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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팀미션 돌입 “1등 팀만 전원 생존”… 11.1% 기록

‘현역가왕2’ 현역들이 땀과 눈물이 서린 180도 달라진 팀 미션 무대로 현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5회는 전국 시청률 11.1%(닐슨 코리아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했다.먼저 본격적인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 패자부활전이 진행된 가운데 MC 신동엽은 방출 후보의 운명을 가를 투표를 연예인 마스터들이 아닌, 생존한 16명의 현역들이 하게 된다는 파격적인 룰을 전해 충격을 선사했다. 곧이어 박상철의 ‘자옥아’(박구윤, 김중연, 박준영, 이현승), 유진표의 ‘천년지기’(윤준협, 효성, 공훈, 곽영광), 진성의 ‘가지마’(유민, 최수호, 양지원, 정다한),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로 4인 1조로 나뉜 팀들의 무대가 시작됐고, 각 팀당 딱 1명만 생존하는 극강의 룰에 긴장감이 흘렀다. 결국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이 살아남아 생존 현역들의 자리로 합류했고, 박구윤은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나머지 방출된 현역들이 그대로 대기실로 이동하자 마스터석에서는 “진짜 떨어지는 거야?” “난 이대로는 못가”라는 한탄이 흘러나왔고, 결국 마스터들의 투표를 통해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추가 합격자로 본선 2차전에 극적으로 합류했다.이후 MC 신동엽은 ‘엔카의 여왕’ 계은숙의 마스터 합류와 더불어 본선 2차전의 시작을 알렸고, 예비 국가대표 현역 25명의 태극기 런웨이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신동엽은 본선 2차전이 ‘릴레이 팬심 사냥’ 미션으로 진행되며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5인 1조 5개 팀으로 나눠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후반 총 4라운드 중 전반전은 단체전, 듀엣전, 트리오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인 판정단 점수 120점, 국민 판정단 점수 180점을 더한 전체 점수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전에 진출하는 룰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먼저 나태주 팀(나태주, 성리, 최수호, 전종혁, 유민)이 단체전에 나섰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 타쿠야 대신 마스터 회의를 거쳐 유민이 충원된 가장 젊은 팀으로, 원조 트롯 퍼포머 나태주의 리드 아래 기초 훈련과 새벽까지 이어가는 연습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5인방은 성리의 화려한 춤과 나태주의 무술 춤, 그리고 최수호까지 공중 발차기를 하는 투혼으로 ‘빠라빠빠’를 완벽하게 완성했다.김준수 팀(김준수, 신유, 환희, 강문경, 최우진)은 활동기간만 도합 75년에 비주얼마저 막강한 ‘에이스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등장했다. ‘꿈속의 사랑’을 선곡했다는 것이 알려져 걱정을 샀고, 퍼포를 해본 적이 없는 신유와 강문경 등으로 인해 뜻밖의 위기를 맞았지만, 의외로 비보이 출신이라는 환희는 “백 텀블링이라도 돌겠다”라는 각오로 엇박 신공을 보이는 강문경과 신유를 이끌었고, “색다른 것을 보여줬다”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저조한 관객 점수를 얻었다.마스터 추가 합격으로 모인 진해성 팀(진해성, 송민준, 김중연, 양지원, 재하)이 무대 위에 올랐고, 지옥에서 돌아온 놈들의 무서움을 보여드리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진해성은 “지하 40층까지 갔다 온 느낌이어서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라며 팀원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복대까지 동여맨 채 퍼포 연습에 열성을 다했지만,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말았다. 하지만 진해성 팀은 정통 트롯 강자들의 최대치 열정을 쏟아부은 퍼포 신고식으로 ‘둥지’를 선보여 모두를 감동하게 했고, 마스터들은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은 ‘하늘아’를 퍼포 장인들의 반전 5중창 무대로 선보여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화음에 대해 1도 모른다는 박서진은 짧은 시간 안에 화음을 익혔고, 5인은 대단한 몰입감의 웅장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하지만 아름답고 압도적인 화음에도 한 사람씩 매력을 보이기에는 심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아쉬움을 삼켰다.황민호 팀(황민호, 신승태, 김수찬, 박구윤, 공훈)은 ‘배 띄어라’를 선곡했고, 본선 2차전 MVP 황민호는 첫 소절부터 MC 신동엽을 입틀막하게 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배까지 타고 등장한 황민호는 윤명선 작곡가로부터 “‘배 띄어라’ 부분에서 황민호는 대한민국 넘버 1인 것 같다”라고 칭찬을 받았다.1라운드 결과 진해성 팀이 213점으로 1위, 나태주 팀이 212점으로 2위, 황민호 팀이 185점으로 3위, 김준수 팀이 175점으로 4위, 에녹 팀이 166점으로 5위를 기록한 가운데 전반전 2라운드 팀별 듀엣 전으로 이어졌다.듀엣전은 단체전 4위를 기록 중인 김준수 팀의 신유-환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원조 트롯 프린스’ 신유와 ‘국민 마초 트롯 발라더’ 환희는 중간 순위 4위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 장미’를 선곡했고, 미성과 허스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절정의 감성을 터트리며, 미녀와 야수를 보는 느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전 2위 나태주 팀은 ‘격이 다른 퍼포머’ 나태주와 ‘진격의 트롯돌’ 성리가 ‘불꽃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온갖 화려한 퍼포 기술이 모두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무대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은 “세계적으로 K트롯을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며 호평을 건넸다.