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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전소미 의상에 기 빨렸다? "저런 옷 어디서 구해 ㅋㅋㅋ"

연반인 재재가 전소미의 파격 드레스에 기가 빨린 현장이 포착됐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전소미가 출연해 재재와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 "저런 옷은 어디서 구해ㅋㅋㅋㅋㅋ 빨간 드레스로 SBS 로비에서 출근하는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한 소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를 폭발시켰다.제작진은 "목동 SBS를 순식간에 SNL로 만들어버린 극외향인간 소미. 재재 기 빨려서 갈수록 지치는데요?ㅋㅋㅋㅋ 김종국 씨 잠깐 와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실제로 재재는 거대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소미의 포스에 놀라면서도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이어 MBTI 유형 중 ENFP라는 전소미와 재재는 ENFP 인사법을 만들며 흥을 폭발시켰다. 거대한 드레스 때문에 의자에 앉기도 버거워 보이는 전소미였지만 이 의상을 입은 채 승용차에가지 타서 '차 안 노래방'을 시도해 큰 웃음을 안겼다.한편 전소미는 'XOX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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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연예인 병 걸렸던 적 있었다" 쿨한 인정 뒤 쏠린 파격 의상

전소미가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던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그는 지난 11일 유튜브 '문명특급'에 출연해 데뷔 후 왔다 간 '연예인 병'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연예인 병'이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인기에 걸맞는 특별 대우 받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관련 전소미는 "사실 I.O.I로 데뷔하고 연예인 병이 한 번 왔다가 갔다"라며 "어떤 연예인분들이든지 (누구나) 온다고 생각한다. 챙김 받는 게 익숙해지는 거다"라며 운을 뗐다.그는 "쉬는 날 없이 365일 일을 하기 위해서 나는 완벽해 보여야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서 챙겨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부탁하는 거랑 '이것 좀 해주세요~'는 다른데 그걸 몰랐다. 내 무의식에 그런 게 있었다"라고 떠올렸다.'문명특급' 진행자인 재재가 "언제 깨닫게 됐냐"고 묻자 전소미는 "데뷔를 하면 한 번씩 소문이 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쟤네 인사 안 한다더라' 같은 게 무조건 한 번 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태권도인이다. 무술인. 그래서 갑자기 '내가 저렇게 정신 빠진 행동을 했다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이 차려지더라"라고 털어놨다.전소미의 시원시원한 이야기도 화제였지만 이날 전소미가 입은 의상 또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장미꽃, 빨간 단풍들에 푹 파묻혀 있는 듯한 레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첫 정규 앨범 'XOXO'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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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문명특급-컴눈명' K팝 박사로 등장

가수 전소미가 ‘문명특급’에 K팝 박사로 등장했다. 전소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하 ‘컴눈명’)에서 K팝 노래방 전문 척척박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저는 노래방에 특화된 사람이다”라며 “노래방 창문 틈새로 사람들이 기웃거리는 방이 가장 인기 많은 방이다. 저는 항상 그 방을 담당했다. 오늘 나오는 가수분들 다 저의 노래방 메이트였다”라며 K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컴눈명’으로 애프터스쿨의 ‘뱅(Bang!)’을 꼽았다. 애프터스쿨의 골반 튕기기 춤을 선보인 전소미는 “개인적으로 가희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또 전소미가 생각하는 ‘컴눈명’의 기준은 “완전체 무대를 다시 보고 싶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의 ‘클로저(CLOSER)’를 시작으로 명곡들이 소환됐다. 나인뮤지스의 ‘돌스(Dolls)’와 샤이니의 ‘뷰(View)’ 무대를 즐기던 전소미는 애프터스쿨 완전체가 등장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활동 당시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애프터스쿨의 비주얼에 감격했다. 이어진 ‘뱅(Bang)’과 ‘디바(DIVA)’의 무대에 기립 박수를 보낸 전소미는 “애프터스쿨 선배님 사랑해요”라며 팬심을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는 2PM의 ‘우리집’이었다.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 명곡이 등장할 때마다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준 전소미는 현장의 열기와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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