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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미스트롯' 콘서트 6월 20일 재개, 6개 도시 순회" (컬투쇼)
'컬투쇼'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미스트롯 콘서트' 재개 소식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티켓팅에 성공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가) 연기돼서 아쉬웠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송가인은 "6월 20일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내일 오후 8시에 티켓도 오픈된다. 이번엔 창원, 서울, 부천, 광주, 진주, 전주 6개 도시를 돈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정미애는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못 봬서 아쉬웠다. 콘서트도 시작하니까 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