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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 '미스터트롯'→'미스트롯' 함께한 17곡 오늘(23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트롯 대잔치 2차전 음원이 발매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7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봄봄봄'을 비롯해 총 17곡이 수록된다. 이어 임영웅의 '자기야', 영탁의 '오메가쓰리', 이찬원의 '여백', 정동원의 '꽃물', 장민호의 '유쾌 상쾌 통쾌', 김희재의 '톡톡 쏘는 남자'가 실린다. 또 양지은의 '님 찾아 가는길', '또 만났네요', 홍지윤의 '비밀번호 486', '남남북녀', 김태연의 '고장난 벽시계', 김의영의 '낭랑 18세'가 수록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별한 합동 무대 역시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의 '진또배기', 김다현, 별사랑, 은가은의 '반창고', 장민호, 영탁, 강태관, 김희재의 '대세남', 김희재, 은가은의 '사미인곡'까지 발매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28인의 주역이 총출동해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트롯 대잔치' 2차전을 열었다. 해당 방송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밤 동시간대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달달한 러브송 '봄봄봄'으로 '봄맞이 기분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봄이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날에 함께 즐기고 싶다"며 주특기인 휘파람까지 선보여 안방 시청자들에게 한도 초과 달달함과역대급귀호강을 선사했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기준 조회수 44만 뷰를 훌쩍 넘기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양지은은 진성의 '님 찾아 가는길'을 선곡해 정통 트로트로 '내일은 미스트롯2' 진(眞)의 위엄을 보여줬다. 양지은의 노래에 트롯 스타들은 본격 관객 모드로 돌입하여 손을 모으고 무대를 지켜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희재와 은가은은 특별한 듀엣 무대로 팬심을 자극했다.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선곡한 두 사람은 환상의 더블 샤우팅으로 고음 폭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김태연의 '고장난 벽시계'를 시작으로 홍지윤의 '남남북녀', 장민호의 '유쾌 상쾌 통쾌', 양지은의 '또 만났네요', 영탁의 '오메가쓰리', 김희재의 '톡톡 쏘는 남자'까지 신명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진한 '트롯의 맛'을 안기며 흥을 폭발시켰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47' 앨범은 오늘(23일) 정오에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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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미스트롯' 함께한 '사콜' 음원 오늘(16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트롯 대잔치 특집 음원이 발매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6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강태관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된다. 이어 '미스트롯2'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의 '돌리도',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의 '남행열차', 장민호와 김다현, 김태연이 부른 '짝짝꿍짝', 정동원, 양지은의 '엄마가 딸에게'가 실린다. 여기에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강태관 다섯 명의 트롯맨이 부른 '곤드레 만드레', '청춘을 돌려다오'가 수록된다. 또한 '미스트롯2' TOP6의 '천년바위',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의 '사랑의 배터리'까지 포함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28인의 주역이 총 출동해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트롯 대잔치'를 열었다. 해당 방송은 전국 시청률 1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3%(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미스&미스터 군단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미스터트롯' TOP6는 특별 협력사원 강태관과 함께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열창했다. '미스터트롯' TOP6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서 쌓은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베테랑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한 '그대여 변치마오'는 트롯맨들의 독보적인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미스트롯2' TOP7(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서지오의 '돌리도'를 선곡해 남다른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TOP7은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이날 특별한 듀엣 무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민호는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정동원의 '짝짝꿍짝' 무대를 펼치며 나이를 초월한 '러블리 콜라보'를 이뤄냈다. '미스터트롯'의 마스코트 정동원과 '미스트롯2'의 진으로 위풍당당한 위용을 뽐낸 양지은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했다.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두 사람의 무대는 네이버TV 조회수 10만 뷰를 돌파했다. 마지막으로 '미스&미스터트롯' 멤버들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100선'으로 팀별 노래방 점수 대결을 진행, 트롯뿐만 아니라 고음 폭발 곡부터 테크노 댄스곡까지 다양한 국민 애창곡을 선보였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46' 앨범은 오늘(16일) 정오에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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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관, '달이 뜨는 강' OST 참여…조영수 호흡

가수 강태관이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강태관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Part.2 '달의 눈물'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평강과 온달의 서사는 물론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 치열한 정치 싸움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숨 막히는 전개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달의 눈물'은 국악 리듬과 팝 장르가 더해진 오리엔탈 발라드로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달이 뜨는 강'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곡이다. 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SG워너비의 '라라라'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강태관은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명 '판트남'(판소리와 트로트를 하는 남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31일에는 트로트 그룹 미스터T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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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서울 1주차 공연 성료 “임영웅 신곡부터 단체 무대까지”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1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2일 개막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지난 15일까지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주차 4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황윤성, 강태관, 노지훈, 김중연, 김경민, 신인선, 이대원, 남승민 등이 각 회차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매회 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먼저 TOP6의 ‘날 보러 와요’, ‘영일만 친구’를 시작으로 진(眞) 임영웅의 ‘바램’, ‘보라빛 엽서’, 선(善) 영탁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사내’, 미(美)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정동원은 이날 공연에서 ‘누가 울어’, ‘여백’을 열창했으며, 가장 먼저 관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정동원은 “이렇게 만나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여러분을 직접 뵈니까 힘이 마구 솟는 것 같다. 오늘 삼촌들이랑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함성보다 박수를 쳐주시고,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는 벗으시면 안 된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희재는 ‘돌리도’, ‘꽃을 든 남자’로 무대를 꾸몄으며,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 ‘상사화’를 부르며 열정적인 솔로 무대로 감동을 더했다. ‘돌리도’ 무대를 마친 김희재는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박수로 호응을 유도했다. 그는 “여러분이 큰 박수를 쳐주실 때 힘을 얻는다. 