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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징어 게임2’ 이정재, 정우성 질문에 “요즘 통 못 봐” [인터뷰⑤]

배우 이정재가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겪었던 절친 정우성의 근황을 전했다.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국가적 애도에도 동참하고자 국가 애도 기간 동안 보도 유예 기간을 가졌다.앞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연출작 준비 이야기를 하던 중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헌트’ 때처럼 정우성과 당장 작업하기는 쉽지 않겠다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해 연말 불거진 정우성의 혼외자, 양다리 등 사생활 논란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이정재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금도 저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시대 배경이 근대이다 보니까 지방에서 주로 촬영하더라. 그래서 요즘 잘 못 보긴 했다”며 에둘러 말했다.이어 “저도 (‘오징어 게임2’) 프로모션 때문에 한 달에 길면 3주, 짧으면 1~2주씩 계속 해외를 나갔다. 그래서 요즘 통 못 봤다”며 “저도 해외 프로모션이 끝나고 정우성도 지방 촬영이 끝나면 이제 좀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된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속편으로, 성기훈(이정재)이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08:00
스타

이주연, FN엔터와 전속계약…안보현‧김성령 한솥밥 [공식]

배우 이주연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FN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밝은 아우라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이주연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주연 배우가 더욱 행복하게 연기하며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N엔터테인먼트는 이주연의 캐스팅 소식도 함께 알렸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극중 이주연은 극중 장건영(정우성) 여동생 장혜은 역을 맡아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이주연은 앞서 JTBC ‘스카이 캐슬’, JTBC ‘초콜릿’, tvN ‘악의 꽃’, JTBC ‘사생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 ‘만분의 일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 굵직한 작품들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새로운 수문장을 맡아 우월한 기럭지와 배구 선출 시절의 경험을 살려 매회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FN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성령, 안보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1 09:11
영화

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서 만난다…디즈니플러스 공개 [공식]

배우 현빈, 정우성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난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2025년 공개 소식과 함께 배우 현빈, 정우성, 원지안, 서은수, 조여정, 정성일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거칠었던 시대가 낳은 괴물 같은 인간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원지안은 로비스트 최유지 역, 서은수는 수사관 오예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조여정은 배금지로 합류했으며, 정성일은 비서실장 천석중으로 격동의 시대를 강렬하게 담아낼 전망이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매 작품 대한민국 현대사를 읽어내는 탁월한 시선을 선보이는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여기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9 10:18
연예일반

‘보호자’ 오늘(7일) IPTV & VOD 서비스 시작

영화 ‘보호자’가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는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7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KT 스카이라이프,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애플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던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인 ‘보호자’는 시원한 카 체이싱, ‘네일 건’, ‘사제 폭탄’과 같은 다채로운 무기 등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남자 수혁 역을 맡은 정우성을 비롯해 그의 앞을 막아선 4인 4색 빌런즈 우진(김남길), 응국(박성웅), 성준(김준한), 진아(박유나)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선보인 색다른 앙상블은 영화에 몰입도를 더하며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보호자’가 안방극장에 상륙하면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7 09:37
영화

정우성 감독 ‘보호자’ 극장서 봐야 하는 이유 셋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타일리시 액션의 총집합‘보호자’는 캐릭터가 행동하는 이유와 내러티브를 역동적인 액션으로 보여준다. “액션은 가장 극대화된 감정의 표현이다”라고 전한 정우성 감독의 말처럼, ‘보호자’의 모든 캐릭터들은 액션을 통해 자신들의 목적과 감정을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수혁(정우성), 우진(김남길), 진아(박유나)의 액션과 한국 영화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사제 폭탄, 네일건 등 다양한 무기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액션 속에서 캐릭터들의 서사와 감정까지 표현한 ‘보호자’의 액션은 극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보호자’는 캐릭터 무비다. 5명의 캐릭터는 서로 다른 것을 지키고 싶어 하고, 이들이 완성하는 앙상블은 각각 다른 개성만큼이나 새롭다. 10년 만의 출소 후 과거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을 지닌 채 평범한 삶을 바라는 수혁, 성공률 100%의 해결사이자 잔혹함과 천진난만함이 공존하는 우진,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수혁을 의심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조직의 현재 보스 응국(박성웅), 열등감에 시달려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성준(김준한), 우진의 파트너이자 사제 폭탄 전문가인 진아까지. 이들의 만남은 이야기를 뜻밖의 방향으로 전진시킨다. 특히 수혁의 평범한 삶을 방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은 ‘보호자’만의 개성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인다. ◇ 신인 감독 정우성과 베테랑 배우 정우성의 협업‘보호자’는 20여 년 넘게 한국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정우성 감독은 배우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넓은 시야를 감독으로 펼쳐 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카메라의 앞과 뒤, 연기와 연출, 프리 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감독 정우성의 뜨거운 열정과 애정, 베테랑다운 실력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6 14:46
연예일반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을까..첫날 55만명 1위 [IS차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날 55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인 15일 55만 29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등으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개봉 이후 6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 30만 3124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213만 6523명. 이날 개봉한 유해진 김희선 주연 영화 ‘달짝지근해:7510’은 12만 2194명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밀수’는 9만 6425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누적 456만 9779명. ‘엘리멘탈’이 7만 1731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이날 개봉하는 정우성 첫 장편연출작 ‘보호자’는 4만 227명을 동원해 7위를 기록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16 07:52
연예일반

