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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퀵클린, ‘2025 런서울런’ 공식 기념품 선정

생활건강 전문기업 HR메디컬의 올인원 미니 칫솔 퀵클린이 ‘2025 런서울런’과 함께 한다.퀵클린은 오는 7일 서울 도심을 뛰는 ‘2025 런서울런’ 마라톤에 참가자 기념품으로 제공된다.퀵클린은 칫솔모에 민트향 캡슐이 내장된 일회용 칫솔이다. 치약이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구강 케어 제품이다.퀵클린은 칫솔, 캡슐형 구강세정제,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구강 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5-in-1 일회용 구강케어 솔루션이다. 별도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개별 포장 덕분에 특히 야외 활동, 출장, 시험장,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해 대규모 야외 이벤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2025 런서울런’은 약 1만50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하는 대규모 마라톤 이벤트다. 퀵클린은 마라톤 현장처럼 위생 관리가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간단하게 구강 케어에 신경을 쓸 수 있다. 퀵클린은 참가자들에게 경기 전 긴장된 입 냄새를 줄이거나, 경기 후 입 속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어 요긴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퀵클린은 ‘2025 런서울런’을 통해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참가자들의 실제 경험을 고려한 실용 중심의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공받는 순간 즉시 사용이 가능한 위생 제품이라는 점에서 체감 만족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HR메디컬 관계자는 “‘2025 런서울런’에서 퀵클린의 실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퀵클린은 단순한 ‘양치도구’가 아닌 일상의 위생 루틴을 바꾸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야외 활동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브랜드 신뢰를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퀵클린은 최근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공식 입점, 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9.04 07:00
해외축구

축구스타 전 여친’에서 ‘핵인싸 인플루언서’로…코니의 화려한 컴백 [AI 스포츠]

첼시의 스타플레이어 콜 파머와 결별한 인플루언서 코니 그레이스(23)의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이별을 공식화한 후에도 그녀의 인생은 오히려 더욱 활력을 찾은 모습이다. 팬들과 언론, 심지어 대중마저 '축구스타의 전 여자친구'였던 코니 그레이스의 새로운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코니 그레이스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인기 네일 아티스트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결별 직후부터 SNS의 팔로워가 급증했다. 최근 올라온 게시물에는 호화로운 여행지, 세련된 일상 사진, 그리고 직접 운영 중인 네일 살롱의 성장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여성의 독립’ ‘나만의 길을 찾는 용기’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긍정적이고 당당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파머와의 결별에 대한 악성 댓글이나 관심 쏟아지던 초반의 혼란과 달리, 코니는 모든 파머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는 대신, 자신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콘텐츠와 자기계발, 뷰티팁, 패션스타일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네일 아티스트 자격을 살려 창업한 숍은 지역 커뮤니티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 소식도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결별 이후에도 코니는 다양한 인터뷰에서 “과거는 추억일 뿐,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응원한다”, “이제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응원이 쏟아지고, 기업 협찬 제안도 부쩍 늘었다. 결별이 새로운 시작임을 증명하듯, 코니 그레이스는 위기를 기회로, 상처를 성장의 동력으로 바꾼다.또한 최근에는 다른 여성 인플루언서들과 합동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여성의 연대와 힐링”이라는 테마로 팬 미팅,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전 남자친구의 이름’에서 벗어나, 독자적 브랜드로 거듭난 그녀의 근황은 앞으로도 한동안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어질 전망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02 17:05
해외축구

남편보다 더 핫하다! 안나 레반도프스키, 환상 화보 [AI 스포츠]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레반도프스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여러 매거진, 브랜드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건강미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운동선수이자 영양 전문가인 그녀는 남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탁월한 기량 뒤에 숨은 건강 관리 비법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항상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는 폴란드가라데 챔피언 출신답게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식단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 또는 세련된 드레스 등 다양한 착장으로 촬영된 사진 속 안나는 굳건한 몸매와 환한 미소를 자랑하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과 세련된 이목구비는 오랜 훈련과 관리의 결과임을 전하는 듯하다.특히 CYBEX,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 화보에서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뽐냈고, “자신의 열정과 꿈을 두려움 없이 실현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건강을 가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화보 프로젝트는 유럽 각국의 주목을 받으며, 안나는 주기적으로 운동 세미나, 피트니스 행사에서도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매체와 SNS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레반도프스키의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 등도 자주 게재돼 팬들에게 영감과 긍정의 바이브를 전달한다. 뷰티와 헬스, 육아, 스포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콘텐츠는 폴란드, 스페인 등지의 단순 WAGs(축구선수의 배우자) 이미지를 넘어선 건강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했다.팬들은 안나의 게시물에 “동기부여가 된다”, “매 순간이 건강미 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운동은 삶의 힐링”이라는 그녀의 철학은 많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화보와 콘텐츠를 통해 건강 전문인으로서, 그리고 한 가족의 엄마로서, 안나만의 당당한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02 14:47
산업

