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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션♥’ 정혜영 “매일 1g 후회도 없이”…이미 근육 부자 [IS하이컷]

배우 정혜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정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근육 부자가 되기 위해. 매일 1g의 후회도 없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혜영은 블랙 민소매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근육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탄탄한 뒤태 위로 뚜렷한 어깨 근육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감탄만 나오네” “마인드가 너무 좋다” “근육 부자 가보자” 등 응원을 보냈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 결혼해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0 18:05
스타

정혜영, 운동하는 엄마는 멋있다 [AI 포토컷]

배우 정혜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정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근육 부자가 되기 위해. 매일 1g의 후회도 없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혜영은 블랙 민소매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근육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탄탄한 뒤태 위로 뚜렷한 어깨 근육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감탄만 나오네” “마인드가 너무 좋다” “근육 부자 가보자” 등 응원을 보냈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 결혼해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1.10 17:48
연예일반

[런서울런2025] 션→진태현, ★들도 마라톤 완주…뜨거운 열기 [종합]

가수 션, 배우 진태현 등 스타 러너들이 ‘2025 런 서울 런’에 참가했다.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이 열렸다.이날 ‘런서울런 2025’ 현장에서 마라토너 김범준 씨는 션의 목격담을 전했다. 김 씨는 “션이 혼자서 조용히 뛰었다. 알아보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바로 앞에서 뛰어서 알아봤다”고 말했다. 김 씨가 제보한 사진에 따르면 션은 본명이나 활동명이 아닌 번호만 적힌 네임택을 달고 10km 코스를 달렸다. 그는 ‘언노운 크루’라고 새겨진 검정색 나시 티셔츠 차림으로 완주 후 뿌듯한 표정의 인증샷을 남기고 조용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션은 ‘런서울런 2025’ 완주 후 자신의 SNS에 “아침에 잠깐 빵 사온다고 하고 10km 대회 나갔다 왔다. 여러분과 저만 아는 비밀”이라며 인증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션은 전날 방송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 주에 세 번 정도 마라톤 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내 정혜영에게는 ‘빵 사러 다녀올게’라고 말하고 몰래 출전했다가 부부 싸움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션은 이 에피소드를 ‘런서울런 2025’ 완주 인증샷에도 활용하며 센스를 드러냈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진태현은 이날 하프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프코스 A그룹 참가자로 마라톤을 뛴 진태현은 오전 9시 50분께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진태현은 함께 마라톤을 완주한 지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피니시라인에 들어섰고, 이어 펜스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아내 박시은 등 가족을 만나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시은 역시 이날 10km 코스를 완주했다.진태현은 ‘완주한 소감이 어떻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년에도 ‘런 서울 런’에 참여하겠다”며 밝게 웃었다.한편 ‘2025 런 서울 런’은 지난 18년간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로 열렸던 대회로 올해부터 ‘런 서울 런’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만5524명의 러너가 참여했으며 10km 코스와 하프코스(21km)로 나뉘어 진행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07 14:38
스타

[런서울런2025] 션, 박보검·다니엘 없이 홀로 10km… “빵 사러 간다고”

