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9,927건
스타

온주완, ‘예비신부’ ♥방민아와 ‘럽스타’…“장하다”

배우 온주완이 예비 신부 방민아를 향해 공개 응원에 나섰다.온주완은 1일 자신의 SNS에 “‘어쩌면 해피엔딩’ 너무나 사랑스러운 극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온주완은 방민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지난 1일 막을 올린 이 작품에서 방민아는 여주인공 클레어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온주완은 “"또 보고 싶은데 티켓 구하기 별따기. 장하다”라고 방민아를 칭찬했다.한편 온주완과 방민아는 이달 중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나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7:26
뮤직

‘귤멍’ 남규리, 열정 가득 일상

가수와 배우로 동시에 활약 중인 남규리가 그 비결이 담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2일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19 남규리의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일본어 공부부터 연기, 노래 수업까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남규리의 일상이 담겼다.남규리는 연기 수업에서 대본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감정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배우로서의 내공을 드러냈다. 그는 “작은 역할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또한 보여줬다.올해는 정기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우 활동과 함께 가수로서의 행보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남규리는 “노래할 때가 제일 나답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보컬 연습과 꾸준한 레슨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다듬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또한 김완선의 전시회 오픈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현장을 찾아 각별한 의리를 보여줬다. 작품 설명을 직접 들은 남규리는 “예술이란 결국 삶의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상을 전했다.최근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의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며, 무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남규리는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뒤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다”라며 감탄했고, “오아시스를 보며 오래도록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한편, 남규리는 최근 신곡 ‘그래도 좋아해요’와 리메이크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 ‘가슴앓이’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2 16:53
영화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기쁜 소식…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연기상 수상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했다.이주연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김~치!’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본향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다양한 신진 영화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오는 2026년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김~치!’는 세대 간 계층 간 갈등과 분열로 혼탁해진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 치매 노인 덕구를 촬영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다. 두 사람과 이웃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서 서로에게 보이지 않게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휴머니즘 가족영화다.이주연은 ‘김~치!’에서 삼류 사진작가 민경 역을 맡았다. 남자친구의 배신, 직장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 반항적으로 맞서다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사진작가로 전향하게 된 인물로, 초보 여성 사진작가 민경의 고군분투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주연은 수상 직후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김~치!’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고, 연기자로서 첫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치!’는 여러분께 따뜻한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연기가 정말 많이 어려웠다. 스스로와 싸우기도 하고, 화가 나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많이 울고 웃으며 연기를 더 사랑하게 됐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저의 영화를 봐주시는 분들이 제 연기에 담긴 감정을 알아봐 주실 때 비로소 캐릭터가 인정받는다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담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별별 며느리’,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영화 ‘불멸의 여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2 14:39
스타

옥택연, 내년 봄 결혼…2PM 멤버 중 두번째 품절남 예고 [왓IS]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내년 봄 결혼한다. 황찬성을 잇는 2PM 내 두 번째 ‘품절남’으로 장수 활동을 이어가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이상적인 행보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올리며,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옥택연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옥택연은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피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2PM으로 데뷔하고 19년이 지났다. 여러분이 함께해 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옥택연의 결혼 소식에 국내외 누리꾼들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졌다. 다수 누리꾼들은 옥택연의 SNS의 글을 퍼뜨리며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옥택연은 2PM 내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앞서 황찬성은 2021년 12월 8세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가 됐고 이듬해 7월 득녀했다. 이후에도 다수의 뮤지컬 및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옥택연 소속사 측은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히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짐승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후아유’,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2 09:06
연예일반

옥택연, 비연예인 여친과 장기연애 끝냈다…내년 봄 결혼 [종합]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황찬성에 이어 2PM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올리며,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같은 날 옥택연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피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어 “나를 아끼고 응원해 준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2PM으로 데뷔하고 19년이 지났다. 여러분이 함께해 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끝으로 옥택연은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옥택연 소속사 측은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히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짐승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후아유’,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12:40
연예일반

2PM 옥택연, 유부남 된다…비연예인 여친과 내년 봄 결혼 [공식]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결혼한다.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올리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된다”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옥택연에게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12:19
영화

강하늘 ‘퍼스트 라이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IS차트]

