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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넷,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가창... 사무치는 그리움

싱어송라이터 오넷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여운을 선사한다.오넷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비 오는 날’을 발매한다.‘비 오는 날’은 사무치는 사랑의 기억으로 찾아온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내 오래된 사랑아 사무치던 기억에 눈물을 삼켜 보낸다/내 그리운 사람아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오넷의 독보적인 보컬과 어우러진다.특히 오넷은 진정성 넘치는 보이스와 진한 감성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오넷은 지난 2020년 싱글 ‘오션’으로 정식 데뷔, 앨범 아트 및 영상 디자인, 작사, 작곡 등 폭넓은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가수에게 샤라웃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곡은 주옥같은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김제이미, UNIQUE CITY가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두근 숨 막히는 로맨스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끄는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5 15:48
뮤직

[IS인터뷰] 제이미 “2년 공백은 꼭 필요했던 시간…음악은 평생 숙제”

“초록 머리를 한 이유는 단순해요. 초록색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선택한 거예요.” 지난달 31일 새 싱글 ‘배드 럭’으로 돌아온 제이미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무려 2년 만의 신곡 컴백이니 할 얘기가 많을 법도 했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제를 모은 초록색 머리에 긱 시크 스타일의 안경을 쓰고 인터뷰에 나선 그는 강렬한 인상과 상반되는 솔직하고 편안한 답변들로 분위기를 시종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자칭 ‘98% 파워 E’답게 심플하고도 명랑 쾌활한 발언들은 듣는 이의 기분마저 환기시켰다. 신곡 ‘배드 럭’은 2년 정도 공백을 두고 선보인 곡. 제이미는 직접 쓴 가사에 이별 후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담아냈다. 제이미는 “헤어지면서 상대방이 미워지는 경험을 처음 해봤고, 그걸 소재로 풀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이별할 때 ‘너는 불운(배드 럭)’만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에 대한 다른 시점의 곡을 쓰게 됐는데 주위에서 곡 내용을 듣고 많이 당황하시더라”고 작업 초기 주위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어 “굳이 그렇게 생각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너무 진지한 곡은 아니니까,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설득했다”며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인 줄 알았으면 좋겠다. 당사자는 알지 않을까. 듣고 찔렸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웃었다.인터뷰는 자연스럽게 대중과 멀어졌던 공백기 이야기로 이어졌다. 제이미는 “2년이란 기간을 생각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공백기가 2년이 된 것”이라며 데뷔 후 가수로 살아가면서 미처 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담을 내놨다. “전 소속사(워너뮤직)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좀 생겼어요. 생각해 보니 어느덧 12년 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더라고요. 너무 음악에만 집중해 살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쓸 곡이 없었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고갈돼 있었고, 뭔가 새로운 것을 얻고 싶었습니다.”지금은 “돈을 모으면 무조건 여행을 갈 것”이라 할 정도로 여행 마니아가 돼버린 그는, 여행 외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카페 소모임에도 나가는 등 연예인이란 타이틀을 사실상 내려놓고 지낸 평범한 시간들을 돌아보여 빙긋 웃었다. 누군가에겐 지금도 여전히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1’의 귀엽고 야무진 우승자 박지민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그는 2020년 과감하게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꾸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제이미는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음악 스타일이 바뀌었고,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었다”며 “이미지 변신을 한 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느덧 12년째 음악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미. 그에게 음악이라는 여행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잠시 생각에 잠긴 제이미가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음악은,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음악을 만들 때는 사실 되게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해요. 그런데 그걸 싹 다 잊게 해주는 게 무대, 공연에 섰을 때죠. 내가 이렇게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할 정도로, 그게 다 나에게 100% 충전이 돼요. 힘들어도 꾸준히, 평생 음악을 할 겁니다. 내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음악으로 롱런하고 싶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 듣고 싶은 반응에 대해 묻자 제이미는 “드디어 다시 돌아왔네!”라고 반겨주는 말이 제일 듣고 싶다고 했다. 목표로 삼고 있는 음원 성적에 대해선 “내 곡 중 ‘넘버스’라는 곡이 있다. 숫자에 개의치 않는다는 내용의 곡”이라고 성적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전했다. “솔직히 순위 좋으면 감사하죠. 그런데 그게 제 첫 번째 목표는 아니에요. 좀 더 음악의 깊이를 알아주고, 그러다 보면 성적도 따라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곡이지만 작업 기간은 불과 한 달 남짓이었다 하니, 다시 시동을 건 제이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봄직하다. “저도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어떤 곡으로 다시 컴백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추구하던 것과 많은 게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더 열심히 준비할 테니,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에 대해서도 항상 기대해주세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4 06:14
예능

