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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BBQ, 밸런타인데이 맞아 ‘딸기 애프터눈티’ 등 선보여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밸런타인데이와 딸기 시즌을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새로운 캠페인 ‘러브 인 런던(Love in Londo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기존 치킨 제품과 함께 화덕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딸기 디저트, 딸기 맥주 등을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클래식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딸기 마카롱,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얼그레이 스콘, 딸기 요거트, 딸기 나나이모바, 치킨버거, 크루아상 샌드위치, 영국 왕실의 딸기차)와 심플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딸기 마카롱,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얼그레이 스콘, 딸기 요거트, 딸기 나나이모바, 영국 왕실의 딸기차) 2가지 종류가 있다.‘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해외 5성급 호텔 출신 파티셰(호주 포시즌즈 호텔 출신 이종성 파티셰)와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워커힐 출신 이강민 셰프)의 합작품이다, 영국 특유의 우아함과 국내산 딸기 디저트의 풍미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가격은 1인 2만원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정판매된다. 추가 가능한 선택 메뉴로는 이종성 파티셰가 3개월여간의 개발 기간과 수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만들어낸 카라멜 리큐르 치즈케이크와,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영국인 오너와 직접 협업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딸기맥주 등도 있다.BBQ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코스요리, 수제 베이커리 코너와 시즈널 애프터눈티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러브 인 런던’ 프로모션은 딸기시즌 한정판 메뉴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로 2월 발렌타인데이, 3월 화이트데이 등 연인이나 부부의 기념일을 비롯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2.04 14:36
경제일반

BBQ, ‘착한기부’로 치킨 1000마리 기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월 한 달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누적 1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6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BBQ는 설 명절 직전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 4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1월 한 달간 이천, 수원, 용인 등 지역에 그룹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 10여 곳에 방문하며 치킨과 함께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BBQ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1월 동안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1000여 마리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300만원에 달한다.BBQ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에도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패밀리들과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1.31 13:12
스포츠일반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경기인 출신 기업인 이수경(41)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34대 회장 선거 후보 마감일인 지난 16일 이수경 후보가 유일하게 후보 등록했다고 전했다.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수경 후보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PL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수경 후보는 ▲ 생활체육 참여 다양화 ▲ 우수선수 인재풀 확대 ▲ 지도자 등급 시스템 마련 ▲ 국제연맹과 협업 ▲ 안정적 재정지원 및 투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협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한 명일 경우 투표는 진행하지 않으며 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후보자 자격 심사를 거쳐 투표일로 예정된 24일 그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이수경 후보는 이날 서울시 송파구 연맹 사무실을 찾아 후보자 등록서와 후보 기탁금 5000만원을 냈다.현 연맹 회장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불출마했다.김희웅 기자 2025.01.19 09:35
경제일반

BBQ, LPGA 진출 윤이나 프로 후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윤이나 프로골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윤 프로는 미국 현지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주목할 6인 신인'에 포함되는 등 세계 여자 골프계를 이끌 강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 타수왕에 이름을 올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윤 프로는 올해 LPGA에 데뷔하며 투어 2승과 신인왕 수상 등 사실상 최고 선수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BBQ는 현재 미국 30개 주에 진출해 있어 윤 프로의 미국 투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해 후원에 나섰다.윤이나 프로는 "투어 경기 때마다 한국의 대표 K-푸드가 후원한다고 생각하니 큰 힘이 된다"며 "K-컬처의 근본이자 K-푸드의 대표인 BBQ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윤이나 프로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를 진행하면서 현지 BBQ 매장을 방문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활동 및 콜라보 상품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동영 BBQ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K-푸드 기업 BBQ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한국의 진면목을 알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1.14 15:40
경제일반

BBQ, 조선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MOU

BBQ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조선대학교와 손을 잡았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조선대학교와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 등의 협력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과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BQ는 조선대학교와 함께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글로벌 학생들에 대한 취·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향후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등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기로 했다.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산업과 학계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에게 학문적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외식산업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1.13 14:55
산업