일본 애니메이션 천하를 끝낸 ‘퍼스트 라이드’가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전날 4만 8501명의 관객을 모으며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6541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8만 2692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8번 출구’ 등 일본 영화를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직행했다.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세를 유지 중이다.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해맑은 놈, 잘생긴 놈, 눈 뜨고 자는 놈, 사랑스러운 놈 등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영화 ‘30일’의 흥행 주역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09:39
연예일반

‘전참시’ 장혜진 “봉준호, 한예종 졸업사진 보고 내 연락처 수소문”

‘월드 클래스’ 배우 장혜진이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장혜진의 흥 폭발 일상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장혜진은 봉준호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2003년 개봉한 봉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을 거절했던 것. 당시 봉 감독은 장혜진의 한예종 졸업 사진을 보고 연락처를 수소문했지만, 단박에 제안을 거절당했고, 결국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으로 재회했다.반면 장혜진은 영화 ‘우리들’,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을 두고는 평생의 은인이라고 표현했다. 장혜진은 “‘우리들’을 마지막으로 연기를 그만두려 했는데, 그 작품을 계기로 ‘기생충’ 출연 제의가 와서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윤 감독과 재회한 ‘세계의 주인’에는 둘째 아들이 특별 출연했다고 깜짝 공개했다.이어 ‘세계의 주인’의 시사회 현장도 공개된다. 시사회에는 배우 김혜수, 류준열, 임순례 감독 등 영화계의 수많은 스타가 자리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혜진과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김혜수가 남다른 응원을 전했다.동료 배우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 속에 장혜진은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장혜진의 매니저는 “텐션 낮춰라”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퍼붓는 등 ‘친남매’ 모먼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평소보다 10분 앞당긴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09:26
스타

장동주, “죄송합니다” 후 잠적… 소속사 “소재 파악 完, 나쁜 상황 아냐” [왓IS]

배우 장동주가 SNS에 돌연 사과문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소속사가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31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검은 화면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사과문에 팬들은 “무슨 일이냐”, “괜찮은 거냐”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소속사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소속사 넥서스이엔엠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장동주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지난 27일 월요일 마지막으로 장동주와 연락했고, 현재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 저희도 정확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장동주는 전날(30일) 부모님께 “내일(31일) 집에 간다”고 연락했지만 당시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장동주는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해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최근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왔다.특히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일화로 화제가 돼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꼽힌 바 있다.당시 장동주는 SNS를 통해 “돌아가서 사고를 해결하라고 말하는 저에게 계속 합의를 보자고 하시더라. 합의금 필요 없다고 하니 그럼 ‘법대로 하겠다’고 하셔서, 법대로 해드렸다”며 “경찰의 음주 측정으로 인해 뺑소니만 하실 수 있었는데 음주 뺑소니가 됐다. 조서 쓰고 왔으니, 수사에 잘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장동주 SNS 글 게시 약 5시간 후,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소속사 측은 사과문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한편, 장동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18:02
문화

안현모, APEC 부대행사 공식 진행… “전 과정 유창한 영어 소화”

방송인 안현모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APEC CEO Summit Korea 2025) 주요 공식 일정의 사회를 맡아 품격 있는 진행을 했다.안현모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주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핵심 부대행사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공식 진행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인과 정상,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안현모는 한국의 예술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멘트로 행사를 완벽히 이끌었다. 개식 선언부터 공연 소개, 축사 진행까지 전 과정을 유창한 영어로 소화하며, 한국의 환대 문화를 친절하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이어 29일과 30일 진행된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는 각각 차분한 그린 컬러의 투피스 차림과 베이지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회의 일정 전반에 걸쳐 고급스러운 영어로 자연스러운 진행을 펼쳤다. 그녀는 국제회의 통역사 다운 노련함과 세련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선보였다.이에 더해 안현모의 스타일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환영 만찬에서는 디자이너 차이킴의 한복을 착용했으며, 이후 일정에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의상으로 공식 석상에 올랐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국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택한 안현모의 행보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오늘(31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도 안현모는 특유의 예리하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주요 일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편, 안현모는 방송 출연은 물론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 진행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신뢰감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15: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