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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장원영, 과즙미 터지는 미모…꽃보다 눈부신 비주얼 [AI 포토컷]

아이브(IVE) 장원영이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장원영은 2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올린 사진 속 장원영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장원영은 꽃과 함께한 청순한 분위기 속에서 과즙미 가득한 표정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작은 소품 하나도 화보로 만드는 ‘셀카 장인’다운 면모가 눈길을 끈다. 2025.09.23 17:19
해외축구

‘레전드 저격?’…떠난 에릭센의 일침 “맨유 출신 전문가는 도움이 안 돼”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볼프스부르크)이 ‘전 맨유 출신’ 전문가들의 평론을 두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에릭센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릭센은 지난 2024~25시즌까지 맨유 소속으로 활약하다 자유계약선수(FA)가 돼 팀을 떠났다. 이번 시즌에는 볼프스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매체가 공개한 인터뷰 중 눈길을 끈 대목은 전 맨유 출신 전문가를 향한 에릭센의 ‘소신 발언’이다.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은 “구단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단과 얽히길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언론 주목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맨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당연히 의견이 많아지고, 구단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일수록 더 힘들어진다. 팬들은 TV 속 영웅들의 말을 따르기 때문에, 그것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매체 역시 “게리 네빌을 비롯한 맨유 레전드들은 최근 5경기에서 11위에 머무르며 또다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를 자주 비판해 왔다”라고 떠올렸다. 이보다 앞서 에릭센은 맨유의 성과에 대해 ‘현실적’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팬들에게 묻는다면, 그들은 20년 동안 매년 리그 우승을 원할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라며 “하지만 지금의 축구에선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 구단도 훌륭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에릭센이 활약하는 기간, 맨유는 지난 2시즌 동안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카라바오컵)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에릭센은 “사실 다른 구단이었다면 자랑스러워했을 업적”이라며 “맨유라는 구단의 이미지 때문에, 항상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 부분이 언젠가는 바뀌길 바란다. 카라바오컵이 작은 대회일 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에릭센은 맨유에서의 3시즌 동안 공식전 107경기 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2개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다. 김우중 기자 2025.09.23 13:51
뮤직

이준영 오늘(22일) 본업 복귀…첫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 발표

배우 이준영이 뮤지션으로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이준영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매하고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라스트 댄스’는 이준영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채로우면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전부 보여주는 앨범으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댄서 리버티(이준영 댄서네임)인 그이기에 할 수 있는 색깔과 자신감을 보여준다.첫 번째 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으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더라도 이를 기회로 삼아 도약을 거듭하며 고난마저 즐기고자 하는 모습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특히 ‘바운스’ 퍼포먼스는 서로 다른 국내 최고 댄스 크루의 멤버들이 모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댄서 Baby sleek, MINI, Bysebe, Gof, Giseok, Locktan, Limseop, Pado가 리버티와 하나의 크루 같은 호흡을 뽐냈고,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바운스’ 뮤직비디오 또한 이들과 더불어 20인의 백업 댄서들이 함께해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준다.두 번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에 이준영만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이어지는 이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이준영의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그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올가을 가요계를 저격할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어두운 공기와 불면의 밤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한 ‘인썸니아(심야영화)’, 묵직한 붐뱁 드럼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미스터 클린(Feat. REDDY)’,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새 앨범 ‘라스트 댄스’에 알차게 수록된다.수록곡 ‘미스터 클린’은 이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룹 시절부터 솔로 앨범까지 오랜 시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이준영은 자신만의 음악색과 감성을 진하게 녹인 ‘미스터 클린’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올해 이준영은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배우 이준영이 더 깊어진 연기와 쉴 틈 없는 열일로 ‘초특급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가수 이준영이 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12:29
스타

변우석, 한강 뷰 배경으로 팬심 저격…“조각 같은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변우석이 조각 같은 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변우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 차림의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배경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층 빌딩과 탁 트인 하늘, 한강의 조화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변우석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2025.09.22 11:11
뮤직

