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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유해진→수애·주원,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38人 추석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 38명이 선물 같은 추석 메시지를 보냈다. 1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SNS를 통해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윤석, 유해진에 이어 수애, 주원, 이다희, 김옥빈에 이르기까지 추석 계획부터 팬들을 향한 덕담 등 다채로운 인사가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긴 명절 연휴를 맞은 김윤석과 유해진은 "집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해왔고, 수애, 이다희, 송새벽, 서영희 외 많은 배우들은 "어려운 시국인 만큼 고향을 찾기보다는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원은 명절에도 공연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쉽없는 활동을 기대케 한다. 또한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다고 전한 김옥빈, 정다빈 역시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보름달에 빌고 싶은 소원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수애, 김민재, 이동휘, 황우슬혜, 박혜수 등 많은 아티스트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은 물론, 모든 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요즘 코로나 이전의 평범한 하루를 되찾길 한뜻으로 바라 씁쓸한 마음 한편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마지막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 김윤석, 유해진, 주원, 수애, 김옥빈, 이다희, 김민재, 이동휘, 서영희, 정다빈, 박세완, 박혜수, 박건일, 이규한, 음문석, 류경수, 황우슬혜, 오연아, 송새벽, 박주미, 오현경, 유승목, 장혁진, 송상은, 하연주, 이선호, 민진웅, 최정헌, 무진성, 최태준, 강별, 이수웅, 채서진, 임현주, 박보람, 류성록, 장희령, 최권은 입을 모아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애정 넘치는 추석 덕담을 남겼다. 한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가족들의 '추석 메시지'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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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본 대로 말하라' 장혁, 음문석 잡아…최수영 '해결'

장혁이 결국 '그놈' 음문석을 잡았다. 최수영이 그를 체포하게 한 뒤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22일에 방송된 OCN 토일극 '본 대로 말하라' 16회에는 장혁(오현재)이 음문석(강동식)을 체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혁은 진서연(황하영)과 함께 음문석을 잡기 위해 도명 초등학교로 갔다. 도명 초등학교는 음문석이 졸업한 학교였다. 최수영(차수영)은 음문석이 의도적으로 이들을 도명 초등학교로 유인한 것을 파악하고 지원 요청을 했다. 그때 장혁에 앙심을 품은 주진모(하태식) 조직원들이 그를 덮쳤다. 이 사이에 음문석은 진서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조직원들을 물리친 장혁은 다시 음문석에게 향했지만 윤종석(주사강)에게 급습당하고 정신을 잃었다. 진서연은장혁 대신 칼을 맞았다. 이후 장혁에게 "여긴 내가 맡을 테니 저놈은 네가 마무리해"라며 음문석을 끝까지 쫓으라고 지시했다. 장혁은 음문석과 육탄전을 벌였고 결국 그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총을 겨누고 있는 그에게 광수2팀이 총을 내려놓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최수영이 때마침 등장해 시선을 분산시켰고 장혁은 그 틈을 타 음문석을 기절시킨 뒤 그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이후 장혁은 음문석의 목을 천장에 매달고 기계를 이용해 숨통을 조였다. 장혁은 그에게 "이렇게 매달리면 보통 14분 안에 숨이 끊어진다"며 "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기대된다. 그 이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4분 뒤 음문석은 정신을 잃었다. 장혁은 "4분. 기대 이하"라고 말하며 그를 바닥에 내려놨다. 정신을 차린 음문석은 장혁을 향해 도발했다. 그는 "너의 그런 망설임이 이시원(한이수)를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장혁이 혼란스러워하자 그 틈을 타 음문석은 칼로 그를 찔렀다. 하지만 장혁이 다시 반격했고 그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 최수영은 장혁을 말리지 않았다. 그는 장혁이 음문석을 죽이지 않을 걸 믿고 있었다. 최수영은 음문석을 체포했고 장혁은 현장을 유유히 떠났다. 그 시각 치명상을 입은 진서연은 급히 수술방으로 옮겨졌다. 이후 회복한 진서연은 류승수(양만수)의 납골당을 찾아 "적어도 형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 거야. 지켜봐 줘"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수영이 형사로서 새로운 사건 해결에 힘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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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다희·음문석 등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들 파이팅 새해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SNS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가족들이 남긴 새해 첫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올해 만나볼 수 있을 주원은 "행복하고 건강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세완은 "모두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사랑스럽게 전해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력 발산 중인 황우슬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주진모,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장혁진,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는 강별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류성록, 임재혁의 새해 메시지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다음으로 믿고 보는 배우 김상호가 "복 많이 받아봅시다"라며 호쾌하게 웃어 좋은 기운을 전달했고, 이동휘 역시 "사랑이 충만한 한 해 되길 바란다"고 기분 좋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시영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정다빈은 "모두 바라는 일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신주환은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임현주와 배민정은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이수웅은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이다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밝은 에너지를 보냈다. 민진웅과 박보람 또한 "다치지말고 건강하길 바란다", 길해연은 "감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이선호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건승하길 바란다", 하연주는 "늘 행복하세요", 장명갑은 "좋은 변화가 많길 바란다", 오혜수는 "모두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해치지않아'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스크린 첫 주자에 나선 김성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명쾌하게 인사하며 영상의 다음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에 '웰컴2라이프'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지연이 등장,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음문석은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잘 되길 바란다", 박건일은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 유승목은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란다", 장희령은 "하고 싶은 일다 하길 바란다", 김윤태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 해", 황재열은 "기쁜 소식만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끝맺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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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더원 "일취월장 제자 태연·동방신기, 유일한 실패는 음문석"

더원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해 유일하게 실패한 제자가 배우 음문석이라고 폭로한다. 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한다. 이날 더원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가르친 제자만 400여 명이 넘는 베테랑 보컬 트레이너. 특히 소녀시대 태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노래 선생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원은 처음 실력에 비해 가장 일취월장한 제자는 누구냐는 물음에 "태연과 동방신기 친구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다. 너무 멋있는 후배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한다. 하지만 내로라하는 제자들을 키워낸 더원 또한 실패했던 제자가 있다고 고백한다. 그 주인공은 음문석.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스승 더원을 위한 영상편지를 보내와 현장에 감동을 안긴다. 더원과 음문석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한편 아이반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솔로 데뷔 전까지 6인조 아이돌을 준비했다.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다 데뷔했다"며 강다니엘, 윤지성과 연습생 동기임을 고백한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친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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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음문석,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배우 장혁진과 음문석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혁진과 음문석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한다.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장혁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스펙트럼 넓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동시에 인지도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올 초 방영된 OCN ‘빙의’에서 형사의 날카로운 모습부터 절절한 부성애까지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수상한 파트너’ 영화 ‘재심’, ‘부산행’, ‘나를 기억해’ 등에서 활약한 장혁진은 올해 영화 ‘진범’과 드라마 ‘배가본드’로 컴백,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함께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로 ‘롱드’라는 별칭까지 부여받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음문석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다져온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독보적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잎 설사’라는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률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배우 장혁진, 음문석과 한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만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두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 배우의 앞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반, 영화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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