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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리비아로렌 추석선물로 心’택트 하세요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다가오는 명절 또한 ‘비대면 추석’으로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 추석 선물 주요 키워드는 ‘언택트(Untact, 비대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언택트 추석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도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 경기 불황과 외출복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분위기를 감안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준비하며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니트와 가디건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 최대 50%로 선보인다. 목에 낮게 올라오는 반 기장의 터들넥 니트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유용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아이보리, 라벤더, 네이비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만9천원. 올리비아로렌의 중기장 가디건은 같은 소재의 스카프와 세트 구성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루 컬러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이 외에도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 올리비아로렌의 벨티드 체크 패턴 원피스는 셔츠형 핏앤플레어 스타일로 세련되며 단아한 느낌의 제품이다. 허리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벨트 없이 루즈하게 연출할 경우에는 조금 더 편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스티치 디테일 트렌치코트는 단정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제약없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원피스와 트렌치코트의 가격은 모두 25만원대.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GIFT EVENT’도 마련했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선물 포장 및 택배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작은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감사 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내달 출시 예정인 스페셜 다운 점퍼 ‘마시멜로우 다운시리즈’ 추가 10%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올리비아로렌의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6 13:09
경제

세정그룹, ‘덕분에 챌린지’ 응원 캠페인 동참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지난 29일,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경의’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세정 서울지사 사옥 앞에서 진행된 챌린지에는 세정그룹의 경영진과 임직원 30여명이 대표로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한 대처로 앞장서고 있는 정부 관계자와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정그룹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철저한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과 점주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함께 현재의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정의 대표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도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내는 코로나19 응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속모델 이서진과 김태희를 통해 전국 대리점주 및 고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한 바 있으며, 최근 웰메이드 매장 점주들 또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만 7천여명이 참여 중이며 총 기부 금액은 2천 7백만원을 넘어섰다. 세정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일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5월에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재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열화상카메라 지원 성금 1,600만원을 부산 금정구에 기탁한 바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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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재난지원금에 '활짝'…모처럼 웃은 패션·아웃도어 업계