[인터뷰①] 제이미 “2년 공백 이유? 아이디어 고갈…여행 통해 새롭게 눈 떴죠”

가수 제이미가 2년 공백을 딛고 신곡으로 컴백한다.31일 새 싱글 ‘배드 럭’으로 돌아오는 제이미는 30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2년 공백 후 컴백하는 소회와 더불어 공백기 동안 깨닫게 된 점들에 대해 말했다. 제이미는 “2년 정고 공백기를 두고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이 고민하고 선택한 곡이다. 가사도 직접 쓰고 하면서 어떻게 컴백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고민을 담아 낸 곡”이라고 컴백 소감 및 신곡을 소개했다. 2년에 달하는 공백에 대해 제이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이후 워너뮤직에 있었고,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다른 회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생각해 보니 어느덧 12년 동안 활동을 하고 있더라. 뭔가 새로운 것도 얻고 싶었고, 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제이미는 “너무 음악에만 집중해 살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쓸 곡이 없더라.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고갈되어 있었다”며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일본, 태국 등지를 여행하면서 “돈 모으면 무조건 해외 여행을 갈 것”이라 마음먹었을 정도로 며 여행에서 큰 수확을 얻었다는 제이미는 “혼자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생각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을 했다”면서 “2년 쉬었으면 됐다 싶어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신곡 ‘배드 럭’은 이별 후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제이미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제이미는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에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탁월한 가창력,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미의 신곡 ‘배드 럭’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31 08:00
뮤직

[인터뷰②] 제이미 “신곡 ‘배드 럭’, 전 남친이 듣고 찔렸으면”

가수 제이미가 자신의 연애담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31일 새 싱글 ‘배드 럭’으로 돌아오는 제이미는 30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긴 공백 뒤 컴백하는 소회와 더불어 신곡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신곡 ‘배드 럭’은 이별 후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제이미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제이미는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에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탁월한 가창력,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미는 “이별할 때 ‘너는 불운(배드 럭)’만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에 대한 다른 시점의 곡을 쓰게 됐는데 주위에서 곡 내용을 듣고 많이 당황하시더라”면서 “굳이 그렇게 생각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제이미는 “하지만 너무 진지하지 않은 곡이니까,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설득했다. ‘너는 그냥 나쁜 사람이야’라는 어린 아이 같은 느낌으로 귀엽게 다가갔다. 만약 너무 진지하게 다가갔다면 안 나왔을텐데 그렇지 않은 선에서 귀엽게 풀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미는 가사 속에 자신의 연애, 결별 경험담을 녹여냈다고 했다. 제이미는 “헤어지면서 상대방이 미워지는 경험을 처음 해봤다”며 “그걸 소재로 풀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인 줄 알았으면 좋겠다. 본인이 들었을 때 ‘어?’ 하는 부분들이 없잖아 있어서, 가사에도 그걸 재미있게 풀었다. 당사자는 알지 않을까. 듣고 찔렸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다만 최근의 공개연애 상대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했다. 제이미의 신곡 ‘배드 럭’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31 08:00
뮤직

나비, 플랜비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제이미·이바다 한솥밥 [공식]