가수 션이 ‘런서울런 2025’ 마라톤에 참석했다.7일 서울 중구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이 열렸다.이날 ‘런서울런 2025’ 현장에서 마라토너 김범준 씨는 션의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션이 혼자서 조용히 뛰었다. 알아보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바로 앞에서 뛰어서 알아봤다”고 말했다. 목격담 사진에 따르면 션은 본명이나 활동명이 아닌 번호만 적힌 네임택을 달고 10km 코스를 달렸다. 그는 ‘언노운 크루’라고 새겨진 검정색 나시 티셔츠 차림으로 완주 후 뿌듯한 표정의 인증샷을 남기고 조용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션은 ‘런서울런 2025’ 완주 후 자신의 SNS에 “아침에 잠깐 빵 사온다고 하고 10km 대회 나갔다 왔다. 여러분과 저만 아는 비밀”이라며 인증사진을 게재했다.‘런서울런 2025’가 개최되기 하루 전인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션은 “한 주에 세 번 정도 마라톤 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내 정혜영에게는 ‘빵 사러 다녀올게’라고 말하고 몰래 출전했다가 부부 싸움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션은 이 에피소드를 ‘런서울런 2025’ 완주 인증샷에도 활용하며 센스를 드러냈다.션의 마라톤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뉴진스 다니엘,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연예계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로 활동 중이다. 다만 이번 ‘런서울런 2025’에는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션은 평소 SNS에 세 사람이 함께 러닝을 마친 뒤 찍은 인증샷을 자주 게재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시드니 마라톤을 좋은 성적으로 완주한 다니엘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변치 않는 의리를 드러냈다.한편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524명의 마라토너가 참석했으며, 코스는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7 10:50
드라마

♥문가영과 연애하더니… 이종석, 직장 상사에 반기 (‘서초동’)

이종석의 삶에 균열이 일어났다.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에서는 불편한 상황에 익숙해진 안주형(이종석)의 위태로운 평화에 균열이 찾아오면서 어쏘 라이프에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6.1%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안주형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받고 싶다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한참 대화가 무르익어가던 중 불쑥 들어와 안주형을 불러들인 나경민(박형수)은 지금 온 의뢰인은 거절하고 다른 상대의 변호를 맡으라고 해 안주형을 의아하게 만들었다.특히 나경민이 이야기한 상대가 먼저 온 의뢰인의 반대 측, 즉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회사임을 알게 된 안주형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상사의 지시라면 군말 없이 따르던 안주형은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으나 나경민은 대표의 입장에서 선임료를 많이 주는 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다시 한번 회사 측을 변호하라고 강조했다.하는 수 없이 마음이 불편한 사건을 맡은 안주형은 회사 직원들이 제출한 진술서를 토대로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나 증언의 신빙성을 확인하려 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진술서의 내용과 달리 회사 내부에는 강압적인 기류가 흘렀고 직원이 진술 확인을 위해 처음 만났던 안주형에게 밤늦게 영업 연락을 할 정도로 실적 압박이 심한 상황.하지만 안주형은 회사의 입장을 대변해야 했기에 결국 법정에서 피해자 측에 책임을 떠넘기는 변호를 할 수밖에 없었다. 서러움과 억울함에 오열하는 의뢰인의 원망 가득한 눈빛은 안주형의 마음을 더욱 옥죄였다. 결국 안주형은 나경민을 찾아가 “불편하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불편에 익숙해져 있었던 거지”라며 반발해 그가 어떤 불편함을 애써 외면하면서 지냈는지 깨닫게 됐다.안주형과 마찬가지로 강희지와 배문정도 각자의 대표 변호사와 미묘한 마찰을 겪고 있었다. 강희지는 자신처럼 사람을 향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했던 강정윤(정혜영)이 현실적인 판단을 우선하는 모습에서 이질감을 느낀 한편, 배문정은 자신과 상의도 없이 채용 공고를 올린 나경민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조창원 역시 학교폭력 피해자의 변호를 하고 있는 자신에게 학교폭력 가해자의 변호를 시키는 대표 변호사 성유덕(이서환)의 만행에 질릴 대로 질려있던 터. 그런 가운데 조창원은 학교폭력을 당하다 결국 살인미수 가해자가 되어버린 학생에게 집행유예라는 뜻밖의 처벌을 구형한 검사의 결단에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됐다.그간 조창원은 벌을 줘야 하는 사람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선처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거운 형벌을 구형하는 검사들을 통해 무력감을 느껴왔으나 이번 사건은 그의 머릿속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이어 경력직 검사 채용 공고를 살피며 고민에 빠져 조창원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각자 고된 하루를 마친 어쏘 변호사들은 늘 그렇듯 다같이 모여 앉아 안부를 주고받으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모두 고생들 했다”라며 서로를 다독이는 어쏘 변호사들의 모습을 끝으로 ‘서초동’ 10회가 막을 내렸다. 과연 직장생활에 새로운 고충을 맞닥뜨린 어쏘변호사들은 이직과 퇴사, 재직의 기로에서 어느 길로 성장하며 걷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하루라도 바람 잘 날 없는 직장생활로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1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08:06
스타

