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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자체 최고 20%로 종영... 정일우 살고, 천호진 사망 [차트IS]

KBS2 토일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화려한 날들’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0.5%를 기록했다. 이는 ‘화려한 날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마지막 회차인 50회에선 이지혁(정일우)이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의 심장을 이식받은 뒤 건강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이상철은 이지혁에게 자기 심장을 이식해 준 뒤 사망했다. 한편, 극중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이지혁과 미묘한 관계 변화를 그렸던 지은오(정인선)은 정일우와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은오를 연기한 정인선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화려한 날들’ 속 은오로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화려한 날들’ 후속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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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신장이식?” 주말극은 역시 막장…정일우·정인선, 通했다 [줌인]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심장병이라고?”휴먼 드라마의 감동을 전하다가도 적재적소에 터지는 막장 요소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배우 정일우의 16년 만의 KBS2 복귀작인 토일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지난 25일, 자체 최고 시청률 20.5%를 찍으며 제목만큼이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지난 2025년 8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화려한 날들’은 평균 시청률 15~16%대를 기록했다.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평균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은 있다”는 메시지 아래, 현재의 행복을 쫓는 청춘들과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 세대가 충돌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깊은 울림을 줬다. 정일우를 필두로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김희정, 반효정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극의 무게를 잡았다. 특히 극 초반은 정일우가 연기한 이지혁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따라갔다. 비혼주의자이자 ‘맘대로집’ 대표인 이지혁은 과거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유학을 포기했던 상처를 안고 있다. 집안의 장남으로 출세에 대한 강박이 크지만, 자존심 탓에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는 인물이다.극 중 이지혁은 이른바 ‘마처세대’의 표상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는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를 뜻하는 신조어다. 그가 성공에 집착해 재벌가와의 결혼까지 꿈꾸다 뒤통수를 맞는 등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은, 사랑보다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처세대’의 비애를 고스란히 투영했다.잠잠했던 시청률은 고성희(이태란)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반등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간 이식을 위해 과거 내팽개쳤던 쌍둥이 딸 지은오(정인선)를 다시 찾는 고성희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자식까지 도구로 이용하는 비정한 인물이다. 그는 카페 창업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자리 잡은 지은오에게 클라이언트로 접근, 특유의 우아함과 따뜻한 배려를 무기로 딸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은오가 간 이식이라는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되며 고성희의 몰락 역시 급물살을 탔다. 이러한 긴박한 전개에 힘입어 지난 44회에서 19.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8일 방송된 48회에서는 이지혁의 심장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19.6%로 당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화려한 날들’은 시청률 45.1%를 기록한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재회한 작품”이라며 “초반부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선이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느린 호흡으로 비쳐 아쉬움을 남겼으나, 후반부 파격적인 전개로 리모컨을 붙들게 만드는 완급 조절은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평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간 이식이나 불치병 같은 설정은 젊은 세대에게 다소 유치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비칠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면서도, “다만 50대 이상이 주류인 KBS 주말극의 시청층을 고려했을 때, 고정 시청자를 붙들기 위한 보수적이고 익숙한 서사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채널 특성상 현실적이고 현명한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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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연, 블리츠웨이 전속계약…주지훈·도경수 한솥밥 [공식[

배우 이가연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8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맑은 이미지와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배우 이가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지닌 이가연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가연은 2020년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이후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대행사’, ‘낭만닥터 김사부3’, ‘무인도의 디바’, ‘나의 해피엔드’, ‘우리, 집’,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특히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24년에는 정동원의 ‘ERROR 405’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맑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화장품 뷰티 모델로도 활동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도경수, 우도환, 채종협, 문채원, 박하선, 정인선, 윤박, 강민아, 곽동연, 손담비, 윤종석, 김예림, 김우석, 채서안, 한보름 등이 소속되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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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 시상식을 빛낸 화려한 드레스

배우 정인선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2.31/ 2025.12.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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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 화려한 등장

배우 정인선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2.31/ 2025.12.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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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 하트보다 눈웃음

배우 정인선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2.31/ 2025.12.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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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인선, 화려한 블랙드레스

배우 정인선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2.31/ 2025.12.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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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준호·박형식→박보영·윤아·아이유…‘에이판 스타어워즈’ 후보 공개

