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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60억’ 강상윤, K리그 최고 몸값…전 세계 1위는 ‘5800억’ 야말

전북 현대 미드필더 강상윤이 K리그1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로 거듭났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8일(한국시간) 세계 주요 프로축구 리그 소속의 선수 시장가치를 매겨 순위를 공개했다.CIES는 각 구단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 1명만 추려 순위를 매겼다.K리그1 1위는 강상윤이다. CIES는 강상윤의 몸값을 최대 350만 유로(60억원)로 평가했다.강상윤은 지난해 7월 발표된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는데, 이번에도 ‘K리그 최고 몸값’ 타이틀을 지켰다.2022년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강상윤은 부산 아이파크, 수원FC에서 임대로 뛰다가 지난해 전북에 복귀해 2관왕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지난 시즌 K리그1 34경기에 나서 4도움을 기록했다.그 뒤로는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이호재가 330만 유로(56억원), 강원FC 수비수 신민하가 300만 유로(51억원)로 2~3위에 자리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후계자로 꼽히는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전 세계 1위다. 야말의 시장가치는 3억 4310만 유로(5807억원)로 매겨졌다.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데지레 두에(파리 생제르맹)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김희웅 기자 2026.01.08 15:37
국가대표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첫판서 이란과 0-0 무승부…일본은 5골 차 완승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첫판에서 이란과 득점 없이 비겼다. 미드필더 강상윤(전북 현대)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도 있었다.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7일 오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서 이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레바논과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을 다투는 구조다.한국은 지난 2020년 이 대회 우승 팀이다. 하지만 2022년 우즈베키스탄,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선 8강에서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첫판에선 익숙한 상대인 이란과 맞붙었지만, 득점 없이 비겼다. 연령별 대표팀 상대 전적은 6승 2무 2패가 됐다.이날 한국은 김태원(카탈레 도야마) 강상윤, 김도현(강원FC) 김용학, 김동진(이상 포항 스틸러스) 이찬욱 등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에는 신민하(강원) 이현용(수원FC) 등이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홍성민(포항)이 꼈다.한국은 전반 동안 이렇다 할 유효타를 기록하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했다. 전반적인 공격 전개가 느렸고, 공격 기회에선 위협적인 장면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19분 배현서(경남 FC)의 크로스를 김태원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앞선 장면에서 오프사이드가 지적돼 득점이 취소됐다.전반 중반에는 강상윤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도 있었다. 그는 상대 공을 걷어낸 뒤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고, 정승배(수원FC)가 배턴을 넘겨받았다. 답답한 흐름 속 이란도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진 못했다. 0-0으로 맞선 후반전, 한국은 김용학 대신 강성진(수원 삼성)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후엔 세트피스 공격으로 이란의 골문을 노렸지만, 소득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25분 이란 레자 간디푸르가 헤더로 한국의 골문을 노리는 등 반격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반전은 없었다. 이란 모하메드 아스카리의 중거리 슈팅을 홍성민이 저지했다. 직후 역습 상황에서 김동진, 강성진의 연속 슈팅 모두 상대 수비진에 막혔다.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B조 첫 경기서 시리아를 5-0으로 대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00:01
프로축구

제주, 부천 출신 박창준 영입…“매 순간 진심으로 뛰겠다”

제주SK가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멀티 플레이어' 박창준(29)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박창준은 아주대 출신으로 2017년 8월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K리그1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창준은 2019시즌까지 2시즌 동안 총 2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이범수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K리그2 경남FC로 이적했다. 2021시즌 부천에 합류한 박창준은 드디어 기량을 만개시켰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박창준은 2023년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한 뒤 약 1년 9개월 만에 부천으로 돌아왔다.존재감은 여전했다. 특히 2025시즌 K리그2 35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의 수준급 활약으로 부천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력은 치명적이었으며, 측면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서 자질도 증명했다. 박창준은 부천에서 스리백의 윙백부터 좌우 측면은 물론 시즌 막판에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최근 김승섭(전북)과 안태현(부천)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박창준이다. 제주SK는 박창준의 가세로 앞서 영입한 권창훈과 함께 측면 공수에 걸쳐 뎁스를 두껍게 가져갈 수 있으며, 전술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제주SK와 함께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운을 뗀 박창준은 "프로 커리어부터 내 장점은 공수를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다. 내가 한 발이라도 더 뛰면 팀과 동료가 편할 수 있고, 팬들도 웃을 수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 순간 진심을 다해 뛰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2:07
스포츠일반

