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안재홍, 조승우, 김희원, 신동엽, 진선규, 권혁수, 정해인, 박보검,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량에서 하차하고 있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는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감독, 작가, 제작사 대표 등을 포함해 100 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특별취재단.양광삼 /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