통합 드라마 시상식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가 치열한 트로피 경쟁을 예고했다.‘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오는 29일 서울 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다. MC는 배우 김승우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로써 김승우와 박선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호흡을 보여줬다.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로 시상식을 빛낼 전망이다.김승우는 ‘에이판 스타 어워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꼽힌다. 그는 2018년부터 MC 자리를 지키며 시상식의 품격을 높여왔다. 올해 역시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배우들과 K-드라마 팬들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박선영은 두 번째로 ‘에이판 스타 어워즈’를 빛낸다. 박선영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조리 있는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수준급의 진행력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 시상식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부문별 수상 후보자(작)도 발표됐다. 심사 대상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방영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드라마 등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 콘텐츠로 총 19개 부문을 시상한다.작품상은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N '미지의 서울',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수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연출상 후보는 김원석(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박신우(tvN '미지의 서울'), 이도윤(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장태유(tvN '폭군의 셰프'), 조영민(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이다. 작가상 후보는 박지숙(JTBC '옥씨부인전'), 송혜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이강(tvN '미지의 서울'), 임상춘(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장현(tvN '태풍상사')이다.한 해 최고의 열연을 펼친 배우를 선정하는 최우수 연기상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김남길(SBS '열혈사제2', 넷플릭스 '트리거'), 박보검(JTBC '굿보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박형식(SBS '보물섬'), 이준호(tvN '태풍상사'), 주지훈(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 이름을 올렸고, 중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김고은(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박보영(tvN '미지의 서울'), 아이유(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임윤아(tvN '폭군의 셰프'), 차주영(TVING '원경')이 맞대결을 펼친다.장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손창민(KBS1 '대운을 잡아라'), 송창의(MBC '친절한 선주씨'), 안재욱(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정일우(KBS2 '화려한 날들'), 황동주(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가, 장편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박하나(KBS1 '결혼하자 맹꽁아'), 엄지원(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장신영(MBC '태양을 삼킨 여자'), 한그루(KBS2 '신데렐라 게임'), 함은정(KBS2 '여왕의 집')이 후보로 올랐다.우수 연기상 부문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박해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유연석(MBC '지금 거신 전화는'), 이준영(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KBS2 '24시 헬스클럽'), 이준혁(SBS '나의 완벽한 비서', 넷플릭스 '광장'), 추영우(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고윤정(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박지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신예은(디즈니+ '탁류', JTBC '백번의 추억'), 염정아(tvN '첫, 사랑을 위하여', ENA '아이쇼핑'), 장윤주(ENA '착한 여자 부세미')는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장편 드라마 남자 우수 연기상은 김동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상남(KBS1 '결혼하자 맹꽁아'), 서준영(KBS2 '여왕의 집'), 서하준(MBC '태양을 삼킨 여자'), 윤현민(KBS2 '화려한 날들')이,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은 박은혜(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심이영(MBC '친절한 선주씨'), 이시아(KBS2 '친밀한 리플리'), 이태란(KBS2 '화려한 날들'), 정인선(KBS2 '화려한 날들')이 후보다.단편 드라마 연기상은 박성웅(MBC '맹감독의 악플러'), 박수오(MBC '맹감독의 악플러'), 정건주(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4-모퉁이를 돌면')가 후보로 맞붙는다. 웹 드라마 남자 연기상은 김기현(펄스픽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이동건(펄스픽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차선우(펄스픽 '그놈이 돌아왔다', Shortime '쏘니의 경쟁'), 차학연(TVING '이웃집 킬러')이, 웹 드라마 여자 연기상은 박하선(펄스픽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펄스픽 '사이코패스 여순정'), 이수지(펄스픽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하예은(Vigloo '女보스 男고 가다'), 혜리(U+tv '선의의 경쟁')가 노미네이트됐다.연기상 후보 라인업도 쟁쟁하다. 남자 연기상은 고규필(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KBS2 '트웰브'), 성동일(tvN '태풍상사', JTBC '협상의 기술'), 윤경호(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이해영(SBS '보물섬'), 최대훈(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이 후보로 올라 눈길을 끈다. 여자 인기상은 강애심(넷플릭스 '오징어게임2,3', tvN '첫사랑을 위하여'), 김신록(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ENA '당신의 맛'), 염혜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서초동'), 오나라(KBS2 '빌런의 나라', JTBC '착한 사나이'), 원미경(tvN '미지의 서울')이 뜨거운 접전을 벌인다.단 한 번 받을 수 있어 더 특별한 신인상에는 라이징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남자 신인상은 강유석(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민규(MBN '청담 국제고등학교 2', tvN '첫, 사랑을 위하여'), 김요한(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려운(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ENA '나미브'), 이채민(tvN '폭군의 셰프', MBC '바니와 오빠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여자 신인상은 방효린(넷플릭스 '애마'), 신시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윤서아(JTBC '옥씨부인전', tvN '폭군의 셰프'),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KBS2 '페이스미'), 홍화연(SBS '보물섬', ENA '당신의 맛', TVING '러닝메이트')이 후보로 올라 막강한 라인업을 예고한다.신선한 활약을 보여준 청소년아역상에는 김시아(KBS2 '은수 좋은 날'), 김태연(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문우진(tvN '그놈은 흑염룡'), 이천무(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조단(KBS2 '빌런의 나라')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드라마 등 국내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매년 최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01 10:29
스타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 향한 마음 포기한다…예측불가 로맨스

