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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임영웅에게도 선물…설운도 “곡 값 비싸…저작권료 더 불러야” (살림남)

트롯 가수 설운도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8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롯 가수에 도전하는 28년 차 가수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민우는 트롯 가수 데뷔를 마음먹고 허경환과 함께 ‘트롯 대가’ 설운도를 만나러 갔다. 이민우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롯을 불렀다. 올해는 트롯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이어 이민우는 화려한 춤과 함께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는 “지금 트롯 무대 서도 손색이 없다. 단 노래 라듬을 더 타야 한다”며 “상품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다. 능력을 썩힐 필요가 없다. 내 곡이 잘 맞을 거다. 퍼포먼스 맞춰서 곡을 써줄 수 있다. 대신 곡 값은 비싸다”고 말했다.그간 ‘사랑의 트위스트’를 비롯해 ‘쌈바의 여인’,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는 앞서 후배 임영웅에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물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무려 약 7300만회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쳤다. 이에 허경환은 “40년 동안 활동하고 작사, 작곡도 하니까 저작권료가 엄청 많겠다. 저작권료를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오냐”고 물었고, 설운도는 “웃음보단 저작권료를 더 불려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07:27
예능

조혜련 “스스로 미워할 만큼 힘든 시기 有... 많이 좋아졌다” (핑계고)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8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는 ‘메커니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게스트로는 조혜련을 포함해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진행된 ‘제 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그룹 ‘메커니즘’을 만들기로 약속했던 바. 신그룹 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메커니즘’ 곡 작곡 작사를 위해 인생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조혜련은 자신의 아픈 시절을 꺼낸다. 그는 “제가 요새 강연하고 다닌다. 30대에서 80대까지 온다”며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통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도 가장 힘든 시기에 나를 미워했다. 그때 ‘혜련아 괜찮아. 사랑해’ 스스로 위로했는데 되게 좋아졌다”며 “자기 자신을 잘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인생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라며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4:37
예능

이찬원, 심수봉 프로듀싱 노려... “조만간 문안인사” 어필 (불후)

가수 이찬원이 송가인에 이어 심수봉의 프로듀싱을 노린다.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가 전파를 탄다. 송가인은 최근 발매된 정규 4집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를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것을 소개하며 “영광이다”라고 기뻐한다.송가인은 “제가 선생님께 곡을 받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다”라고 밝히면서 “’눈물이 난다’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코러스까지 직접 해주셨다.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며 연신 고개를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에 MC 이찬원은 심수봉을 향해 “선생님 저도 조만간 문안인사 하러 가겠다”라고 적극 어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심수봉은 ‘눈물이 난다’ 비하인드에 대해 “원래 (손)태진이한테 주려고 했다. 제 가족 아니냐. 그런데 이 곡을 만들고 나니 이 노래가 너무 안 어울리더라”라며 “’손태진이 눈물을 알까?’ 싶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이찬원은 “저는 고난을 잘 안다”라며 냉큼 답했고, MC 신동엽까지 “진짜 고생 많이 하고 부침 많이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심수봉은 이찬원의 프로듀싱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한편 이번 특집은 영원한 ‘트로트 레전드’ 심수봉과 그의 뒤를 이을 ‘트로트 제왕’ 송가인이 의기투합해 화려한 잔치가 열린다. 심수봉과 송가인은 주옥 같은 명곡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뽐낸다. 특히, 방송 최초로 심수봉과 송가인의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예고돼 한껏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안성훈, 전유진, 황민호, 이수연, 나태주, 두자매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 심수봉-송가인과 얽힌 일화들을 풀어내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3:44
예능

이민우, 데뷔 28년만 첫 트롯... 설운도 “내 곡이랑 잘 맞을 듯” (살림남)

데뷔 28년차 가수 이민우가 트롯에 도전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이민우가 트롯에 도전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끈다.앞서 이민우 부모님은 평소 트롯에 재능을 보인 이민우에 트롯 가수를 권유하고, 이민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이민우는 트롯 앨범을 다수 발매한 개그맨 허경환을 만나 고민을 토로하고, 허경환의 도움으로 ‘트롯의 대가’ 설운도와 만난다. 이민우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롯을 불렀다. 올해는 트롯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며 설운도를 찾아온 계기를 밝힌다. 하지만 설운도는 “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다. 결혼부터 하고 와라”라며 미혼남 이민우와 허경환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민우와 허경환 중 먼저 장가갈 것 같은 사람으로 이민우를 선택하고, “허경환은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이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허경환은 약 40년 넘게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설운도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간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가 밝힌 저작권료는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이민우 대선배 설운도 앞에서 화려한 춤과 함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보인다. 이에 설운도는 냉철한 심사평과 함께 “내 곡이 잘 맞을 거다”라며 곡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설운도가 임영웅에 선물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무려 약 7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를 친 바, 이민우 역시 설운도에 히트곡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09:33
뮤직