에이티즈 민기, 와일드한 매력 ‘로어’에 홀릭

그룹 에이티즈 민기가 와일드한 카리스마로 팬심을 홀렸다.민기는 20일 0시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자이어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로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배경으로 ‘로어’를 열창하는 민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민기는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더불어 수많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영상 후반부 민기는 상의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우월한 피지컬을 드러내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민기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섹시한 카리스마, 젊은 무리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상이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디자이어 프로젝트’는 민기의 자작곡이 업로드되는 콘텐츠로, 그의 짙은 음악색과 오랜 시간 단단하게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이번 ‘로어’ 영상 또한 해당 프로젝트 서사 구조를 이어가며, 힙합 무드 편집과 다이내믹한 컷 전환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진한 잔상을 남긴다.민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로어’는 강렬한 레이지 장르의 사운드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그의 시그니처 구호가 포인트인 곡으로 지난 7월 발매된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민기는 지난 7월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에 이어 현재 일본 각지를 순회하고 있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에서 솔로곡 무대로 ‘로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기가 속한 에이티즈는 지난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를 발매하고 열도 팬심 사냥에 나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0:27
뮤직

이준영 ‘바운스’ MV 2차 티저…치명적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소속사 빌리언스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이준영이 발을 구르며 리듬을 타는 장면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많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루브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팬심을 완전히 홀렸다.강약 조절이 완벽한 이준영의 유려한 몸놀림이 보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며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퍼포먼스 끝판왕' 귀환을 예고했다. 이준영만의 힙한 감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가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라스트 댄스’는 이준영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채로우면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전부 보여주는 앨범으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댄서 리버티(이준영 댄서네임)인 그이기에 할 수 있는 색깔과 자신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그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올가을 가요계를 저격할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어두운 공기와 불면의 밤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한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묵직한 붐뱁 드럼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이준영의 자작곡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새 앨범에 알차게 수록된다.‘라스트 댄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7:12
산업

요아정, 말차 덕후 저격하는 가을 신메뉴 출시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16일부터 말차 카다이프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 ‘요아정 말차숲’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말차’를 중심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재료들을 활용해 시즌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합 메뉴 2종과 토핑 메뉴 1종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깊어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풍성한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표 메뉴인 ‘보늬밤 열린 말차숲의 정석’은 제주산 말차를 활용한 바삭한 카다이프 위에 속껍질째 졸여낸 프리미엄 보늬밤, 통단팥, 흑당 모찌를 더해 완성됐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달콤한 재료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가을을 통째로 담아낸 디저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다른 신메뉴 ‘말차숲 오렌지의 정석’은 달콤한 딸기 베이스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바탕으로 제주산 말차 카다이프의 바삭함과 오렌지의 상큼함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조합 메뉴다. 함께 선보이는 토핑 메뉴 ‘빠삭 말차 초코쉘’은 제주 말차의 달콤쌉싸름한 풍미와 바삭한 카다이프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요아정의 프리미엄 토핑이다.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 위에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디저트를 완성하는 재미까지 제공한다.요아정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말차 덕후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조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계절감을 반영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17 10:18
예능

“해 질 때까지 노래”… 임영웅, 피날레 콘서트 펼쳐진다 (‘섬총각 영웅’)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찐친들이 펼쳐내는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찐친들이 역대급 ‘은혜 갚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소모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 ‘역사상 최대 규모’ 마을잔치를 직접 기획부터 요리, 진행까지 도맡은 것. 하이라이트는 단연 임영웅의 라이브공연, “해 질 때까지 노래 불러야죠”라며 무한 앵콜을 약속한 임영웅 덕분에 어르신들이 제대로 귀 호강했다는 후문이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부터 눈물샘 자극하는 사모곡까지, 희로애락 가득 담긴 콘서트 현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중식 스타셰프’ 임태훈도 마을잔치를 위해 필살기 요리를 대방출한다. 평소 섬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 짜장면부터 셰프만의 ‘비밀 킥’이 더해진 고급 메뉴까지, 푸짐한 잔치 한 상이 차려질 예정. 여기에 ‘주방장’으로 특진한 임영웅의 폭풍 웍질과 칼질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탑셰프’의 중식 한 상에 어르신들은 “세상에 이런 날도 있네~”라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한다고. 과연 임태훈 셰프표 ‘비장의 한 수’는 무엇일지, 임영웅의 손끝에서 탄생한 요리는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지난 9일 방송에서 등장만으로 임영웅을 함박웃음 짓게 하며 ‘애착(인)형’으로 급부상한 허경환이 이번에도 웃음을 책임진다. 그는 임영웅에게 요리를 알려주고 신곡도 나란히 들으며 환상의 ‘찰떡케미’를 더 단단히 쌓아간다. 하지만 평화롭던 그의 섬 생활에 예측불허 사건이 터지며 분위기는 반전되는데, 급기야 허경환은 “내용증명서 보낼 거야”라며 ‘웃픈’ 분노까지 터뜨리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과연, 허경환을 뒤흔든 사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임영웅과의 ‘폭발적 웃음 케미’는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 ‘섬총각 영웅’의 묘미인 ‘신곡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답장을 보낸지’의 작업 비화가 공개된다. 노래에 얽힌 임영웅의 실제 경험담은 물론, ‘과친자’ 궤도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가사의 ‘진짜 의미’까지 풀어내 재미를 더한다. 또, 촬영장에서 의문의 여성과 깜짝 전화 연결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데. 과연 현장을 뒤집어 놓은 통화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팬심을 저격할 앨범 후일담까지 공개된다.임영웅의 진솔한 고백과 섬총각들이 준비한 대망의 콘서트까지, 모든 여정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회는 16일 오후 9시 SBS ‘섬총각 영웅’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6 19:25
영화