‘서초동’ 염혜란→김지현, 서초동 법조타운 핵심인물 총출동…개성 충만

염혜란, 이서환, 정혜영, 박형수, 김지현이 ‘서초동’ 법조타운 형민빌딩 핵심인물로 뭉친다.오는 7월 5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5인방의 다사다난한 직장생활을 그리며 현대인들의 무한한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어쏘 변호사들과 찐한 케미스트리를 나눌 건물주와 대표변호사들의 개성 만점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먼저 형민빌딩 건물주 김형민(염혜란 분)을 향한 관심이 쏠린다. 사업을 잘 일궈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빌딩과 장학재단까지 소유한 김형민은 건물주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대표변호사들조차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과연 베일에 가려진 형민빌딩 ‘갓물주’ 김형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김형민이 소유한 형민빌딩에는 각기 다른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가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 대표변호사의 특성과 로펌의 규모, 직원들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있어 흥미를 돋우고 있다.형민빌딩 5층에 위치한 조창원(강유석 분)의 직장인 법무법인 충공의 대표변호사 성유덕(이서환 분)은 바닥을 굴러다니는 사건들도 돈만 된다면 모두 수임하고야 마는 사업가 스타일. 돈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 속에서 변호사들의 불만과 고민이 쏟아져도 자신의 목표만을 좇아간다.반면 강희지(문가영 분)의 직장인 법무법인 조화의 대표변호사 강정윤(정혜영 분)은 어쏘 변호사도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라고 여기고 있다. 늘 온화하고 나이스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고 한번씩 튀어나오는 귀여운 아줌마 모멘트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따금 드러나는 대표로서의 태도는 그간의 행적과 이질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그런가 하면 법무법인 경민의 대표변호사 나경민(박형수 분)은 일을 향한 열정도, 자신이 고용한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에 대한 관심도 전무한 무신경의 끝판왕. 어쏘 변호사를 두 명이나 쓸 정도로 능력이 출중하지만 시종일관 무심한 태도를 고수하며 안주형, 배문정과 묘한 거리감을 형성할 조짐이다.형민빌딩 내 유일한 법률사무소 호전의 대표변호사인 김류진(김지현 분)은 빠른 일처리와 승소를 위해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으로 하상기(임성재 분)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밤샘 토론은 물론 학구적인 부분까지 똑 닮은 파트너를 위해 경제적 보상도 아끼지 않으며 하상기의 애사심을 솟구치게 만드는 것.이처럼 ‘서초동’의 배경이 되는 형민빌딩에는 미스터리한 ‘갓물주’부터 4인 4색 대표 변호사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한다. 때문에 어변저스 5인방의 직장생활에 때로는 아군으로, 때로는 적군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더할 다섯 인물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6 14:59
예능

“5천만 국민을 러너로”…션→율희, 고수부터 초보까지 ‘뛰어야 산다’ 마라톤 도전기 [종합]

