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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설 맞아 한복인사 올려...스타 노래 강사들이 지목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설 연휴를 맞아 한복 인사를 올렸다. 하동근은 2021년 희망찬 새해를 밝히는 의미에서, 단정한 한복 차림을 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는 모습을 소속사 유니콘비세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해 2월 15일 ‘꿀맛이야’로 데뷔해 라이징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로 구독자 3만명을 넘기고 누적 조회수 400만뷰에 육박할 만큼 급성장했다. 특히 배우 정준호를 닮은 준수한 외모에, 시원한 가창력을 갖고 있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DA성형외과 모델로도 활약했다. 2021년 설 연휴를 맞아 하동근은 “지난 해 3교대 공장 근로자에서 정식 가수가 되어, 올해로 데뷔한 지 정확하게 만 1년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이나 행사장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다. 부디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다 함께 어울려 노래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경인방송 라디오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설특집 생방송에 출연하며 설 연휴에도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들끼리도 모이기 힘든 설 연휴지만,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근은 대한민국 스타 노래 강사들이 점찍은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기, 송광호, 강성호 등 스타 강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것은 물론 이들에게 극찬을 받아 탄탄한 팬덤을 쌓은 것. 특히 임영웅, 박서진, 영탁 등이 전국의 노래교실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실력을 쌓아온 것처럼, 하동근도 스타 강사들의 유튜브를 통해 전국의 노래교실 주부층을 만나고 있다. 김성기 바다새TV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노래 강사 김성기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노래교실을 열 수 없는 힘든 상황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노래로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하동근 같은 실력파 신인 가수들이 설 무대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유튜브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많이 하면서 콘텐츠를 쌓아가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하동근을 격려했다. 현재 하동근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1천명)을 통해 매주 월-수-금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한복 협찬=장예진 한복 2021.0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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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부터 외국인까지 사로잡은 한복 디자이너...장예진, "한국의 美 알리고파"

최근 방탄소년단(BTS)가 대한민국 서울 홍보 영상과 뮤직비디오 등에서 한복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슈퍼모델은 물론 외국인까지 반한 한복 디자이너 장예진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장예진 대표는 '장예진 한복'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국내 톱 슈퍼모델인 권은진과 정하은이 각종 촬영에 입은 한복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또한 국악방송 TV '소리를 배웁시다'의 고정 패널인 멕시코인 난시 카스트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하동근 등에게 한복을 협찬해 한복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장예진 디자이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한복에 큰 관심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장예진 한복의 디자인에 빠졌다. 신진 한복 디자이너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예진 대표는 대금을 전공한 연주자로,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한 뒤,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인재다. '제 23회대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학생부 관악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다.국악인답게 한복을 어린 시절부터 접하다가, 대학 졸업 즈음부터 한복 디자인을 공부하게 됐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장예진 한복'을 론칭했다.장예진 디자이너는 "K-POP을 비롯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기라, 한복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적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한복을 알릴 수 있는 데에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장예진 한복 2020.12.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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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권은진-정하은, 정승제 '어화둥둥' 뮤비 총출동! 블록버스터급 뮤비 '눈길'

육중완 밴드(육중완, 강준우)와 슈퍼모델 권은진-정하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정호-하동근, 배우 민우주 등이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를 위해 총출동했다. 이들은 정승제의 트로트 데뷔곡인 ‘어화둥둥’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번 ‘어화둥둥’ 뮤직비디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5분 가량의 드라마 타이즈 형식이다. 앞서 설민석, 박하윤 등이 카메오로 나서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육중완과 강준우는 한량 도련님인 정승제를 남몰래 도와 ‘장원급제’의 일등공신이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슈퍼모델 권은진, 정하은, 배우 민우주는 정승제의 단골 주막집 기생 역으로, 빼어난 외모와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정승제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 정승제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함께 출연했던 가수 정호, 하동근이 조선시대 양반집 자제와 상인으로 카메오 출연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정승제의 소속사 구름위에음악사 측은 “올해 음원을 함께 발매하기도 한 육중완 밴드와 다시 뮤직비디오에서 만나서 큰 힘이 되었다. 또한 평소 친분이 있는 권은진, 정호, 하동근 등이 뮤비 촬영장인 ‘부여 서동요 세트장’까지 달려와 도와줘, ‘어화둥둥’ 뮤직비디오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블록버스터급 퀄리티로 제작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승제는 누적 수강생 85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수학 1타강사’로 ‘수포자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도전에 나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정승제는 트로트 가수 준비에 박차를 가해, 장윤정, 박현빈 등의 프로듀서로 국내 ‘네오 트로트의 장’을 연 ‘스타 프로듀서’ 김재곤과 함께 트로트 데뷔곡 ‘어화둥둥’을 준비해 왔다. ‘어화둥둥’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7일 공개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구름위에음악사, 한복 협찬=장예진 한복 2020.12.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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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브랜드디자인과, ‘2019 옥외광고대상전' 총 8팀 최다 수상