국내 패션·아웃도어 업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덕에 모처럼 웃고 있다.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가두점(길거리 매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10~50%까지 수직으로 상승하면서 코로나19로 막혔던 숨통을 틔우고 있다. 가두점은 최근 수년 동안 높은 매장 유지비와 온라인 쇼핑 확산 추세 속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총 14조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효자로 거듭난 분위기다. '5월만 같아라'…세정·형지의 미소 토종 패션 기업인 세정그룹과 형지그룹은 이달 재난지원금 수혜를 본 대표적인 패션기업으로 꼽힌다. 전국에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 등 매장 700여 곳을 운영하는 세정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11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웰메이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매출이 신장했다. 가족의 달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기간을 늘릴 경우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51%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비아로렌 역시 1~21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6% 늘어났다. 더위가 다소 빠르게 찾아오면서 여름옷을 일찍 장만하는 3050 세대 여성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등을 운영하는 형지도 분위기가 좋다. 전국에 20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형지는 재난지원금 소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이 전주 동기간 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지난 15~19일 대리점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하는 등 전체 매출이 50% 가까이 늘었다. 형지그룹 관계자는 "지자체별로 먼저 시행한 지역화폐가 생활필수품 구매에 많이 사용됐다면, 재난지원금은 의류 등 보다 다양한 품목 구매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재난지원금이 개인사업자인 대리점주의 영업 환경과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옷 잘 입는 아줌마·아저씨의 패션 성지 업계는 매장의 90% 가까이를 가두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세정과 형지의 매출 훈풍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2116만 가구에 지급됐다. 전체 지급대상인 2171만 가구의 97.5%에 달하는 수치로 총 관련 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13조3354억원이 시중에 풀렸다. 재난지원금은 지역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동네 슈퍼나 유통 매장,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살려서 침체한 내수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여성복과 남성복 브랜드는 대부분 고급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어서 재난지원금 사용처로 등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도권 외곽 아웃렛이나 일부 패션 매장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장 숫자가 제한적이고 접근성도 떨어져 별다른 수혜를 보지 못한다는 평가다. 하지만 세정과 형지는 다르다. '옷 잘 입는 중년 여성과 남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고유의 색깔을 강화하면서 가두점 중심의 영업을 해왔다. 지역에서 웬만큼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두 기업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을 정도로 긴 세월 동안 동네 상권을 꾸준히 키워온 기업이 세정과 형지다. 국내 여성복 A 브랜드 관계자는 "세정과 형지의 브랜드는 모두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터줏대감들이 가맹점 사장님인 경우가 적지 않다. 하나같이 동네에서 나름대로 파워가 있는 브랜드들"이라며 "동네 패션 '아싸(아웃사이더)'로 통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들 매장에서 쇼핑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난지원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백화점 중심의 매장을 내왔던 브랜드는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지만, 가두점 중심의 세정과 형지는 쏠쏠한 재미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형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가두 매장도 활력이 붙고 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집안 생활과 가정 돌봄에 지친 주부들이 지갑을 본격적으로 열면서 침체한 업계도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벼랑 끝에서 살아온 아웃도어 아웃도어 업계도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죽다 살아난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0%까지 줄어들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5월 들어 반전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이 전년 같은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노스페이스는 올해 들어 아웃도어 브랜드 중 누적 매출 1000억원(1241억원)을 가장 먼저 넘기는 힘을 보여줬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B사의 영업팀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도 코로나19가 번지던 1분기에는 실적이 수십 퍼센트까지 떨어졌다.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고 재난지원금까지 풀리면서 상당 부분 만회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도 상황이 비슷하다. 'K2'는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9.8% 증가했다. 이른바 '수지 하이킹화'로 불리는 K2의 플라이하이크 렉스의 판매율이 70%를 넘어 2차 추가 주문생산을 시작했다. '코오롱스포츠'와 '블랙야크'도 같은 기간 매출이 각각 11.3%, 3.1%가량 증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주로 등산로 입구나 도심 외곽 등에 다양한 형태의 가두점을 두고 있다. 사실상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끝으로 대형 가족 이벤트가 끝난 가운데 5월 셋째 주까지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재난지원금 효과라는 것이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K2 관계자는 "행사가 몰려 있던 첫째 주보다 둘째 주 매출은 감소하는 시기다. 둘째 주 10% 신장 효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물 들어왔다…마케팅 활활 패션·아웃도어 업계는 재난지원금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매장 앞에 커다랗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를 써 붙이는가 하면 지역 화폐나 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고객의 발을 잡아끌기 위한 각종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재난지원금과 '착한 소비'를 연계한 '포 나이팅게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해 일정액이 기부된다. 지난달 17일 행사가 시작된 뒤 6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형지는 '형지오십쇼! 가족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형지가 전개하는 브랜드별로 각종 사은 행사와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최근 진행한 '엄마 프사 바꾸기 대작전-엄마, 멋 부려도 괜찮아' 메이크오버 캠페인을 매장과 연계해 여름 신상품 소비를 끌어내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매장마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가두점이 갈수록 늘어나는 매장 유지비와 온라인 쇼핑 심화로 눈총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속에 약 14조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1 07:00
경제

올리비아로렌, 여름 시즌 ’루즈핏 아우터’류 매출 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점차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두점 위주의 패션 브랜드 매출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여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여름 점퍼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5/11-5/17) 89% 신장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여름옷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집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루즈핏’ 아이템이 여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것 또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리비아로렌의 ‘루즈핏 경량 아우터’는 여유 있는 핏감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소재가 가벼워 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컬러와 다양한 길이감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착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즈핏 경량 아우터’류는 화이트 계열 플리츠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핏 아우터’류 외에도 ‘100% 린넨 소재 아우터’, ‘반팔 재킷’ 등의 여름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응원 캠페인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전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약 6천 여명이 참여 중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구매로 이어져 소비 진작 효과가 컸다”며, “이와 연계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 또한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국에도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힘이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올리비아로렌 외에도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전국 가두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15:23
경제

