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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사남’ 비켜…개봉 D-1 ‘휴민트’, 예매율 ‘쭉쭉’

‘휴민트’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량 16만 5985장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37.7%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23.8%), 동시기 개봉작 ‘넘버원’(11.4%)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유지 중이다.앞서 ‘휴민트’ 지난 일요일 전체 예매율 정상에 등극, 3일 연속 정상을 견고히 지키며 설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가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결과다. 실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가족, 친구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등 호평을 남겼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0 08:05
영화

‘휴민트’, 예매율 40% 돌파…첫 무대인사 전석 매진

‘휴민트’가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 팀은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부산, 대구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가 참석했다.‘휴민트’의 주역들이 참여한 첫 무대인사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류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의 열띤 환호에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진심 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장 열기는 온라인으로 확산돼 화제를 모았다.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은 ‘휴민트’만의 밀도 높은 액션과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영 종료 후 이어진 박수와 응원은 극장에서 완성되는 ‘휴민트’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예매율도 압도적이다. ‘휴민트’는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예매량 14만 8495장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40.9%로, 박스오피스 1위작 ‘왕과 사는 남자’(21.6%), 동시기 개봉작 ‘넘버원’(10.6%)을 큰 폭으로 제치고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08:21
영화

개봉 D-3 ‘휴민트’, ‘왕사남’ 제쳤다…예매율 1위 등극

조인성, 박정민 주연의 ‘휴민트’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 14만 2300명을 기록 중이다.예매율은 30.6%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29.8%),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 ‘넘버원’(8.6%)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꿰찼다. ‘휴민트’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은 물론, 일반 관객의 호평까지 독차지하며 올 설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입도 때문에 숨 참고 봤다”,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작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라는 게 이런 것”, “액션 레벨이 다르다”, “멜로와 액션의 황금 비율” 등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8 11:01
영화

‘만약에 우리’ 150만 관객 돌파…‘헤어질 결심’보다 일주일 빠르다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19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달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지난 11일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4일에는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19일째 150만 관객 돌파까지 거머쥔 ‘만약에 우리’의 기록은 개봉 26일째 150만 관객을 동원한 ‘헤어질 결심’보다 일주일 빠른 속도다.‘만약에 우리’는 개봉 3주차에도 CGV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대, 평일 관객수 5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 영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14:20
영화

‘글로벌 2조’ 파죽지세 ‘주토피아2’, 새해 첫 천만 축포 터뜨릴까 [IS포커스]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2026년 새해 첫 ‘천만’ 축포를 터뜨릴지 이목이 쏠린다.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753만 9870명이 관람했다. 개봉 30일째인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관객에 힘입어 올해 개봉 영화 중 첫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주토피아 2’는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콤비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앞서 국내 471만 관객을 모은 ‘주토피아’의 9년 만 속편이다. 개봉 19일째 500만 관객을 모아 전작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라이벌 대작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으나 쌍끌이로 올해 한국 극장가의 누적 관객 1억 명 달성을 견인했다.개봉만 하면 ‘치트키’급 흥행을 자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주토피아 2’가 최초다. 천만 영화는커녕 ‘500만 고지’도 넘기 어려운 극장가 보릿고개 시대에 1년 2개월 만에 ‘베테랑 2’의 600만 돌파 기록을 깨면서 전체 이용가 가족 애니메이션의 대중적 선호도를 다시 확인케 했다.특히 ‘주토피아2’는 아동, 청소년과 동반 부모 관객뿐 아니라 어린 시절 전작을 추억하는 ‘키덜트’ 관객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CGV가 집계한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30일 기준 2030 합산 관객 비율은 총 55%이며, 실관람 지수인 에그 지수는 99%를 유지하고 있다. 입소문 탄력을 받은 ‘주토피아 2’는 ‘엘리멘탈’(2023, 724만 명)을 제치면서 ‘인사이드 아웃 2’(2024, 880만 명)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더 나아가 ‘천만 영화’ 탄생 기대가 쏠리는 건 ‘겨울왕국’(2014)의 글로벌 흥행 수익(12억 8000달러)을 넘어서면서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29일 기준 글로벌 수익 14억 달러(약 2조 94억 2000만 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도 ‘아바타3’의 공세 속에서도 29일까지 727억 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같은 월트 디즈니 ‘한솥밥 식구’이면서 ‘아바타3’보다 짧은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낮은 시리즈 진입 장벽 덕에 ‘주토피아 2’는 직접적인 대결 구도 보단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연말 나들이 선택지로 여겨졌다. 다만 지금까지 파죽지세였으나 개봉 후 1달을 넘기면서는 스크린과 상영 횟수를 확보해야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주토피아 2’는 ‘아바타3’보다 3주 앞서 개봉하면서 일찍이 12월 관객을 선점했으나 그만큼 퇴장에 가까운 위치다. 스크린 및 상영 점유율은 지난 17일 ‘아바타3’ 개봉과 동시에 반토막났으며, 30일 오후 기준 예매율 순위도 3위(8.5%)로 한국 로맨스 신작들인 ‘만약에 우리’(13.4%)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7.1%)의 틈바구니에 꼈다.평일 기준 예매량이 4만~6만 장대로 하락했으나 1월 극장가도 뚜렷한 경쟁작이 부재해 ‘할리우드 대작 수요’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겨울 방학 맞이 신규 관람객의 유입과 N차 재관람객의 유치에 ‘주토피아 2’의 천만 돌파 운명이 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1 06:00
영화

