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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감성 발라더’ 전건호, 신곡 ‘롤러코스터’ 발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의 남자 주인공 전건호가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전건호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롤러코스터’를 발매했다. ‘롤러코스터’는 전건호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다. 에버그로우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한 미디엄 템포 록 발라드곡이다. 이전과 다른 전건호의 새롭고 애틋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이 곡은 찰랑거리는 음악의 리듬이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우러져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국내 최고의 세션진과 엔지니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사실 나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의 곡을 통해 전건호와 많은 호흡을 맞췄던 경서예지의 예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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