가수 나비가 신생 기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도약을 알렸다.30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나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나비가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I Luv U(아이 러브 유)’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음악을 꾸준히 선보였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잘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나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소유기’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앞으로 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으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선명하게 보여줄 나비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나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 이바다를 최근 영입했다. 여기에 나비까지 합류하며 명실상부 실력파 보컬리스트 황금 라인업을 구축, 심상치 않은 음악적 행보를 기대케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18:48
연예일반

송푸름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발표

가수 송푸름이 사랑고백송으로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송푸름은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인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를 오는 8일 공개한다.‘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는 작곡가 황영화, 김제이미, 김종호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 출신의 송푸름은 2016년 디지털 싱글 ‘가을밤’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싱글 발표와 OST 가창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성과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2023.01.05 10:03
연예일반

송푸름, 애잔한 이별가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공개

가수 송푸름이 새 싱글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OST 가창을 통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해 온 송푸름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를 16일 발표한다. ‘보고싶나봐’,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등의 싱글 음원으로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송푸름은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을 완성했다. 이 곡은 오랜 기간 동안 음악적 교감을 이뤄 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이별 이후 현재 시점에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푸름은 특유의 맑은 톤의 목소리로 애절함과 사랑의 추억을 보듬어주며 색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곡을 만들었다. 제작사 보름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녹음 당시 송푸름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떠올리며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송푸름의 깊은 음악적 성찰을 통한 곡 해석으로 풍부한 감성을 지닌 곡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2013년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지도의 기반을 쌓은 송푸름은 깨끗한 목소리에 울림이 있는 감동으로 ‘똑똑 물방울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았다. 최근 ‘춘정지란’, ‘위험한 약속’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동하며 활동 보폭을 넓혀 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3:25
연예

제이미, 솔직·당당 매력 듬뿍 담아낸 음원 오늘(3일) 공개

뮤지션 제이미가 솔직 당당한 화법으로 풀어낸 새 영어 싱글이 공개된다. 제이미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피티 파티(Pity Party)'를 발매한다. '피티 파티'는 연인과 헤어진 후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피티 파티'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0년 발매된 싱글 '넘버스(Numbers)'로 사람들이 정해놓은 시선에서 벗어난 당당한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사랑의 상처를 극복 후 한 단계 더 당당히 성장할 수 있음을 제이미만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제이미와 댄서들이 함께 고풍스러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공간 속에 한 남자가 등장, 제이미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환상의 공간으로 빠져든다. 은유적인 신곡의 노랫말처럼 반전이 숨어있는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제이미의 치명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노 넘버스(No Numbers)' 이후 5개월 만이다.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컨셉트로 컴백, 한계 없는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15:43
연예

제이미, 영어 싱글 '피티 파티'로 글로벌 컴백

실력파 뮤지션 제이미(JAMIE)가 새 영어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제이미는 28일 자정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피티 파티(Pity Party)'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은 파티가 시작되기 전 제이미가 음료를 따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신비롭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 한 남자가 등장하고 무표정한 얼굴의 제이미가 토치와 음료를 들고 그에게 다가간다. 긴장감이 고조되던 것도 잠시, 남자가 제이미의 음료를 받아들자 장면이 전환된다. 양갈래 머리칼을 한 제이미는 댄서들과 함께 신곡 '피티 파타' 멜로디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는 2월 3일 영어 싱글 '피티 파티'를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노 넘버스(No Numbers)'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으로 새로운 컨셉트에 도전한 제이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간 제이미는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스위티(Saweetie)' 도자 캣(Doja Cat)' '찬미나(CHANMINA)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그렇기에 이번 영어 싱글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2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15:24
연예

제이미, 영어 싱글 '피티 파티' 발매

제이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파티가 시작되기 전, 제이미가 음료를 따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신비롭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 한 남자가 등장하고, 무표정한 얼굴의 제이미가 토치와 음료를 들고 그에게 다가간다. 긴장감이 고조되던 것도 잠시, 남자가 제이미의 음료를 받아들자 장면이 전환된다. 양갈래 머리를 한 제이미는 댄서들과 함께 신곡 'Pity Party'의 멜로디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No Numbers' 이후 제이미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으로,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제이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3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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