두원공과대학교 브랜드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국내 옥외광고 분야 최고의 공모전인“2019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의 창작광고물(디자인•설계)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 외 금상 1점, 은상 1점과 장려상 2점, 입선 3점으로 총 8팀이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미관풍치, 미풍양속 유지 및 공증의 위해방지 등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과 디자인 중심의 옥외광고제작 환경 조성과 신기술, 신기자재 개발보급을 목표로 하고 옥외광고 기능과 기술을 가진 자를 발굴하여 옥외광고 사업 산업으로 지도 및 육성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브랜드디자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장예진 학우가 ‘호로록’이라는 차를 마실 때 나는 의성어를 브랜드 네이밍으로 접근하여, 세로표기가 사용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찻잔과 네이밍의 조화를 이루어 문자적 요소의 의미와 찻잔의 형태를 조합, 전통찻집의 따뜻한 온기를 소비자들이 한눈에 상호명을 알아보기 쉽게 인지적 측면을 고려하여 접근한 디자인으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브랜드디자인과 유서진 학우는‘캠프닉’ 이라는 캠핑과 피크닉이 합해진 브랜드 네이밍을 사용하여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두원공대 브랜드디자인과는 수업과정에서 2D 및 3D 컴퓨터그래픽스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및 관련 상품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학습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 출품을 위해 각 과목의 교수들이 협업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에 전체적인 공모전 기획은 권오유 학과장이 진행하였고, 그래픽디자인을 담당하는 강신혁 교수와 상품디자인을 담당하는 이종석 교수가 실무 디자인 교육의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정규수업을 소화해 가며 공모전을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인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두원공대 브랜드디자인과 권오유 학과장은 “금년 파주예쁜간판․공공디자인 전국공모전에서의 대상을 비롯하여, 금번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도 최고의 상을 수상하여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며 “계속된 브랜드디자인과의 전국 디자인 공모전에서의 성과는 디자인 실무 및 나아가서 취업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수상 작품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KOSIGN 2019에서 전시 및 소개가 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1.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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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밖에 안 남았다..'쌈마이' 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종영까지 4회를 남긴 ‘쌈, 마이웨이’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극 ‘쌈, 마이웨이’는 “사랑해”라는 말로 한층 더 견고해질 로맨스를 예고한 박서준(고동만), 김지원(최애라)과 “헤어져”라는 세 글자로 6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은 안재홍(김주만), 송하윤(백설희)의 엇갈린 애정 전선으로 남은 4회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눈을 떼선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박서준X김지원의 ‘꿈’ 승부 조작 때문에 태권도를 포기했지만, “못 먹어도 고”라는 각오로 격투기에 도전한 박서준. 데뷔전에서 19초 만에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번 날아올랐고, 마이크를 잡을 때 가장 신나는 김지원은 방송국 아나운서에 이어 격투기 전문 아나운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0년간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김건우(김탁수)와의 경기를 결심한 박서준과 격투기 아나운서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김지원. 과연 두 청춘은 격투기 선수와 아나운서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안재홍X송하윤의 ‘로맨스’ 안재홍이 인턴 표예진(장예진)에게 신경 쓰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온 세상과도 같은 그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그저 마음에 담아두기만 했던 송하윤. 하지만 안재홍이 표예진네 집에서 깜빡 잠이든 날, 밤새 전화기만 붙들고 기다렸던 송하윤은 “넌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 우리, 헤어져”라며 이별을 고했다. “설아, 잘못했어”라는 안재홍의 눈물에도 “후회는 네 몫이야”라며 돌아선 송하윤. 6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안재홍과 송하윤이 어떤 앞날을 그려나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진희경의 ‘미스터리’ 단순한 집주인인 줄 알았더니, 김지원을 무릎 꿇린 백화점 VIP의 영구 제명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로 재력가였던 진희경(황복희). 자금난에 시달리는 김성오(황장호)의 체육관을 매입했고 대천까지 한달음에 내려올 만큼 박서준과 김지원의 혼숙을 결사반대하며 의문을 더하는 중이다. 게다가 지난 12회 에필로그에서 박서준의 아버지 손병호(고형식)을 목격하자 황급히 몸을 숨기더니, “오빠”라고 혼잣말을 했다. 진희경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쌈, 마이웨이’는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박정선 기자 2017.07.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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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정봉이→주만이"..'쌈', 안재홍 인생작 갱신하나

정봉이는 주만이가 되고 있다. 배우 안재홍의 성장이다. KBS 2TV 월화극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 역을 맡은 안재홍이 역할에 잘 스며들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비록 김주만은 우유부단한 어장 관리로 사서 욕을 먹고 있지만, 이 욕 또한 안재홍에겐 칭찬이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 안재홍은 송하윤(백설희)에게 천당과 지옥을 모두 선사했다. 회사 인턴 표예진(장예진) 앞에서 그는 우유부단한 남자였다.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는 그에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결국 표예진의 기습 뽀뽀까지 받았다. 안방극장의 원성이 TV를 넘어 들릴 듯한 결정적 장면이었다. 그랬던 안재홍은 자신의 집안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송하윤에게 백마 탄 왕자님이 되어주며 180도 변했다. "설희도 귀한 딸"이라고 외치며 "설희와 결혼 안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설희가 아니면 아무랑도 결혼 안 하겠다"는 엄포를 놨다. 그 순간만큼은 표예진과의 일까지 다 용서할 수 있을법한 멋진 왕자님이었다. 안재홍은 지금껏 정봉이로 불렸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속 캐릭터가 너무 강렬했던 덕분이다. 그는 이 드라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어떤 작품에 출연하든 정봉이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었다. 그랬던 안재홍이 '쌈 마이웨이'를 통해 정봉이를 조금씩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댓글만 봐도 보인다. 드라마 방송 초반 정봉이로 그를 지칭했던 네티즌은 이제 주만이로 안재홍을 부르기 시작했다. 정봉이는 그렇게 주만이가 되고 있다. 인생작을 갱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배우 안재홍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드라마가 호평받고 있는 만큼, 안재홍의 인생작 갱신 성공에 더욱 무게가 쏠리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6.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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