조우진→정경호,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 …‘보스’ 10월 3일 개봉

코미디 영화 ‘보스’가 치명적 매력으로 추석 극장가 사냥에 나선다.15일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보스’의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사랑해 보스핑’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공개된 포스터는 귀여움의 대명사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캐치! 티니핑’ 시리즈 ‘티니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깜찍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하고 반짝이는 배경과 ‘WHO’S THE NEXT BOSS’라는 문구는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을 방불케 하는 팬심 저격 ‘보스 데뷔 서바이벌’에 나선 순태(조우진), 강표(정경호), 판호(박지환), 태규(이규형)의 모습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극 중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격렬한 보스 ‘양보’ 전쟁을 벌이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묘사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며, 포스터마다 적힌 캐릭터별 문구는 다채로운 개성에서 오는 풍성한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먼저 ‘요리핑 순태’ 포스터의 “손맛으로 전국구 접수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와 ‘탱고핑 강표’의 “춤이 날 선택한 거야”라는 문구에서 보스 자리보다는 각각 주방장과 탱고 댄서로서의 삶에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는 두 캐릭터의 진심이 드러난다. 유력한 차기 보스 후보들이 ‘본캐’보다는 ‘부캐’로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한편, 유일하게 보스 자리를 원하는 넘버 3, ‘욕망핑 판호’ 포스터의 “저는 그냥 보스, 그거 하나면 됩니다”라는 카피는 차기 보스가 되기를 강렬히 욕망하는 ‘판호’의 야망을 드러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언더핑 태규’의 “내 첩보는 틀리지 않았어요”라는 카피는 허술하고 어설프지만 ‘식구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태규’의 좌충우돌 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홀릴 ‘보스핑’들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보스’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폭소 만발 코믹 시너지로 올 추석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10월 3일 극장 개봉.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5 13:51
연예일반

윤일상 저격당한 유승준 “뒤틀린 진실에 무너져…오해 풀리길”

가수 윤일상에게 저격당한 유승준이 심경을 털어놨다.유승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을 똑 닮은 둘째 아들 Rowan(지안) 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언제나 열심히 하는 지안이를 보면서 제 어릴 때를 기억해 본다”고 적었다.유승준은 해당 글을 통해 “내가 지안이 나이 때에는 엄청 반항하고 방황했다. 뭐를 꼭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열심히 노력하고 또 나름 진지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그때도 지금도 제 옆을 지켜준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빚진 마음으로 살아간다”며 “뒤틀려버린 진실과 왜곡된 진심 때문에 가슴이 무너질 때도 있다. 하지만 또 힘을 내는 이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유승준은 또 “누구는 내가 한국을 영리 활동을 위해 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난 이미 많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부디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오해가 풀리기를 기도한다”면서도 “그냥 지금 이대로도 난 이미 너무 과분한 삶을 살고 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유승준의 이번 글은 윤일상의 저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일상은 앞선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유승준을 언급하며 “열심히 하고 잘했다. 지금 지드래곤 급 인기라는데 비교도 안 됐다. 지금이면 전 세계적으로 난리 났을 것”이라고 회상했다.다만 윤일상은 “유승준의 마음은 미국에 있었던 것 같다. 미국인인데 한국인이기도 했다. 한국은 비즈니스로 보고 돌아갈 곳은 미국이라고 생각해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한 것 같다”며 “대중에게 한 약속을 못 지켰다면 사과해야 한다. 인정할 때까지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이 영상 때문에 유승준이 날 안 본다면 어쩔 수 없다.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미워하진 않지만 연예인으로서는 분명 잘못했다”며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처우가 달라지는데 유승준은 사과를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꼬집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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