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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 ①] 20대 뉴스타 7인, 연간 국내활동 성적표
최근 영화·드라마에 젊은 남자스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장근석·이승기의 뒤를 이어 명실상부한 '원톱 스타'의 위치로 떠오르고 있는 뉴스타들이다. 송중기·주원·유아인 등이 2년 여 짧은 기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스타의 대표적인 예다. 20대 중후반의 또래들로 비슷한 연령대의 팬층을 감싸안고 있다는 것 역시 공통점이다. 또 지난 1년여간 연예계를 좌지우지할만큼 왕성한 활동을 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단, 이들 각자의 년간 활동 성적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장 '핫'하다고 꼽히는 젊은 남자스타 7인의 연간 국내활동 성적을 살펴봤다. 1년간 영화와 드라마 흥행성적을 기준으로 총점을 매겼다. 정지원·엄동진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2012.04.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