설화수, 컬처프로젝트 시즌2 전시 개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컬처프로젝트 시즌2’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북촌에 위치한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다.설화수는 전통 문화의 동시대적 계승과 현대적 해석이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실현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대학생 참여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최종 출품된 작품들은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회화, 오브제, 가구, 미디어 아트의 네 가지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설화수는 참가자들에게 작품 제작비 전액과 전문가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민화를 탐구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전통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이번 시즌2에서는 ‘산을 품은 자리’라는 작품을 선보인 조경서, 나혜련, 안제인, 차다니엘 4명으로 구성된 참가팀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되었다. 이들의 작품은 한국적 요소와 민화의 전통 도상을 창의적으로 풀어내 신선한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통을 향한 젊은 창작자들의 신선한 시도와 열정을 통해 전통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미래의 장인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시 종료 후 설화수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디지털 북 형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 문화의 현대적 해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서지영 기자 2025.09.02 13:17
스타

SM C&C·원밀리언, K콘텐츠 글로벌 확장 위해 손 잡았다…팬덤 비즈니스 MOU 체결

K콘텐츠와 팬덤 비즈니스 분야 공동 사업 추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계 대표 기업들이 손을 맞잡았다.에스엠컬처앤콘텐츠(대표 박태현, 이하 SM C&C)와원밀리언(대표 리아킴(김혜랑))은 지난 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콘텐츠와 팬덤 기반 비즈니스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협업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콘텐츠 기획력, 아티스트 IP,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K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과 수익 다변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광고 및 브랜디드 콘텐츠 공동 기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퍼포먼스 협력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유통 ▲팬투어 및 K콘텐츠 연계 여행상품 개발 ▲공동 브랜드 론칭 및 IP라이선싱 등 기타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특히, 팬덤 기반 투어 상품과 K댄스 콘텐츠를 결합한 여행상품 개발로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겨냥한 상품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아티스트 IP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 공연형 프로그램, 글로벌 온·오프라인 광고 및 브랜딩 연계 사업 등 비즈니스 확장을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태현 SM C&C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당사의 매니지먼트와 여행, 광고 및 IP 비즈니스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 대표 기업으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에 원밀리언의 독창적인 댄스 IP를 결합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공동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K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리아킴 원밀리언 대표는 “SM C&C와의 협력은 원밀리언이 지향하는 ‘Enrich Lives Through Dance(춤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비전을 세계 무대에서 실현할 중요한 계기”라며, “댄스를 매개로 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2 08:56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문장급 인사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각 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두 명의 부문장을 임명하고 아래와 같이 조직을 개편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이상국 부사장을, ‘제품 및 세일즈’ 부문에 김은중 부사장을 1일부로 각각 선임했다. 기존 세일즈 부문 총괄을 맡았던 이상국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들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경험을 강화하고자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총괄한다.이상국 부사장은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세일즈 및 마케팅,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치며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네트워크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부사장, 2019년부터는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딜러 네트워크 확대 및 협업과 고객 중심의 세일즈 역량 강화를 주도해 왔다.김은중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신임 부사장은 제품 전략과 인증뿐만 아니라 세일즈 기획 및 리테일 운영 등도 총괄한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AG(당시 다임러 AG)에 입사한 이후 본사 및 자사 고성능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세일즈 운영 및 기획, 기업 전략 개발 등 핵심 직무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김은중 부사장은 2017년부터 중국 내 메르세데스-벤츠 법인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2020년부터는 중국 내 세일즈 기획과 물류 총괄을 맡으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김 부사장은 2023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완 법인대표로 비즈니스의 성장, 전동화 및 디지털 전환, 조직문화 혁신 등을 주도해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넓힌 바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01 15:15
산업

