은 것들을 갖고 싸운다. 한편의 드라마 같이 산다"고 동생 부부 사이를 말했다.한편, 류시원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조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2TV 2012.04.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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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3개월 만에 아빠 됐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씨는 2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지난 해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측은 28일 "류시원이 2.8kg의 건강한 아이를 얻었다. 병원에서 아내를 보살피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며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를 하고 있던 중 출산 소식을 들었다. 아내 곁을 지키지 못해서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해 10월 팬클럽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것 같다. 축하해달라'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같은 달 26일 류시원은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수인씨와 화촉을 밝혔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1.01.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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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류시원 결혼식 왔어요’

류시원이 2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무용학도 조수인양과 결혼을 했다.하객으로 참석한 강호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 2010.10.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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