파우, ‘김미 러브’ 타이틀 포스터 추가 공개

그룹 파우가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타이틀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김미 러브’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팀명인 ‘파우(POW)’가 쓰인 빨간 풍선들이 필름 형태로 담긴 이미지들이 모여 대형 하트를 완성,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다.특히 포스터에는 파우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돼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한다.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에는 멤버 요치가 작사와 작곡, 정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두 번째 팬송이 될 ‘김미 러브’ 작업을 통해 파우는 데뷔 후 지난 1년간 자신들의 옆에서 묵묵하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파우는 지난해 10월 EP 앨범 '보이프렌드'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파우표' 음악과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며 ‘성장형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파우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파우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23:47
뮤직

파우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 틱톡 천만뷰 돌파

그룹 파우(POW)가 ‘슬레이 점프’ 챌린지로 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파우는 지난해 12월 18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재한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이 7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슬레이 점프 챌린지는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자신 있게 걷는 퍼포먼스가 핵심으로, 슬릭백 챌린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아이돌로는 파우가 처음 시도해 숏폼 챌린지계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 많은 팀들이 도전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을 많이 봤지만 지금까지 본 것 중 파우 버전이 원톱이다”, “영상을 보니까 춤이 배우고 싶다”, “어떻게 추는 건지 너무 신기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를 발매한다. ‘김미 러브’는 ‘슬로우 댄싱’, ‘선셋’에 이어 멤버 요치와 정빈이 3번째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들이 데뷔 후 지난 1년간 자신들의 옆에서 묵묵하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21:15
뮤직

규빈, 26일 데뷔 첫 미니앨범 컴백…청순 콘셉트 포토

5세대 대표 여자 솔로가수 규빈이 데뷔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6일 규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오르게 하는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교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부터 무언가를 끄적거리며 미소 짓고 있는 규빈의 모습까지 청순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드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규빈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규빈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13:43
예능

이민영, ‘솔로라서’ 출연…10년 만 예능 도전 [공식]

배우 이민영이 ‘솔로라서’를 통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오는 3월 방송될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4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솔로라서’는 MC 신동엽, 황정음의 색다른 호흡과 ‘솔로 대표’로 나선 출연진들의 가감 없는 모습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민영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솔로라서’에 전격 출격한다. 이민영이 무려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과감한 행보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 특히 이민영이 ‘솔로라서’를 통해 이제껏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솔로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이민영은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진짜 이민영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 떨리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털털하고 솔직한 평소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설렘을 내비쳤다.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민영은 특유의 단아하고 온화한 분위기와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팔색조 매력을 증명했다. 특히 이민영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1,2,3’,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서 호평받았다. 또 이민영은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독하고 매정한 새 엄마 이정혜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KBS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천추태후 역을 맡아 ‘극과 극’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09:10
드라마

日 인기만화 ‘1122 좋은 부부’, 드라마 제작…’결혼작사 이혼작곡’ 유정준 감독 참여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과 T2N미디어가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 ‘1122 좋은부부’(원작 와타나베 페코)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저작물을 관리하고 있는 고단샤 출판사와 체결,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1122 좋은부부’은 고단샤 만화잡지인 ‘월간 모닝TWO’에 2년간 연재됐으며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 210만부 돌파하며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4년 여름 글로벌 OTT인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로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됐다. ‘1122 좋은부부’ 원작 및 드라마는 부부로서의 본연의 자세에 파문을 일으키는 완전히 새로운 결혼 이야기로 일본과 글로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드라마 연출인 이마이즈미 리키야 각본을 쓴 이마이즈미 카오리는 실제 부부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또 드라마에 부부로 출연한 오카다 마사오와 다카하타 미츠키가 종영 후 결혼을 발표해 두 사람의 사랑이 현실이 돼 관심이 쏠렸다. ‘1122 좋은부부’는 ‘혼외 연애 허가제’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공인된 불륜을 선택한 결혼 7년차 부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결혼생활의 이면과 한국만의 제도적인 한계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 2를 통해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출력으로 보여준 유정준 감독이 탄탄한 스토리라인 구성을 위해 기획 작업부터 함께하고 있으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김태형 PD가 참여한다. ‘1122 좋은 부부’는 일본 원작 7부작에 5부작을 더해 총 12부작의 미니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08:27
뮤직

권순관, 새 프로젝트 신곡 ‘풀 문’ 공개…남우현 협업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풀 문(with 남우현)’이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풀 문’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 속에서도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권순관이 다양한 순간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Scenes of a Moment’ 시리즈의 서막이다.곡 제목처럼 보름달에서 영감을 얻은 가사는, 달의 인력이 주기를 만들 듯 우리의 기억도 주기에 따라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억 속 장면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감정을 달의 성질에 빗대어 풀어냈으며, 이러한 정서를 리듬감 있는 템포의 밴드사운드에 녹여냈다. 특히, 기타와 신스를 활용한 몽환적인 사운드가 곡 전체에 걸쳐 배경을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남우현이 보컬로 참여해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해냈다. 그리운 존재를 향해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다시 붙잡고자 하는 간절한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보컬적 역량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던 권순관이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는 총 4곡으로 구성되며, 매 곡마다 권순관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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