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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재일교포♥’ 이민우, 부성애 폭발… “사랑으로 가득해” [IS하이컷]

그룹 신화 이민우가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뒤 사랑으로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이민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One week of love. A week full of love(일주일 간의 사랑. 사랑으로 가득한 한 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오므린 손과 통통한 볼, 뽀얀 살결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며 갓 태어난 아기를 향한 아버지의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앞서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는 지난 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우는 다음 날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득녀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이어 “너무 고생한 아내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신화의 이민우로서, 또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라고 덧붙여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아미 씨는 딸을 둔 싱글맘으로, 두 사람은 임신 소식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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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소중한 아이 만났다”… 딸 바라보며 울컥 [IS하이컷]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아빠가 됐다. 이민우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민우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함께하며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 건 정말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이민우는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출산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마지막으로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덧붙였다. 팬들은 “축하해요 민우 오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되길”, “아빠된 모습 보기 좋다” 등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이날 이민우 측 관계자는 “지난 8일 이민우가 득녀했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46세인 이민우는 1991년생 재일교포 이아미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슬하에는 이아미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리아가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22:49
연예일반

신화 이민우, 아빠 됐다... 어제(8일) 득녀

그룹 신화 이민우가 득녀했다. 9일 이민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 8일 득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만나자”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현재 산모와 자녀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민우도 가족의 곁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46세인 이민우는 1991년생 재일교포 이아미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슬하에는 이아미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리아가 있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14:03
연예일반

‘재일교포 3세♥’ 이민우, 둘째 출산 임박… “곧 보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둘째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전했다.이민우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건강하게 태어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째 딸 이리아 양이 직접 그린 가족 그림과 작은 인형이 놓여 있어, 곧 태어날 둘째를 기다리는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이민우는 “곧 보자”라고 덧붙여 다가오는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이민우는 오는 2026년 3월 29일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전남편 사이에서 난 딸 ‘미짱(애칭)’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현재 이민우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새로운 가족 구성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07:25
스타

이민우, ♥예비신부와 만삭 화보… 6살 딸과 함께 “첫 가족 사진” [IS하이컷]

그룹 신화 이민우가 예비 아내와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1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Our Family 첫 가족사진.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화보에는 이민우와 예비 아내 이아미, 그리고 이아미의 6살 딸이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의 단란한 분위기와 출산을 앞둔 예비 신부의 만삭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민우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예비 신부는 홀몸이 아니다. 뱃속에 제 아이가 있다”며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18년에 그 친구를 본 게 마지막이었는데, 오랜만에 연락했더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딸도 있고 이혼도 했다”고 털어놔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홀로 키워온 싱글맘이다. 현재 이민우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1 16:53
예능

[TV하이라이트] “결혼 전 둘째 아빠” 이민우, ♥만삭 아내 출산 임박 (라스)

그룹 신화 이민우가 내년 3월 29일 결혼식을 직접 준비 중인 근황부터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의 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민우는 “웨딩 플래너를 안 끼고 발품 팔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은 안 끼냐”는 물음에 이민우가 “그렇다”고 답하자, 김구라는 “‘살림남’에서 그걸 놓칠 리가 없는데”라고 놀라워했다.호텔 결혼식장을 잡은 가운데, 사회는 신화 멤버 중 전진과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축가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있는데 김종민 결혼식에서 이적을 봤다”며 러브콜을 보냈다.이적에게 영상 편지를 쓰며 이민우는 “아내가 너무 ‘다행이다’를 좋아한다. 맡아주신다면 다행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자이언티에게도 축가를 부탁했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는 재일교포로, 이민우의 2013년도 신화 일본 투어를 마치고 일반 학생이던 아내를 지인 소개로 만난 사이다.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아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5~6년 정도 못 만난 사이 이아미는 결혼 해 딸이 생겼고, 이혼까지 마친 상태였다.사실 근황을 접하고 ‘측은지심’으로 출발했다는 이민우는 “한국 돌아와서 자꾸 생각이 나 (지난해)12월 ‘크리스마스 이후에 뭐하냐’고 연락을 했다”며 “내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때 (전남편과의) 딸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민우는 같이 여행 다니듯 이아미의 가족들과 지냈다며 “1월 1일 일출을 보고 고백했다. ‘너만 사귀는 게 아니라 딸까지 사귀는 거야’라고 말했다”고 고백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올해 4월 초 이아미에게 혼전임신 소식이 찾아왔다. 이민우는 “그게 발판이 됐다. 가장이 됐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다”고 결혼과 더불어 입양까지 결정한 심경을 밝혔다.현재 이아미는 둘째 임신 37주 차, 이민우는 “12월 4일이 예정일인데 더 빨리 나올 수 있다. 녹화하다 뛰어 나갈 수도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둘째의 태명은 양양으로, 강원도 양양의 양떼목장에서 본 새끼 양 두 마리에서 따왔다. 이민우는 “좋은 기운을 받은 거 같다. 요새는 아이를 얻기 힘든데 신이 주신 선물 같다”며 “만약 둘째가 춤을 추고 노래하는 가수가 된다면 직접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아내 이아미의 전남편의 자녀로, 이민우가 입양을 결정한 딸인 첫째 미짱도 초등학교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이민우는 “미짱이 한국말을 또박또박 잘한다. 아빠라고 불러주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고 흐뭇해했다.이어 “딸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진우를 좋아한다. 저는 신화를 더 먼저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며 “신화 1순위도 제가 아닌 전진이다. TV만 나오면 뽀뽀한다. 전진이 하루는 와줬는데 달려가서 먼저 안기더라”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7 06:10
연예일반

