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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장예원, "SBS의 마지막은 '동물농장'에서..응원 감사해"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SBS의 모든 방송 일정을 마쳤다. 장예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퇴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MC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과 함께 '동물농장' 마지막 녹화를 기념하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은 "7년 6개월의 직장 생활 동안 6년 8개월을 함께했던 '동물농장'.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다"며 "그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신 모든 SBS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사랑해요 스브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 장예원은 앞서 '본격연예 한밤', SBS 파워FM '씨네타운' 등 출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정리했다. 지난 20일 '동물농장'을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친 장예원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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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SBS 6년 8개월만에 퇴사

SBS를 퇴사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를 통해 '퇴사 브이로그'를 선보였다.장예원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퇴사를 일주일 앞두고 싱숭생숭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은행이며 책상정리며 해야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지난 8년이 켜켜이 쌓여있는 회사 서랍을 같이 정리해보아요"라는 글을 올렸다.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8월 17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장 아나운서는 "결혼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봤다"라고 했다.한편, 장예원은 지난 14일자로 SBS를 퇴사했다.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예원은 ‘TV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 ‘풋볼 매거진 골!’, ‘본격연예 한밤’, ‘SBS 8뉴스’,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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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 '씨네타운' DJ 첫방 인증샷 "너무 떨려..더 잘할게요"

주시은 아나운서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SBS 파워FM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씨네타운 첫날. 내일은 더 재밌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씨네타운' DJ석에 자리한 모습.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방송 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씨네타운 첫방 응원 와준 '철파엠' 사랑입니다. 너무 떨렸다. 다음엔 더 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9월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 임시 DJ를 맡았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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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14일자로 SBS 퇴사 "새롭게 출발하겠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14일자로 퇴사한다. 장예원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이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기회를 준 SBS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출발해 앞으로도 다양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골' '장예원의씨네타운' 등을 진행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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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사표처리..14일자로 퇴사 확정

퇴사 의사를 밝혔던 장예원 아나운의 사표가 처리됐다.4일 뉴스1은 "SBS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 오는 14일자로 퇴사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TV동물농장'과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장예원이 퇴사 후에도 SBS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갈등을 빚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예원은 지난 8월 17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방송 중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9월 4일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며 하차소식을 전했다.한편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진행에 나선다.최주원 기자 2020.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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