단체전 1위 진해성 팀에서는 진해성과 양지원이 ‘울어라 열풍아’를 선곡해 듀엣 주자로 나섰지만, 처음부터 듀엣 조합이 안 맞는다는 반응과 어려운 곡이라는 우려를 샀고, 결국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단체전 5위를 기록하며 위기감을 드리운 에녹 팀에서는 에녹 팀의 유일한 퍼포머인 박서진과 드럼 경력 1년 6개월인 김경민이 무대 위에 올랐고, 박서진은 “그래 한 번 역사를 만들어보자”라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암행어사 출두여’를 선곡한 두 사람은 큰북과 작은 북 오프닝에 이어 장구 쇼 그리고 난타 물쇼까지 총 4개의 악기를 연주하고 물을 뒤집어쓰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발휘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흠뻑 젖은 모습이 섹시해보였다”라는 평을 얻었다.본선 3위 황민호 팀은 신승태와 공훈이 ‘꼬마인형’으로 듀엣 전에 출격했다. 신승태는 첫 소절부터 절제된 감성으로 심금을 울렸지만 노래 중반 순간 음정을 잃고 멈칫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내 음정을 찾아 노래를 이어갔지만 모두 “대형사고 났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최저점을 받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3라운드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1, 2라운드 누적 결과 1위 나태주 팀 394점, 2위 진해성 팀 372점, 3위 김준수 팀 360점, 4위 에녹 팀 357점, 5위 황민호 팀 335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와 달리 엎치락뒤치락 순위 변화가 일어나면서 남은 라운드 순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됐다.한편 ‘현역가왕’ 6회는 오는 1월 7일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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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롯 전국체전' 톱8 "꿈만 같은 파이널, 콘서트도 기대"

'트롯 전국체전' 결승 무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대망의 결승 무대에는 재하,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이 출연한다. 톱8은 각자의 개성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결승전에서 공개할 8개의 신곡 트랙리스트도 베일을 벗었다. 트랙리스트에는 ‘트로트 혜성’ 진해성의 ‘바람고개’,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의 ‘휘경동 부르스’, ‘스윗가이’ 한강의 ‘술 한 잔’, ‘트로트 엄친아’ 재하의 ‘순천만 연가’,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삼남아리랑’, ‘트로트 싹슬이’ 최향의 ‘오동도 동백꽃처럼’,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의 ‘날 보러와요’ 그리고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간 보는 거냐’ 까지 담겼다. 톱8의 신곡 미션을 위해 트로트계의 대형 작사, 작곡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역대급 무대를 보여드릴 준비가 끝났다"면서도 "무대의 최대변수는 시청자 실시간 문자 투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인 만큼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이라며 톱8과의 인터뷰 창구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결승전 소감은. 재하 "결승까지 오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마지막 무대가 결승인 만큼 열심히 잘 하려고 하지 않고 나다운 모습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겠다." 한강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 감사하고 영광이다. 마지막 무대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용빈 "솔직히 지금 올라온 것이 꿈만 같다. 끼를 모두 쏟아붓겠다. 지켜봐달라." 상호&성민 "정말 꿈만 같고 행복하다. 시청자를 위해 멋진 모습,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즐기겠다." 신승태 "매회 후회 없는 무대로 임해왔다. 마지막 무대도 초심 그대로 열심히 해보겠다. 그렇지만 1등 욕심은 있다." 최향 "극도의 긴장 속에 있었는데 결승은 마음이 편하더라. 많은 분들이 응원해서 그런 것 같다. 이에 보답하는 무대를 해보겠다. 목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내 탓이라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해보겠다." 오유진 "결승에 올라올 것이란 생각을 못했는데 올라왔으니 열심히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다." 진해성 "나도 열심히 해가지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나 뿐만 아니라 톱8 모두 열심히 해줬으면 한다. 대한민국 트로트 맛집이 '트롯 전국체전'임을 보여드리겠다." -금메달 딴다면 어떨까. 재하 "허락을 해주신다면 어머님이랑 듀엣무대를 해보고 싶다. 어머니와 상의가 전혀 안 됐지만 금메달을 딴다면 어떻게든 성사시킬 것이다." 한강 "상금 1억이 있는데 특별하게 여기 계신 분들과 앨범을 제작한다거나 감독·코치님과 앨범을 낸다거나 팬 분들에 보답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겠다." 김용빈 "1인 콘서트를 열겠다. 우리 팬카페에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 기획해보겠다. 가입해달라." 상호&상민 "현실적으로 우리 뒷바라지 해오신 부모님을 위해 상금을 쓰겠다.