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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황영희 거침없는 입담과시, "올해 목표는 결혼 아닌 임신!"
에서 연민정 엄마 ‘도혜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황영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배우 황영희가 MC 윤종신의 “요즘 잘돼서 친척들 대우가 달라졌다던데?”라는 질문에 “형제들이 그 전에는 나를 쓰레기처럼 봤었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외에도 황영희는 이날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 “엄마에게 딸이 중이라고 생각하라 했다” 등 거침없는 토크로 MC들을 사로잡았다. 황영희의 화끈한 입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올해 목표가 임신이라니 대박" "'라디오스타' 황영희, 형제들 쓰레기처럼 봤다니..." "'라디오스타' 황영희, 정말 매력있으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녹화 내내 김국진과의 러브라인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던 황영희와 의 주역 조재현, 이광기, 임호가 함께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은 오늘(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
2014.12.0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