'국가대표 꺾었다' 춘천시청-의성군청, 2025~26시즌 컬링 슈퍼리그 우승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컬링 슈퍼리그가 춘천시청(여자부)-의성군청(남자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시청(스킵 하승연)은 1일 2025~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파이널에서 지난 우승팀이자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을 7-4로 꺾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파이널에서는 의성군청(스킵 정병진)이 지난 우승팀이자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를 연장전 끝에 6-5로 누르면서 우승했다. 각 우승팀에겐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좼다. 여자부 우승팀인 춘천시청의 스킵 하승연은 “예선전부터 경기력이 좋아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결승 경기에 임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부 우승팀인 의성군청 정병진 스킵은 “초반에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감독님이 할 수 있다고 독려를 해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25~26 KB금융그룹 컬링 슈퍼리그는 여자 국가대표인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외에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울시청(스킵 박유빈) 의성군청(스킵 김수현) 6개의 여자팀이 참가했다. 남자부는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와 의성군청(스킵 정병진)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울시청(스킵 이재범) 가톨릭관동대학교(스킵 김학준) 등 5개 팀이 참가해 2달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새로운 시도도 함께 했다.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땐 컬링 슈퍼리그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을 치르기도 했다. 포지션에 따라 가장 샷 감각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 매치와 팬 투표를 기반으로 한 슈퍼스타 매치를 치러 인기와 경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 지난해처럼 컬링장 내부에 가변석 2개를 설치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컬링 경기를 만들기도 했다.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올해 슈퍼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모든 팀들이 보여준 것 같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슈퍼리그 최초 올스타전을 진행했었는데 선수와 팬분들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경기가 됐다. 다가오는 동계올림픽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윤승재 기자 2026.01.04 09:03
스포츠일반

컬링슈퍼리그 PO 진출팀 확정…새해 결승전으로 왕좌 가린다

경북체육회와 경기도청이 컬링 슈퍼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대한컬링연맹은 31일 "2025~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 예선 라운드가 30일 종료됐다. 31일과 오는 2026년 1월 1일 열리는 플레이오프(PO) 진출 팀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2025~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는 지난 11월 18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후 지난 30일까지 예선전과 올스타전을 포함해 52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예선에선 남자부 경북체육회가 1위(5승3패) 여자부 경기도청이 8승 2패로 1위에 올랐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컬링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예선 1위에 오른 두 팀은 결승에 선착했다.남자부에서는 의성군청이 2위, 강원도청이 3위를 기록해 31일 오후 4시 30분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여자부에서는 춘천시청이 2위, 전북도청이 3위를 기록해 같은 날 오후 9시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결승에 선착한 남자부 경북체육회, 여자부 경기도청은 지난 시즌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예선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팀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만큼,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새해 첫날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새로운 왕좌가 가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5~26 컬링슈퍼리그 플레이오프 일정남자부 준결승: 2025년 12월 31일 오후 4시 30분여자부 준결승: 2025년 12월 31일 오후 9시남자부 결승: 2026년 1월 1일 오후 4시여자부 결승: 2026년 1월 1일 오후 8시김우중 기자 2025.12.31 11:00
프로축구