스타들의 치열한 마라톤 도전기가 펼쳐진다.18일 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션, 이영표, 배성재, 양세형,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 제작을 총괄한 방일 PD가 참석했다.‘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날 단장으로 활약할 션은 “소소한 목표가 있다. 5000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들고 싶다. 그런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아내 정혜영도 ‘올 게 왔구나’, ‘러닝 예능이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했다. 제가 뛴지 본격적으로는 14년이 됐는데 이런 꾸준함에 ‘뭔가 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부단장으로 참여한 이영표는 “마라톤은 아무리 운동선수여도 준비되지 않으면 결코 42.195km를 뛸 수 없다. 러닝을 못 해도 훈련하고 연습하고 땀을 흘리면 결국 뛸 수 있는 게 마라톤의 매력인 거 같다. 풀코스는 정말 막막한데 1km, 2km를 뛰다 보면 누구든 할 수 있다”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들을 성취하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영표는 이어 “마라톤을 뛰다 보면 반드시 이탈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낙오자가 없도록 옆에서 끝까지 추적해서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초보 러너’로 참여할 율희는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으로서 제 한계를 어디까지 넘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며 “섭외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을 넘어 특심으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설적인 선배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어떻게든 달려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방일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고민이 많거나 답답할 때 달리기를 하면 무거운 마음을 떨쳐낼 수 있지 않나. 정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달리기라는 소재가 시청자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각 분야의 스타들이 풀 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진정성을 느끼실 수 있을 거고 시청자들도 간접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뛰어야 산다’ 첫 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8 11:05
예능

‘뛰어야 산다’ 션 “♥정혜영 ‘드디어 올 게 왔구나’ 반응…5000만 국민 뛰게 할 것”

가수 션이 ‘뛰어야 산다’를 통해 전 국민이 러닝에 빠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18일 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션, 이영표, 배성재, 양세형,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가 참석했다.‘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뛰어야 산다’의 단장으로 활약할 션은 “소소한 목표가 있다. 5000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들고 싶다. 그런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아내 정혜영도 ‘올 게 왔구나’, ‘러닝 예능이 드디어 시작 하는구나’ 했다. 제가 뛴지 본격적으로는 14년이 됐는데 이런 꾸준함에 ‘뭔가 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뛰어야 산다’ 첫 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8 10:49
스타

박보검, 션 루게릭 병원에 “폭싹 속았수다”…팬도 3천만원 기부 눈길

가수 션의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완공에 박보검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이와 특별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루게릭 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션은 병원 로비에 있는 기부월 앞에서 “이 많은 분들이 희망을 끈을 이어가 주셔서 병원이 세워졌다”며 “기부 상품을 구매하는 등 동참해 준 분들이 35만 명”이라고 했다. 해당 기부월에는 션이 6억 원 이상, 지드래곤 1억 원, 제니가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기재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션과 정혜영이 소속된 러닝크루 ‘언노운크루’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언노운크루 멤버인 박보검도 개원식에 참석했다. 영상에서 박보검은 “너무 축하드린다. 너무 뭉클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션은 “보검이 팬들이 엄청 많이 기부해주셔서 (기부월) 곳곳에 있다”고 말했고, 박보검도 벽에 새겨진 이름들을 보면서 감탄했다. 3천만원 이상에 ‘박보검팬’ 이름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제작진이 개원된 모습보니 어떠냐고 묻자 정혜영은 “뭉클하다. 폭싹 속았수다”라고 말했고, 박보검도 웃음을 터트렸다.박보검은 “션 선배님께서 그동안 달려오신 아름다운 기적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하다”면서 “덕분에 저도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함께 의미있는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션이 건립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세계 최초 루게릭병 전문 병원으로 루게릭병 등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76병상이 마련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14:05
스타

“15년간 239억 모금”… 션, ♥정혜영과 함께 루게릭요양병원 개원식 참석

가수 션이 루게릭 요양병원 개원식을 진행했다.지난 6일 션은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이와 특별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세계 최초 설립된 루게릭 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션은 공동대표 고(故) 박승일과 함께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15년간 239억 원을 모금했다. 기부자 이름이 적힌 기부월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션은 “혜영이가 2014년도 아이스버킷챌린지 했을 때 애쓰는 것 보고 응원해주겠다고 아이스버킷챌린지로 1억 원 기부했다”며 “많은 분들이 희망의 끈을 이어가 주셔서 병원이 세워졌다. 여기 외에도 캠페인이나 기부 상품들을 구매해 주셨다. 기부하신 분들이 총 35만 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부월에는 지드래곤부터 언노운크루 등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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