정일우가 정인선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려고 마음 먹는다.11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9회에서는 늦은 밤 지은오가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달라진 이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혁은 밤늦게 퇴근하는 은오에게 호신용품을 건네기도 하고, 가까워진 성재와 은오 사이를 질투하며 은오에 대한 마음을 키웠다. 지혁은 자신의 행동에 당황, 성재와의 다툼까지 벌이며 은오와 거리를 두는듯 했지만 마음을 완전히 접지는 못했다. 하지만 은오가 낯선 남자와 생일 파티를 즐기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 지혁은 질투와 충격에 휩싸였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밤, 낯선 남자와 함께 웃던 은오를 차가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지혁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계획한 일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성격의 지혁이 과연 은오를 깔끔하게 포기할지 반대로 은오를 쟁취하기 위해 직진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한편, 지혁의 예측 불가한 태도에 은오는 순간적으로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어색하게 미소짓는다. 은오가 지혁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 판도에 지혁과 은오 뿐만 아니라 성재와의 삼각관계 또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1 14:16
드라마

‘후회남 예약’ 정일우, 놓쳤던 사랑 붙잡을 수 있을까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 주연 ‘화려한 날들’이 인물들의 관계 변화로 인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7, 18회에서는 이지혁(정일우)이 드디어 지은오(정인선)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화려한 날들’ 측은 지혁과 은오의 3단 관계 변화 포인트를 공개했다.#1단계: 정일우 향한 정인선의 5년 짝사랑은오는 대학 동아리 선배로 만난 지혁을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었다. 과거, 용역에 맞서 집에서 쫓겨날 위기의 이웃을 홀로 지켜낸 지혁의 모습을 보고 퉁명스러운 겉모습 뒤에 숨은 정의감과 따뜻한 본성을 알게 된 것. 박성재(윤현민)의 도움으로 지혁에게 겨우 고백했지만, 지혁은 은오를 냉정하게 거절한 데 이어 재벌가 외동딸 정보아(고원희)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까지 하며 은오에게 상처를 안겼다. #2단계: 앙숙이 된 정일우와 정인선, 혐관의 시작!조건만을 보고 감행했던 결혼이 파혼에 이르게 되고 지혁은 잠시 잠적했다가 재기를 위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은오가 일하는 카페 ‘아지트’로 돌아왔다. 지혁은 카페 창고를 사무실로 삼으며 은오와의 불편한 관계가 시작됐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지혁을 곱게 볼 수 없던 은오는 그가 추진하는 사업까지 무시했고, 지혁은 은오 앞에서 컵라면 하나 먹는 데 눈치까지 보는 등 사사건건 부딪혔다. 결국 은오는 카페 매니저직을 그만두겠다 선언했지만, 진심 어린 호소를 하는 지혁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게 됐다.#3단계: 정일우, 정인선 향한 마음 뒤늦게 확인하며 ‘후회남’ 모드 돌입지혁은 늦은 밤 강도의 위협을 받은 은오를 구하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은오의 늦은 귀가를 챙기고,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동네를 찾아다니며 걱정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은오는 입양 사실을 알게 된 동생 지강오(양혁)에 대한 죄책감으로 지혁과 동업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은오 곁을 지키는 성재의 존재는 지혁의 질투심을 자극했고, 고전하던 계약을 성사시킨 은오가 자신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자 지혁은 비로소 그녀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됐다.이처럼 ‘화려한 날들’은 지혁과 은오의 미묘한 감정선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과연 은오를 좋아하게 된 지혁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혁의 마음이 은오, 성재와의 삼각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오는 11일 오후 8시에 19회가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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