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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오팜, ‘제로이드 인텐시브 리치 크림 엠디’ 출시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손상된 피부장벽의 집중 케어를 돕는 ‘제로이드 인텐시브 리치 크림 엠디’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인텐시브 리치 크림 엠디’는 제로이드의 베스트셀러 제품 ‘인텐시브 크림 엠디’에 보습력 및 보습지속력을 업그레이드한 악건성, 문제성 피부용 고보습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 지질의 성분과 구조를 재현한 피부장벽 기술 MLE®`와 디펜사마이드™ 성분이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또한, 카카오시드버터와 징크글루코네이트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의료기기 2등급인 ‘피부보호제’로 인증 받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피부 환경에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손상된 부위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논 등 10가지 유해 성분을 무첨가 하고,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로이드 엠디’는 국내에서 보습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으며, 의료보험이 인정되는 비급여 품목에 해당된다. 주요 종합병원을 포함해 국내 3,000여개 병의원에서 의사의 처방이나 추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07:18
경제

네오팜, 독자 기술 활용 비고시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

네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 ‘Dualguard-7™’은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를 이용해 피부 각질 세포에 전달된 멜라닌을 분해하는 원리를 사용한 신개념 원료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최초이며, 기존 미백 원료와는 달리 멜라닌 분비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백반증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Dualguard-7™’은 멜라닌 분비가 가장 왕성하다고 알려진 여름에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Dualguard-7™’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사용 8주 후 뛰어난 미백 효과가 확인이 되었다. 또한 고시 미백 원료(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교 실험에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대비 “Dualguard-7™”을 1/3 처방하였을 때,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Dualguard-7™”이 약 20배 이상 뛰어난 미백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팜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식약처가 지정해 놓은 효력 시험 가이드라인 이외의 새로운 방법으로 원료의 효능을 입증하였다”며 “독자 개발한 원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외에서의 기술 홍보 및 인증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Beauty & Health care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를생산 판매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7 10:50
연예

네오팜,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 획득

네오팜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9™ (성분명: 에틸헥산아마이드세린올)’을 함유하는 크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팜이 개발한 ‘Dualguard-9™’은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MMP-1)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Dualguard-9™’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및 12주 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Dualguard-9™’은 주름개선 효과 외에도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독자 개발한 성분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다양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한 네오팜은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원료 및 제품의 원천 기술, R&D센터,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해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보유한 브랜드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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