IFA 최초 참가해 신규 뷰티 디바이스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최초로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은 IFA전시장 ‘뷰티 허브(Beauty Hub)’ 부스에서 신제품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스(Onface)’를 최초 공개한다.이번 IFA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이크온 ‘온페이스’는 3,770개의 마이크로 LED를 적용해 얼굴 전체에 빈틈없이 빛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마스크 디바이스다. 한 장 구조의 LED 패널과 자유롭게 휘어지는 플렉시블 소재가 피부 곡면에 밀착돼 효능을 높인다. 인체 피부 조직 모델 시험(EX-VIVO Model test) 결과, 피부 깊은 층의 엘라스틴 생성량이 최대 1690%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모공 부피·피부 치밀도·모공 밀도의 일시적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10월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메이크온은 해당 부스에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 3월 출시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아모레퍼시픽의 80년 뷰티 노하우와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해 2025 CES에서 공개하고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올해 4월 출시한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초당 300만 회 진동하는 초음파의 원리를 활용한 저자극 디바이스다. 독자 기술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를 탑재해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IFA 2025를 통해 메이크온 온페이스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로 전 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101회째를 맞은 IFA는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AI뿐만 아니라 로봇, 디지털 헬스, 뷰티, 모빌리티 등 여러 분야에서 전시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5.09.01 15:09
e스포츠(게임)

펄어비스 '붉은사막' 만난 외신들 "내년 최고 기대작"

펄어비스의 액션 어드벤처 기대작 '붉은사막'이 외신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펄어비스는 지난달 열린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데모 버전이 외신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 155석의 대규모 시연존을 운영했는데도 대기 시간이 최대 150분에 달할 정도로 유저들이 몰렸다. 데모는 전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부터 상호작용 기반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북미 게임 전문 매체 Game Informer는 '붉은사막'을 '2025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로 꼽으며 "수많은 기능들이 서로 맞물려 전투, 탐험 등 게임 곳곳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다"고 평가했다.IGN 베네룩스도 "플레이어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시스템을 갖춘 잠재력 높은 게임"이라고 전했다.프랑스 게임 전문 매체 Jeuxvideo는 "데모에서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고 게임성과 예술성에 있어 게임을 완성도 있게 개발하려는 열정이 느껴졌다"며 "'붉은사막'은 의심없이 2026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은 "데모를 시작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며 "고퀄리티 그래픽, 수많은 NPC 등 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붉은사막'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며 "데모 시연으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디테일을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01 14:52
스포츠일반

스포츠투아이, 펄사 게이밍 기어와 세계 최초 모션 감지 AI 기술 개발 MOU 체결

스포츠 AI 테크 전문기업 스포츠투아이(주)와 (주)에이플러스엑스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 최초로 '게임 모션감지 AI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계 최초로 게이밍 환경에서의 마우스 입력·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모션 감지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차세대 게이밍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스포츠투아이는 프로스포츠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컴퓨터비전 기반의 마우스 모션 추적 및 분석 기술을 개발하며, 펄사는 글로벌 프로게이머 풀을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수집 및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며 이를 게임용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봉준 스포츠투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한국 고유의 스포츠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이 세계 최초로 e스포츠·게이밍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펄사 게이밍 기어와 함께 전 세계 게이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AI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심건희 펄사 게이밍 기어 대표이사는 "펄사 게이밍 기어의 하드웨어 기술과 스포츠투아이의 모션감지 AI 기술력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이 결합되면, 글로벌 게이밍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희수 기자 2025.09.01 12:49
생활문화

KCC글라스,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원) 빌라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고단열 구조의 홈씨씨 윈도우 ONE 프레임에 주거용으로 특화해 개발한 더블로이유리 '빌라즈'(VILAZ)를 결합해 우수한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빌라즈는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입혀 열 차단 효과를 높인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이를 적용한 발코니용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두 겹의 코팅막 덕분에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며, 반사율을 약 8% 수준으로 낮춰 눈부심과 주변 건물에 번지는 빛 공해 문제도 줄였다.창짝은 80mm, 창틀은 60mm의 슬림한 규격으로 설계돼 채광성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단열과 내풍압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양면 챔버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적용했다. 창틀에는 기밀성을 높이는 이중 모헤어를 장착했고, 계단식 배수 구조로 장마철 빗물 유입을 방지한다. 또한 가공부터 조립까지 KCC글라스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업계 최장 수준인 13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KCC글라스는 창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7일까지 홈씨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저장한 뒤 빈칸에 맞는 제품명을 보기에서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10일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그동안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서만 쓰이던 더블로이유리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창호”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확대에 맞춰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춘 창호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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