올리비아로렌,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 진행

기부에 재미를 더한 ‘퍼네이션(Funation)’이 인기다.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단어인 ‘퍼네이션’(funation)’은 단순 현금 기부가 아닌 개인의 소비나 SNS 활동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달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여부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기부 동참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혜택은 양도 가능해 구매 혜택 또한 주변 사람과 나눌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은 온라인 상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 간호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3개(#nurways_with_you, #포나이팅게일, #올리비아로렌)를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포스팅 1건당 500원이 기부된다. 응원 이미지는 본인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적어 올리거나 올리비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 내 업로드된 기부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를 리그램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세정몰'에서는 간호사 응원 격려 글을 달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기부 저금통’도 설치해 이번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의 명성답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앞장서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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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제안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시원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스닉 패턴의 아이템은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감성과 함께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잘 어울린다. 올리비아로렌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는 소매와 밑단의 펀칭과 자수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크 중심의 술 장식이 에스닉한 느낌을 더해주며,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시원하고 얇은 소재로 핫썸머에 즐겨 입기 좋다. 가격은 10만원대.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에스닉한 패턴의 블라우스는 고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며, “블라우스 패턴이 화려한 만큼 하의는 단색의 심플한 것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컬러가 돋보이는 팬츠는 발랄하고 경쾌한 바캉스룩을,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세미 오피스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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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요즘 뜨고 있는 ‘로브’ 등 리조트 룩 출시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휴양지에서도 실용성을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로브 가디건’ 및 휴양지에서뿐만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롱 원피스’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 위주의 리조트룩을 제안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트렌디한 쉬폰 소재의 로브 두 종류를 출시했다. 중 기장의 로브는 앞 기장이 더 길게 내려오는 언발런스 디자인으로 앞을 묶으면 셔츠처럼 연출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보 속 서예지가 착용한 롱 기장의 로브는 시원해 보이는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서 비치웨어로 연출 할 수 있고, 일상에서는 소매를 롤업해 가벼운 가디건 대용으로 걸쳐 입어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중기장 9만원대, 롱기장 11만원대다.매해 바캉스 시즌이면 여성들이 많이 찾게 되는 롱 원피스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멀티 리조트 룩으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의 내추럴 프린트 롱 원피스는 부드러운 곡선의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네크 라인은 셔링으로 디자인돼 여성스러운 느낌이 충만하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는 소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원피스로 한여름에 일상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내추럴 프린트 원피스 17만원대와 그리너리 컬러 원피스 23만원대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리조트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6.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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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X 문화마켓 ‘마켓움’ 크리스마스 파티 성료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힐튼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서 문화마켓 ‘마켓움’과 함께 <올리비아로렌’s 로맨틱홀리데이 with 마켓움> 파티를 진행했다. 올리비아로렌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인 ‘마켓움’과 함께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 팀의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지역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아난티 코브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마켓의 흥겨움이 어우러져 대성황을 이룬 것.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아이들의 손을 잡고 그릇과 공예품 등 소소한 물건들을 구경하며, 마치 하나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리비아로렌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가족 사진촬영’, ‘아트작가 라이브아트’, ‘울지마, 보물 쉽게 숨길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후원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올리비아로렌X마켓움 파티에 참석한 주부 하윤정(부산 동래구, 32세) 씨는 “마켓움은 매번 기다렸다가 찾아오는 곳이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예쁜 물건들이 많아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한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에게 소비자와 만나는 장을 열어주는 마켓움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즐거워하는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부산기업으로서 부산의 문화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은 3040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올리비아로렌’s 로맨틱홀리데이 with 마켓움>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2017.12.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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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문화마켓 ‘마켓움’의 크리스마스 파티 후원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문화마켓 ‘마켓움’과 함께 파티를 후원한다.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인 ‘마켓움’과 함께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다. 실속과 가성비가 미덕인 시대, 예전만큼의 반짝이는 트리와 신나는 캐롤송이 사라져서 아쉬운 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먹거리와 소소히 살 것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축제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벤트다. 2015년부터 시작된 ‘마켓움(market ooom)’은 매번 '문화 축제'라는 콘셉트로 물건만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즐기는 것을 모토로 하는 문화마켓이다. 전국 각지의 셀러 80여명이 참여해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비아로렌은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가족 사진촬영’, ‘아트작가 라이브아트’, ‘울지마, 보물 쉽게 숨길게’ 등 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사전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올리비아로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olivialauren_official)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 및 ‘리그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커피쿠폰이 증정되며, 현장에서도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현장 포토부스 이벤트 등 연말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의 판매의 장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은 3040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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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수애, '메텔모자' 쓰고 우아함 발산 "겨울왕국의 여왕!"

수애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22일 패션 매거진 스타일러by주부생활은 수애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애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에서도 선보였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분위기,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수애가 걸친 패딩은 올 겨울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 연출을 위한 필수 잇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퀄팅, 퍼 디테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보 속 수애가 선보인 패딩은 올리비아로렌과 영컨템포러리 라인 애띠 올리비아 제품으로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스타일러by주부생활 2016.12.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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