BBQ 윤홍근, 차기 빙상연맹 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빙상연맹은 8일 윤홍근 회장이 회장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4년간 함께 동행한 빙상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윤홍근 회장은 연맹이 지난 201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관리단체로 선정된 이후, 33대 회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4년간 연맹을 이끌었다. 윤 회장은 임기 동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단장, 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2023/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및 2024/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조직위원장 등 체육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인 윤 회장은 올림픽 선수단 포상금 증액 및 치킨연금 제공, 국가대표 국제대회 파견 시 현지 식음 지원 등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힘썼다.윤 회장은 “어려웠던 빙상계가 지난 4년동안의 집행부와 사무처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우리 빙상계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리라 기대한다, 영원한 빙상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빙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덧붙여 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인기종목과 체육 꿈나무들을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체육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응원 의사를 밝혔다.안민구 기자 2025.01.08 13:56
경제일반

BBQ, 치킨대학서 공채 36기 신입사원 교육 실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과 함께 본사에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입소식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업무에 대한 충성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입사원들은 본사의 입소식을 마치고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으로 이동해 '공채 36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약 2500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면접 등을 거쳐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됐다.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제너시스BBQ그룹의 교육 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뒤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신입사원 입문교육은 BBQ 사업에 대한 이해를 포함하여 가맹사업법과 식품위생법, 조별 과제 및 발표뿐만 아니라 제품 조리 실습과 도계장, 물류센터 등 현장 견학, 직무별 현장실습 등 직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편성했다.BBQ 관계자는 "입문교육 등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그룹의 비전을 함께 꿈꾸고 진취적으로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로 육성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1.07 14:07
스포츠일반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 '재선' 도전…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과 경선

윤홍근(69)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재선’에 도전한다.28일 연맹에 따르면 윤홍근 회장은 전날 신임 회장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회장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차기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였다.윤홍근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 차기 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20년 선거 당시엔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윤 회장에 앞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이수경(41)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이 지난달 초 빙상연맹 회장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이 사장은 당시 “다년간의 기업 경영 경험을 통해 팀워크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성장과 발전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차기 회장 선거는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이다. 빙상연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관리단체로 지정된 뒤, 20년 넘게 회장사를 맡았던 삼성그룹과 결별했다. 김명석 기자 2024.12.28 12:15
경제일반

BBQ, 인도 시장 진출…"아시아 전역에 K푸드 알릴 것"

BBQ가 세계 인구 1위 인도에 진출한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인도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바라마티 아그로 그룹은 닭고기 가공업, 설탕 생산, 도소매업, 농식품 수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1988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으며 인도 전 지역에 유통할 수 있는 물류체계를 갖췄다고 BBQ는 설명했다.BBQ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인구 1위이자 젊은 인구가 많아 외식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이어 서남아시아까지 시장을 넓혀 아시아 전역에 'K-푸드'를 알리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06 15:45
산업

'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서 벌금 3000만원…"항소할 것"

가족회사에 지주회사 자금을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이진혁 부장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 회장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공소사실 배임액 약 43억원 중 2억1000만원에 대해 "피해사(제너시스BBQ)와 계약사(J사) 간 법률상 이해관계가 없어 자금 지원 자격이 없는데도 피해사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할 자금을 대신 지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의 가족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은 배임에 해당하며,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그러나 나머지 공소사실 배임액 41억원에 대해서는 배임으로 볼 수 없고,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J사가 윤 회장 일가가 설립한 가족회사지만 실제로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처럼 운영됐고, 그룹 계열사와 공동이익 및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는 관계였다는 점을 판단의 근거로 들었다.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이 2013~2016년 J사에 자금 수십억 원을 대여하도록 한 뒤 충분한 회수 조처를 하지 않아 제너시스BBQ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J사는 윤 회장 일가가 2013년 7월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개인 회사이며 자본 잠식 등 이유로 매각됐다.이 사건 수사는 경쟁사인 bhc치킨이 2021년 4월 윤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1년여간 수사한 경찰은 2022년 7월 불송치 처분했으나 bhc의 항고가 받아들여져 검찰은 윤 회장에게 배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해 1월 불구속 기소했다.제너시스BBQ 관계자는 “공소사실의 전체 배임액 43억여원 중 2억1000여만원에 대해 유죄로 판단한 벌금형 선고는 아쉽다”며 “항소를 통해 모든 대여 행위가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었음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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