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어머니는 가방을 사드리겠다. 1등 하면 효자가 되겠다." 신승태 "아무것도 없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계속 도와주신 부모님께 고스란히 드리겠다. 그 이후 결정은 부모님이 하시는 걸로 하겠다." 최향 "노래로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뜻깊고 의미있는 사연을 받아서 노래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오유진 "주변 분들이 제가 색소폰을 언제 부냐고 물어보신다. 금메달을 따면 잘 하는 곡을 뽑아서 완곡으로 불러드리겠다." 진해성 "팬들이 늘어났다. 전국 각지에 계신데 그 분들이 내 사진을 많이 붙이고 홍보하시더라. 내가 그런 것을 역조공 해드리고 싶다. 내갸 팬 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주변에서 알아보는지. 재하 "정육점 사장님이 알아봐주셨다." 진해성 "사장님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 꾀죄죄한 모습으로 밥집에 갔는데 '진해성 아닙니까' 이렇게 물어보셔서 너무 놀랐다.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나왔다. 그런데 내 말투가 너무 특이해서 알아보셨을지도 모른다." 상호&상민 "동료들이 연락이 왔다. 개그계를 떠나라고 축하한다고 해줬다. 동료들 사랑이 컸다. 우리 보고 용기 얻은 분들이 많다. 노력하면 된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하셨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한다면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신승태 "더 많은 매력을 숨기고 있다고 하니 모든 것을 풀어놓겠다. 듀엣을 해보고 싶다. 상호&상민 형님과 하면 좋을 것 같다." 오유진 "금메달 공약과 함께 '트롯 전국체전'에서 보여주지 않은 무대를 해보고 싶다. 구체적으론 비밀이다." 진해성 "톱8과 같이 하기 때문에 더 멋지게 꾸밀 수 있을 것 같다. 전부 기대된다. 얼마나 웅장하고 어마어마한 공연이 될지 궁금하다. 오유진과의 무대도 분명히 있을 것 같다." 한강 "듀엣무대를 하고 싶다. 상호&상민 형님과 하면 좋을 것 같다. 퍼포먼스를 가미한 재미있고 퀄리티 있는 무대를 원한다." 상호&상민 "그렇다면 상호는 신승태와 상민은 한강에게로 가겠다." -'트롯 전국체전'은 어떤 의미인가. 재하 "20대 한줄기 빛이다. 이번에 방송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고 좋은 분들도 많이 사귀게 됐다." 한강 "이런 큰 무대를 겪고 나니 성장함을 느꼈다.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했는데 스스로 느끼기에도 성장했다.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용빈 "올해 서른이 됐다. 스물 아홉에 '트롯 전국체전'을 만나게 됐다. 다시 재기를 할 수 있었고, 세상 밖에 나올 수 있는 무대라서 잊지 못랄 것 같다." 상호&상민 "부모님 같은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가수로 다시 태어나게 해줬다. 우리가 잘 되어서 효자 노릇 톡톡히 하겠다." 신승태 "나도 트로트 첫 발을 내딛었다. 외로운 길이었을 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이 생기고 친구들이 생겨서 감사하다. 우리 다같이 끝까지 노래하는 가수 되겠다. " 최향 "내가 방향성을 잃었을 때 모습이 흐려졌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만나 내 믿음과 확신을 심어줘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오유진 "인생에서 가장 멋진 도전이었다. 옛날로 돌아가도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진해성 "하늘에서 주신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가 거의 없다. 그런데 '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이 생겨서 도전할 수 있었다. 하늘에서 주신 기회 꼭 잡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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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무대 장인 신승태, 화보 같은 콘셉트 포토

'트롯 전국체전'의 무대 장인, 신승태가 화보를 방불케 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신승태는 지난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불'의 미공개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신승태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남성미 넘치는 슈트핏을 보여줬다. 신승태는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으로 민요록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동했다. 지난해 말 싱글 '사랑불'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신승태가 속했던 씽씽밴드는 미국 공영방송 NPR 'Music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신승태가 노래만 잘하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트롯계의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점이다. 현재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신승태는 경기민요와 트로트를 결합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매 무대 8도 감독들의 극찬 속 TOP14에 진출했다. 특히 데스매치에서 부른 조용필의 '비련', 지난 회 진해성과 함께 부른 '비 내리는 고모령' 무대 영상은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신승태의 무대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트롯 전국체전’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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