[공식발표] 울산 김현석호 본격 출항…곽태휘·이용·와타나베 코치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현석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울산은 3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김현석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김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지난 24일 울산의 제14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울산은 2025시즌 K리그1 9위에 그치며 4연패 도전에 좌절했다. 구단 레전드 출신인 김현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새출발한다.눈길을 끄는 건 신임 코치의 합류다.먼저 국가대표 출신 곽태휘가 친정 울산의 부름을 받고 달려왔다. 그는 울산 유니폼을 입은 2011시즌 K리그 29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진가를 발휘했다. 2012시즌 K리그 32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주장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리더십을 발휘하며 울산이 창단 최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국내에서 울산을 포함해 FC서울·전남·경남FC에서 뛰었다. 교토 상가(일본) 알 샤밥·알 힐랄(이상 사우디)에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9년 축구화를 벗은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청두 룽청(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최근까지 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으로 활동했다.일본 국적의 와타나베 스스무 전술 코치도 가세했다. 일본축구협회(JFA) 최상위 S 라이선스 자격을 보유한 와타나베 전술 코치는 현역 시절 콘사도레 삿포로·반포레 고후·베갈타 센다이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베갈타 센다이 아카데미 스태프를 시작으로 U18 코치·프로팀 수석코치와 감독을 지냈다. 이후 감독으로 레노파 야마구치를 지휘했고,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적을 옮겨 수석코치와 감독을 맡았다. 구단은 "J리그 감독으로서 풍부한 경험은 물론 우수한 전술적 역량으로 울산의 명가 부활에 일조할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곽태휘 코치와 함께 2012시즌 ACL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던 이용도 컴백했다. 이용은 지난 2010년 울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6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총 여섯 시즌 동안 울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이용은 전북 현대와 수원FC를 거쳐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이정열 코치 역시 김현석 감독을 보좌한다. 이정열 코치는 선수 시절 서울을 통해 프로에 입성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성남FC·전남·대전하나시티즌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대구 유니버시아드와 아테네 올림픽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 뒤 지도자로 변신해 서울 동북고·서울 오산고·경남·서울·강원FC·여주FC에서 코치를 지냈고, 이번 겨울 김현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에 합류했다.지난 8월 코칭스태프 개편과 함께 합류했던 김용대 골키퍼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6시즌에도 함께 한다.또 2024년부터 울산의 엠블럼을 달았던 기존의 김태훈 분석관을 포함해 채봉주·홍석영 새 얼굴 두 명이 김현석호에 힘을 보탠다.한편 울산 선수단은 오는 2026년 1월 6일 인천국제공항에 소집, 동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은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귀국 후엔 휴식기를 보낸 뒤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될 2026시즌 첫 경기인 멜버른 시티(호주)와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준비에 돌입한다.김우중 기자 2025.12.31 09:58
산업

스타벅스, 청년농가에 커피 퇴비 200톤 기부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농업인의 커피 퇴비 200톤을 기부한다.스타벅스에 따르면 성장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서 선정한 전국 17개 지역의 우수 청년농가 21곳에 200톤에 이르는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를 기부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16일 퇴비지원 수혜 청년농가 및 농정원,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커피 퇴비 지원식을 가졌다.이번에 커피 퇴비가 전달되는 청년농가는 경기도(평택), 강원도(태백), 충청북도(괴산·충주), 충청남도(예산·당진), 전라남도(강진·나주·고흥), 경상북도(경산·김천·상주·영주), 경상남도(김해·하동·거창),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분포돼 있다. 쌀·콩·참깨·배추·사과·배·복숭아·토마토·복숭아·딸기·유자·블루베리·포도·자두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경남 거창 지역 청년농업인 민천홍씨는 “스타벅스 커피 퇴비 지원은 토양 회복과 고품질 사과 생산에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더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로 보답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아 농정원 청년농지원처 처장은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와 청년농가가 나눔과 상생을 통해 지구와 환경, 농업을 살리는 협력을 시작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농정원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커피 퇴비로 재활용해 우리 농가에 전달하고 있다. 2016년 업계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2023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우리 농산물 활용 및 커피 퇴비 농가 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 11년간 스타벅스가 평택·이천·보성·하동·제주·상주·고창·고흥 등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전달한 커피 퇴비는 28만8000여 포대에 달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1억원이 넘는다. 무게로는 5770톤에 달하는 양으로, 이를 통해 자원선순환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우리 농가에 기부한 커피 퇴비는 자원선순환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커피찌꺼기로 만든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이 푸드 상품의 원재료로 사용돼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우리 농산물 제품들은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한편, 국내 농가의 지역사회 소득 증대에도 일조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한 입에 쏙 고구마’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전북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70만 개 이상 판매되며 10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또한 2022년에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상품인 화분을 선보였다. 2023년에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순환자원 인증을 획득해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트레이가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선정되며 커피찌꺼기의 재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다.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은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개인 다회용컵 사용 상위 고객에게 화분 키트로 제공됐다.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트레이는 2024년 서울중앙우체국점, 국회의사당역점, 세종청사점, 강릉주문진점, 제주세화DT점 등 5개 매장에 시범 도입 이후, 2025년에는 제주 지역 10개 매장을 추가해 도입을 확대해 오고 있다.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는 자원선순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 모델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21 10:31
국가대표