신화 이민우, 내년 3월 29일 결혼…축가는 은지원·박서진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내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이민우는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잔치국수를 먹게 되면 ‘살림남2’에서 촬영을 하고 은지원과 박서진이 축가할 것”이란 계획을 공개했다.앞서 이민우는 지난 7월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손 편지를 게재,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같은 마음을 확인했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재일교포 3세의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현재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인 그는 오는 1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3 10:33
스타

이민우, ♥만삭 신부 대신 “내 딸” 간호…애틋한 부성애 [IS하이컷]

신화 이민우가 만삭인 아내 대신 딸을 간호했다.이민우는 18일 자신의 SNS에 “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이민우의 딸은 이마에 해열 패치를 붙인 채 침대에 누워있다. 이민우는 딸의 모습을 클로즈업하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감기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만삭인 아내 이아미 씨 대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자필 편지로 재일교포 3세인 예비신부 이아미 씨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한 차례 결혼 경력이 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세 딸 ‘미짱(애칭)’을 키우고 있다.현재 이아미 씨는 이민우와의 임신 중으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출산 이후 안정기를 가진 뒤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8 21:00
연예일반

‘만삭 아내♥’ 이민우, 예비 아빠의 설렘... “내 손으로 아기 옷 세탁”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출산을 앞두고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이민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First wash, full heart(첫 세탁, 벅찬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건조대에 가지런히 걸린 아기 옷, 손수건, 담요 등이 담겨 있으며, 다가올 출산을 앞두고 직접 세탁을 마친 듯한 따뜻한 풍경이 눈길을 끈다.특히 이민우는 만삭인 아내를 대신해 아기 용품 세탁을 직접 하며 진심 어린 ‘예비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은 “벌써부터 아빠 미소가 느껴진다”, “이민우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감동”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민우는 지난 7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재일교포 3세인 예비신부 이아미 씨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아미 씨는 한 차례 결혼 경력이 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세 딸 ‘미짱(애칭)’을 키우고 있다.현재 이민우의 아내는 임신 중으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신부와 딸 미짱, 그리고 다가올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민우와 이아미는 출산 이후 안정기를 가진 뒤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19:52
스타

박중훈,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공개… “방긋 웃어 울컥” (‘4인용식탁’)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3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박중훈 편이 방송된다.8090 대표 청춘스타 배우 박중훈이 인생의 굵직한 순간들을 함께한 절친, 前 농구선수 허재와 배우 김민준을 추억의 장소로 초대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한다. 이날 박중훈과 고등학생으로 처음 만나 4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허재는 학창 시절 일반 학생인 박중훈은 자신보다 아래였다며, 체육 특기생이던 본인을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폭로한다. 이에 박중훈은 허재가 기타 치고 머리 기른 나를 오히려 부러워했다고 반박하며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어 김민준은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사연을 전한다. 이 인연으로 김민준 결혼식 때 박중훈이 주례 겸 축사를 맡았었다고. 이에 김민준은 사실 주례 없는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박중훈이 먼저 “주례해줄게”라고 제안했고 이를 거절하지 못해 주례가 생겼다는 반전 비하인드로 웃음을 더한다.박중훈은 절친과의 추억 토크에 이어 영화 ‘깜보’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출연을 위해 영화사를 매일 찾아가 대걸레질도 하고 팬티만 입고 록키 흉내를 내며 재차 오디션을 본 뒤에야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어 그는 배우 인생에 뗄 수 없는 동반자인 배우 안성기를 언급하며, 안성기가 자신을 각별히 챙긴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생전에 아버지가 안성기를 만나면 “중훈이 잘 부탁한다”며 90도 허리 숙여 인사를 했었다고. 박중훈은 최근 안부 겸 안성기를 만나 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자 빙긋 웃는 모습에 울컥했던 사연도 공개해 현장을 감동시킨다.한편, 박중훈은 배우로 성공 가도를 이어가던 중 돌연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만나게 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한다. 재일교포인 아내와 싸움을 할 땐, 사전으로 단어를 찾아보다가 웃음이 터져 싸움을 이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고.이에 김민준도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GD 누나인 아내와 결혼해 아빠가 된 지금, 아들이 “아빠, 정확히 직업이 뭐야?”라고 물어봐 당황했었다는 일화를 전한다. 그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 출연해 활약했음에도, 아들에게 직업을 설명하는 데 진땀을 흘렸다고. 덧붙여 김민준은 아내와 아들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아들 얼굴이 공개되었다는데. 바로 처남 GD가 먼저 아들 사진을 SNS에 올린 것. 김민준은 “그래서 아들이 유명해졌다”며 상황을 쿨하게 받아들인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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