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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태연, 코로나19 확진 “컨디션 이상 느껴 자가격리 중”

가수 태연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태연이 오늘(1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이날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태연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23:27
연예일반

코요태 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신지와 빽가가 전날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신지와 빽가는 곧바로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현재 자가격리 치료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두 멤버의 확진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렛츠 코요태’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코요태는 컴백과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현재진행형 그룹임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진행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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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박나래·샤이니 키 등 코로나19 확진[종합]

배우 김태리,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김용만, 샤이니 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2일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월 2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박나래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샤이니 키도 같은 날 확진 소속이 전해졌다.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용만의 경우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PCR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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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코로나 19 확진…멤버들은 음성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버논은 전날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버논과 마주친 멤버들은 선제적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다. 도겸과 디노는 22일, 에스쿱스와 우지는 23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시 마주쳤다. 이에 따라 버논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게 됐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버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버논은 이날 발매된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의 ‘Beg For You (A.G. Cook & VERNON OF SEVENTEEN Remix) (feat. Rina Sawayama)’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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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윤찬영, 자가진단키트 양성→코로나19 확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윤찬영 측에 따르면, 전날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던 윤찬영은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찬영 측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며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격리하며 치료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찬영은 당초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금 가장 바쁘게 활동 중인 스타인 터라, 이번 사태로 활동에 불가피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청산을 연기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고, 윤찬영 역시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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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건강 괜찮아"

방송인 송은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송은이는 전날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그는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격리하며 치료에 힘쓰고 있다. 확진 소식이 전해진 후 송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제보에 안부 글 올립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중상도 없이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은 정도 입니다. 사무실 막내 매니저님이 든든하게 식사도 챙겨서 집앞에 놔두고 가셨어요. 잘 지나보내고 컴백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15:47
연예

있지 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 "19일 행사 연기"

있지 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있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있지 팬페이지에 '리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며 '현재 가벼운 기침 이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고 설명했다. 리아는 전날 오전 스케줄 참석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다가 양성 반응이 나오자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도 선제적 차원에서 함께 PCR 검사에 임했다. JYP는 이어' '류진과 채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예지와 유나는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재검사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예지와 유나 검사 결과는 나오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있지의 팬미팅 행사는 연기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3일 오전 ITZY 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리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기침 이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앞서 리아는 12일 오전 스케줄 참석을 위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절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리아를 제외한 멤버들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류진/채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예지/유나는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재검사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예지/유나 검사 결과는 나오는대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에, 2월 19일 (토) 예정했던 "ITZY The 1st Fan Meeting"은 연기됨을 안내 드립니다. 팬미팅을 기다리고 계셨을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관련 상세 안내는 추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2.13 15:26
경제

13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금지

정부가 온라인 상에서 자가검사키트가 유통되면서 발생하는 매점매석·가격교란의 불법행위 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민간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오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키트의 감염 취약계층 지원 및 수급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최우선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 13일부터는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오프라인의 경우 유통 경로가 단순하고 접근성이 높은 약국과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한정키로 했다. 매점매석·폭리 등 불공정행위 차단을 위해 판매 가격 제한, 1회 구입수량 제한 등 ‘유통개선 조치’를 추진하고 시장상황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구체적인 판매처, 유통경로, 최고 판매가격 수준 등은 업계와 최종 협의 중이며 확정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달 21일부터 어린이집(원생·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으로 배포하기로 했다. 정부는 2월 동안 7080만개, 3월에는 총 1억9000만개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가 국내에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속항원검사키트의 국내 유통 물량을 늘리기 위해 앞으로 5개 생산업체는 향후 수출 물량에 대해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필요시 긴급 생산 명령을 내리는 등 여러 수단을 강구한다는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2.11 10:35
경제

하루만에 9000명 폭증…신규확진 3만600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3만6362명 늘어 누적 97만10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증가세에 속도가 붙으면서 2만명대에 진입한 지 불과 사흘 만에 3만명선까지 넘어섰다. 전날(2만7443명)과 비교하면 8919명이나 폭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1만449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고, 서울도 8598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만 총 2만1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설 연휴 영향이 내주부터 본격화하면 확진자 규모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1만7528명→1만7079명→1만8341명→2만269명→2만2907명→2만7443명→3만636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만2847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5.9%(누적 4409만2874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4.5%(누적 2795만2416명)가 마쳤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2.05 10:11
경제

셀트리온 진단키트 아마존 입성 등 호재에도 하락 주가 어쩌나

셀트리온의 자가진단키트가 미국 아마존에 입성했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가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돼 판매가 시작됐다. 셀트리온은 아마존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아 두 회사 사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현지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미국 법인인 셀트리온USA로부터 디아트러스트를 직매입해 판매하고, 배송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개발해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마존에 입점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로 미국 국방부 등에 공급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스라엘 등은 항원 자가검사키트 사용을 적극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5차 유행을 맞아 검사 수요 폭증에 따라 관련 정책을 변경하기로 했다. 정확도가 높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에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검사를 일반적인 검사 방식으로 채택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오는 7일부터 새로운 코로나 진단 지침이 적용된다고 밝히고 있다. 새 지침에 따라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실시한다. 60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들은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항원 검사만 받는다. 백신 접종자는 가정에서, 미접종자는 정부가 운영하는 검사소에서 검사한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 등도 이스라엘의 진단 지침을 활용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 정책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호재에도 6일 주가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47% 내린 1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흘 연속 52주 신저가 경신이다. 또 시가총액이 24조9684억원으로 줄어들면서 포스코(26조5000억원), 현대모비스(25조5000억원)에 밀려 종전 시총 12위에서 14위로 내려앉았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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