‘유럽파’ 김태원·김용학 합류…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 공개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최종 명단 23명을 확정됐다.U-23 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한 뒤 대회에 나설 선수 구성을 마쳤다. 23명 최종 명단에는 국내 소집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던 김용학, 김태원(이상 포르티모넨세), 신민하(강원FC)가 포함됐다. 연령별로는 2003년생 11명, 2004년생이 6명이며 이 중 5명(문현호, 김용학, 강상윤, 이찬욱, 강성진)이 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다. 여기에 더해 올해 10월 칠레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2005년생 4명(김태원, 배현서, 신민하, 이건희)과 2006년생 2명(백가온, 홍성민)이 합류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는 김용학과 김태원 2명이다.이번 U-23 아시안컵은 1월 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와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치러지는 대회가 아니어서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는 아니다. 다만 내년 9월 열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3 아시안컵은 향후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개최될 예정이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호주와 국내 친선경기를 가졌고,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과 11월 중국 판다컵 우승으로 국제 경기 경험을 쌓아왔다.대표팀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캠프 훈련을 진행한 뒤, 2일 본선 조별리그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 편성돼 7일 이란,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AFC U-23 아시안컵 참가 명단(총 23명)GK: 문현호(김천 상무), 홍성민(포항 스틸러스), 황재윤(수원FC)DF: 강민준(포항 스틸러스), 김도현, 신민하, 조현태(이상 강원FC), 박성훈, 배현서(이상 FC서울), 이건희, 장석환(이상 수원 삼성), 이현용(수원FC)MF: 김용학(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 강상윤(전북 현대), 김동진(포항 스틸러스),김한서(용인FC), 이찬욱(김천 상무)FW: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 강성진(수원 삼성), 백가온(부산 아이파크), 정승배(수원FC), 정재상(대구FC), 정지훈(광주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일정 (C조 / 리야드,한국 시간 기준)1월 7일(수) 20:30 vs 이란 @알 샤밥 스타디움1월 10일(토) 20:30 vs 레바논 @알 샤밥 스타디움1월 13일(화) 20:30 vs 우즈베키스탄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김희웅 기자 2025.12.21 09:10
프로축구

대구FC,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한국영 영입 "대구의 승격만 생각한다"

내년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대구는 20일,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이었던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중원 장악력을 갖춘 한국영이 합류하면서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영이 활동량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수 전환에서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십도 강점으로 평가된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영은 구단을 통해 "이번 이적은 대구의 승격만을 생각하고 결정했다. 빠르게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베테랑으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계 전지훈련부터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뜨겁게 응원해주실 팬들께 승격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영은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 일본과 카타르 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2017년부터 K리그 무대를 누빈 베테랑이다. 강원FC와 전북을 거쳐 대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97경기 7골 8도움. 한국영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활약하며 A매치 41경기에 나선 바 있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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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전북 현대는 15일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한다고 밝혔다.김승찬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을 비롯해 강원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국내판매사업부장을 거쳐 2025년 국내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국내 영업 및 사업전략 분야 전반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역량을 축적한 인물로 손꼽힌다.전북 현대는 신임 대표이사가 프런트와 선수단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구단 운영 전반의 내실을 공고히 하고 팬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김승찬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 노하우와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으로 2025시즌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1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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