오늘(17일) 개봉 ‘아바타: 불과 재’ 예매량 60만 장 육박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당일인 17일 60만 장에 육박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1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예매량 58만 607장을 기록했다. 본격 상영이 개시되기 전인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는 사전 예매율 76.2%(59만 장)까지 치솟았다.개봉 10일 전인 지난 7일, 예매 오픈 3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뒤 개봉 5일 전인 12일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아바타: 물의 길’의 사전 예매량과 동일한 수치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 당일인 이날 60만 장에 육박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흥행 지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7 17:01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사전 예매율 73% 돌파… 개봉 D-2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 73%를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15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73%, 사전 예매량 38만 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또한 국내 극장 3사 사이트 역시 모두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아바타: 불과 재’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프리미어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해외 언론 및 평론가들도 호평이다.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시키는 작품”(Variety)이란 뜨거운 반응과 함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압도적 스펙터클을 완성하다”(Scott Mendelson), “비주얼 마스터피스”(Bleeding Cool), “시작부터 끝까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랍다. 최근 몇 년간 극장에 걸린 영화 중 가장 시각적으로 압도적이다”(Geeks of Color), “제임스 카메론은 그의 세계관을 완벽히 구축했다”(Screen Rant) 등 극찬을 쏟아냈다.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국내 관객들 역시 “무조건 아이맥스 3D로 봐야 하는 극강의 블록버스터”(CGV_잠자는**), “아바타 시리즈 중 완전 최고!””(CGV_완벽한**), “2025년 말을 장식할 최고의 걸작”(CGV_아날로**), “이게 바로 극장영화다 싶은 영화. 매순간순간 놓칠 수 없는 장면들로 가득했음 ㅠㅠ 그냥 미쳤다!”(CGV_행복한**)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한편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08:47
영화

제임스 카메론 “뜨거운 사랑 덕분”…‘아바타: 불과 재’ 벌써 예매율 ‘정상’

연말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선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작품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전체 예매율 1위 등극과 함께 35%에 가까운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을 일주일 남짓 앞둔 시점에서 벌써 흥행 돌파를 예고한 것.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예비 관객들을 향한 특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바타: 불과 재’의 경이로운 비주얼은 물론 ‘설리’ 가족과 함께 전장에 나서는 수많은 ‘나비족’들 그리고 ‘마일스 쿼리치 대령’을 비롯한 RDA와 재의 부족 ‘바랑’의 대격돌을 담아내 한껏 긴장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전해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인사말은 더 없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막이 열립니다.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경험, 더 깊어진 감정과 스케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면서 이번 작품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또 한번 역대급 시네마틱 경험을 안길 것이라 예고했다. 더하여 “시리즈가 계속 확장할 수 있는 건 모두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 저와 함께 다시 판도라로 떠나보시죠”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9 10:55
영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D-10, 예매율 1위 등극…흥행 돌풍 예고

연말 최고 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아바타’ 시리즈다운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아바타: 불과 재’를 관람한 외신들은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시키는 작품”(Variety),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Collider), “모든 것을 쏟아부은 압도적 스펙터클을 완성하다”(Scott Mendelson), “판도라를 더욱 깊게 탐구하며, 세계관의 거대한 확장을 만끽할 수 있다”(Michael J Lee), “숨 막힐 정도로 뛰어난 전투 장면들”(sagesurge) 등 호평을 남겨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앞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7 17:25
영화

수능 극장가, 혜택은 있는데 영화가 없다 [IS포커스]

비수기 극장가 숨통을 틔울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 돌아왔다. 수험생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각 극장들도 본격 관객 모시기에 나섰다. 다만 올해는 ‘볼만한’ 작품의 부재로 수능 특수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11일 영화계에 따르면 CGV는 수능일인 13일부터 30일까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7000원 관람, 매점 콤보 및 씨네샵(CGV용산이파크몰)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 5000원 관람권을 증정하며 10대 관객 유치에 나선다.롯데시네마도 수험생 등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7000원 관람 쿠폰과 콤보 3000원 할인권을 뿌린다. 메가박스는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동일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도 선물한다.그러나 쏟아지는 혜택에도 극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은 크지 않다. 계속되는 업계 불황 속 신작이 많지 않아서다. 실제 이번 주 개봉하는 기대작은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유일하다. 일주일 후에도 ‘위키드’의 속편 ‘위키드: 포 굿’, 일본 천만 영화 ‘국보’ 정도만 극장에 걸린다. ‘나우 유 씨 미3’와 ‘위키드: 포 굿’의 경우 현재 예매율 1, 2위를 꿰차며 관객을 끌어당기고 있지만,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 예매량 자체가 5~6만장에 불과한 데다, 두 작품 모두 국내 시장, 특히 10대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는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전작 ‘나우 유 씨 미2’와 ‘위키드’의 연령별 예매 분포(CGV 기준)를 살펴보면 10대가 각 4%로, 가장 저조하다.신작 유무와 관계 없이 극장을 찾는 관객 자체도 줄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평단의 호평 속, 북미에서 사흘 만에 4000만 달러(약 585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5만 문턱도 넘지 못한 처지로, 개봉 2주차 일평균 관객수는 1만대로 떨어졌다. 이 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또 한 번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1020 세대의 주류 장르로, 이들의 소비가 전체 관객의 50%를 웃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지키며 극장에 걸려있는 만큼 반짝 관객몰이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익명의 극장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 특수 효과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요즘 10대들 자체가 영화관을 찾지 않는 분위기다. 냉정히 봤을 때 이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작품도 없는 게 사실”이라며 “결국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재개봉작이 반사이익을 얻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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