D-1 ‘오펜하이머’ 예매율 1위..‘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쌍끌이 예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쌍끌이 흥행이 예상된다.14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15일 개봉하는 ‘오펜하이머’는 53.9%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40만 5674 명인데 IMAX 등 특수관 예매가 많아 첫 날 관객수보다 매출액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펜하이머’는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에, 전라 베드신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라면 받지 못했을 15세 이상 관람가란 점이 오히려 가족 관객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에 흥행롱런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6.4%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3일까지 154만 6274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빌드업을 차곡차곡 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짐검다리 연휴 격인 14일 박스오피스1위와 공휴일인 15일 흥행으로 누적 200만명을 넘어 지속적인 흥행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15일 개봉하는 유해진 김희선 주연 ‘달짝지근해: 7520’은 6.6%로 3위, ‘밀수’는 5.6%로 4위, 15일 개봉하는 정우성 연출작 ‘보호자’는 4.9%로 5위를 기록 중이다. 올여름 극장가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8월15일 신작 개봉들로 다시 극장에 관객이 몰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14 08:34
연예일반

정우성x김남길x김준한 ‘보호자’ 월드투어 영상 공개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 월드투어 영상이 공개됐다.14일 영화사 테이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던 ‘보호자’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이 연출과 주연을 맡고, 김남길 김준한 등이 출연했다.‘보호자’는 국내 개봉 전 일찌감치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상영 후 관객들의 환호는 물론, 현지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 세례를 받았다. 현지를 찾은 정우성과 김남길, 김준한 등은 영화 상영 후 해외 팬들이 사인 요청에 응하는 등 현지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또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 섹션에 공식 초청됐을 때는 정우성과 김준한이 현지를 찾았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관객들의 기립박수, 특히 김준한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관객의 모습은 ‘보호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정우성은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은 물론, 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어워드인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수상해 그의 첫 연출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당시 정우성 감독은 “아티스트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영화와 함께 한 지난 시간, 관객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했고, 앞으로 이 상이 뜻하는 것처럼, 한국 문화의 빛나는 순간을 대표할 만한 영화들을 만들고,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외에서 각광 받은 ‘보호자’는 8월15일 한국 관객과 만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7.14 09:53
연예일반

정우성 감독 장편 데뷔작 ‘보호자’ 티저 예고 공개

짜릿한 액션부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보호자’가 짜릿한 액션과 다채로운 캐릭터 앙상블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보호자’의 티저 예고편은 심장 박동을 높이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자동차 시동을 거는 수혁으로 시작,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라고 읊조린 수혁은 어떻게 살아볼 거냐고 묻는 조직의 보스 응국(박성웅)의 질문에 평범하게 살아볼 것이라 답한다. 하지만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라는 카피와 수혁의 바람과 달리 그에게 거침없이 달려드는 빌런들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위험천만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제 총과 알록달록한 폭탄을 활용하며 광기 어린 모습을 드러낸 성공률 100%의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파트너이자 사제 폭탄 전문 킬러 진아(박유나), 분노에 서린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끄는 조직의 보스 응국과 살기 어린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2인자 성준(김준한)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다채로운 액션 장면은 시원한 장르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인 ‘보호자’는 다음 달 1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1 13:58
연예일반

정우성, 탕웨이·전혜진과 남매 케미 '훈남훈녀'

배우 정우성이 탕웨이, 전혜진과 훈훈 케미를 발산했다. 정우성은 24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23일 열린 제 42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양 옆에 앉은 두 미녀배우 탕웨이, 전혜진과 함께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인증샷을 촬영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세 사람의 조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연출과 더불어 주연 '수현' 역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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