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정해인, 김희원 초대 '바달집3' 출격…해맑은 미소로 추위 녹여

배우 정해인이 김희원의 초대를 받고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오늘(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11회에는 밥해주고 싶은 정해인이 옛 정취를 간직한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앞마당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김희원과 공명은 '바달집' 공식 셰프 성동일 없이 손님을 맞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메뉴 선정부터 버퍼링 제대로 걸린 작은 형님과 막둥이, 급기야 손님 정해인이 자연스럽게 주방에 입성한다. 캠핑을 해본 적 없는 '캠린이'지만, 일단 뭐든 돕고 보는 세상 해맑은 매력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더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엉망진창 김치전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정해인의 활약이 더욱 기대케 한다. 고생한 큰형님을 위해 점심 한상을 깜짝 준비한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얼굴만 봐도 '밥해주고 싶은' 정해인의 매력에 푹 빠진 형님들. 군대 가는 막둥이 공명의 빈자리에 은근슬쩍 영입까지 시도, 막둥이 놀리기에 진심인 형님들의 장난기가 발동해 웃음꽃을 피운다. 첫 연기의 기억을 떠올리며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놓는 선, 후배의 따뜻한 시간도 그려진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내는 정해인을 위한 삼형제의 야심찬(?) 불꽃쇼가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0 10:40
연예

[화보]백상 시상식, 상남자들 카리스마 대결 완결판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안재홍, 조승우, 김희원, 신동엽, 진선규, 권혁수, 정해인, 박보검,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량에서 하차하고 있다.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는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감독, 작가, 제작사 대표 등을 포함해 100 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특별취재단.양광삼 / 2018.05.03/ 2018.05.04 14:06
무비위크

[54회 백상]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조합

국내 유일의 TV·영화 통합 시상식 답게 '역대급' 조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틀 앞으로 다가온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작품이 끝난 후 못 만났던 배우들의 재회를 기대하고 있다.눈길을 끄는 건 현재 방송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정해인 커플. 두 사람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죄수복을 벗고 턱시도로 말끔하게 차려입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들과 '비밀의 숲' 주역들도 모두 모인다.54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드라마 커플들의 만남 지난해 TV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공유와 서현진은 올 초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그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공유가 서현진과 나란히 팔짱을 끼고 시상에 나서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올 여름 방송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에서 호흡을 맞출 양세종과 신혜선도 나란히 TV 부문 신인상·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같이 앉는다. 정해인은 한쪽으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서 함께한 박호산·박해수와 한쪽으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팀인 손예진·이주영과 나란히 한다. '미스티' 팀도 오랜만에 만난다. 김남주·전혜진·진기주가 후보에 올라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를 비롯해 조승우·유재명·이규형과 시상자로 나서는 이준혁까지 한데 모인다. '쌈, 마이웨이' 박서준·송하윤·안재홍도 한 테이블에 앉아 오랜만에 이야기 꽃을 피운다. ◇ 다시 만난 영화인들가장 눈길을 끄는 건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다. 두 사람은 각각 신인감독·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문소리는 배우이자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로 신인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돼 있다. 부부의 레드카펫 입장도 볼거리다. '불한당'으로 중년 신드롬을 몰고 온 설경구와 김희원, 전혜진이 함께 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불한당원'이 지금까지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어 이날도 엄청난 함성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90여만명을 모은 영화 '범죄도시' 팀이 뭉친다.마동석을 중심으로 진선규·허성태·김성규까지. 후줄근한 복장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핏을 자랑할 계획. '강철비'의 주역인 정우성·조우진·원진아도 한 테이블에 앉는다. 영화 개봉 이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수상의 결과를 기다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5.01 08:00
연예

'임금님의사건수첩' 이선균-안재홍, 화이팅 가득한 크랭크인

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영화 성공을 기원했다.9일 CJ 무비 인스타그램에는 "<#임금님의사건수첩> 충무로 개성파 배우들 총집결! 훈훈하게 촬영 시작합니다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주진모 #장영남 #경수진 #정해인 #크랭크인 #꿀잼예약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출연하는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경수진, 정영남, 주진모, 정해인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우들은 영화 촬영 시작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으로 대세배우가 된 안재홍의 차기작에 팬들의 이목일 집중되고 있다.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조선의 임금 ‘예종’과 그를 그림자처럼 따른 사관 ‘윤이서’가 나라를 뒤흔드는 음모를 파헤치는 추리 활극. 오는 2017년 개봉예정이다.김인영 기자&#91;사진=CJ무비 인스타그램&#93; 2016.05.09 10: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