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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아동도서 개정신판 ‘깨비의 전통 탐험’, 전국 서점에서 만난다
유아 아동 도서 전문 도서출판 아해사랑이 ‘깨비의 전통탐험’ 개정신판을 출간했다.‘깨비의 전통탐험’은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지리, 역사, 경제, 정치, 문화 등 초등 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전통 문화 분야 각 전문가들의 꼼꼼한 고증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학습형 교구와 그림 위주의 콘텐츠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추천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새로 출간된 ‘개정신판 깨비의 전통탐험’은 최신 교육과정을 추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업데이트했다.또한 기존 버전의 오류부분을 전면 수정했으며, 그림 속 궁금했던 물건과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추가했다.아해사랑 관계자는 “이번 개정판은 보다 정확한 내용과 아이들의 이해교육, 창의력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고증과 검증이 된 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자연스럽게 흡수함으로써 전통과학문화의 선구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개정신판 깨비의 전통탐험은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2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