남은 공연에도 박수 부탁드리고, 마스크는 꼭 착용해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4일 발매한 신곡 ‘HERO’ 무대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11월 4일 신곡 ‘HERO’를 발매했다. 여러분 잘 들으셨다면 박수 부탁드린다”라며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어서 설렌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영웅은 신곡 'HERO', '사랑이 이런 건가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회차마다 '오래된 노래', '응급실' 등으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절인연', '떠나는 임아' 무대를 마친 이찬원 역시 관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함성 대신 박수로 호응을 유도했다. 이찬원은 “오늘 이 체육관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방역수칙을 끝까지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울긴 왜 울어', '18세 순이'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회차별로 다양한 조합의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남승민, 정동원의 ‘짝짝쿵짝’, 뽕다발 팀의 임영웅, 강태관, 황윤성이 부르는 ‘10분내로’, ‘곤드레 만드레’, ‘한오백년’, ‘멋진 인생’ 무대가 펼쳐졌다. 트롯신사단의 장민호, 김경민, 김중연, 노지훈이 부르는 ‘꽃’, ‘빗속의 여인’, ‘낭만에 대하여’, 정동원, 장민호의 ‘파트너’, 사랑과 정열 팀의 김희재, 신인선, 이대원이 부르는 ‘Believer’, ‘사랑아’, ‘오빠만 믿어’ 무대가 펼쳐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여기에 노지훈의 ‘당신’, 김중연의 ‘이름 모를 소녀’, 신인선의 ‘신선해’,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와’ 등 게스트들의 솔로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TOP6는 관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무대 위 한 가족 같은 케미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찬원이 객석을 보며 “서울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서 오신 것 같다”고 하자, 각 지역별 관객들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어 TOP6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으로 화목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영탁은 '최고의 사랑', '찐이야', '바람의 노래'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솔로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항상 드리는 말씀 중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말이 있다”며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만나게 됐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최대한 많은 분들을 눈에 담고 가겠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여러분을 뵙고 쭉 한 바퀴 둘러봤는데, 여러분이 들고 계신 야광봉과 박수에 큰 감동을 받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여러분이 한표 한표 뽑아주신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끝까지 공연을 하려면 더욱 더 안전수칙 잘 지켜주셔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시작된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관할 구청과 공연장, 출연진, 스태프들과의 협의하에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플로어석은 한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석은 두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 여기에 1일 1회 공연 진행으로 관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공연장 소독 작업, 체온 측정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주차까지 안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오는 19일부터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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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우여곡절 끝 확정했는데..취소논란에 "예정대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주최 측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미스터트롯' 공연 주최사인 쇼플레이는 21일 "오는 24일 오후 예정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리허설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 콘서트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이날 송파구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공고 제2020-1146호)를 내고 공공시설 내 대규모 공연 집합 금지를 알렸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오는 7월 31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팬텀싱어3' 콘서트는 취소됐다.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톱7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인기를 모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최주원 기자 2020.07.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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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TOP7을 비롯한 19명 출연진 서울공연 전회 출연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출연진을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 및 출연진, 스태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진행될 예정으로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5,000석 중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한다. 이어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과 함께 운영된다. 방탄소년단, 박효신,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화려한 영상, 연출 등을 예고한 바 있는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매 회차 다르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더욱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트롯맨들이 받은 사랑과 성원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개최된다.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한 기존 오픈 지역 중 좌석간 거리두기가 불가한 지역들은 공연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rk 2020.07.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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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미스터트롯’ 첫 유닛 미스터T, 조영수 손잡고 새 바람 일으킬까

역대급 시청률로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 유닛이 나왔다.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가 그 주인공. 이들은 단순한 트로트 열풍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트로트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로 무장했다. 미스터T는 1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발매하고 오후 1시에 온라인으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들은 "목표는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 "트로트가 부흥기인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달려나가려 한다" "차트도 자주 확인하는데 우리 노래가 들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품었다. 이들의 꿈을 이뤄줄 조력자로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나섰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을 작곡하며 트로트 시장에서 인기 작곡가로 떠오른 조영수는 미스터T의 긍정 에너지를 발견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목소리로 쇼케이스에 등장한 그는 "각자의 개성이 있다. 하나로서는 만들 수 없는 완성도가 넷이서 나온다. 에너지가 정말 좋다. 옆에서 볼 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프로듀싱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칭찬했다. 미스터T도 자신감을 장착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다. 트로트계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솔로와는 그림이 다르다. 네 명의 목소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다"면서 트로트 그룹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롤모델로는 신화, 소방차 등을 꼽으며 함께 있을 때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레트로 댄스 트로트 장르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레트로와 현대적인 사운드가 만나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미스터T 멤버들의 제각기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와 넘치는 흥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전망이다. 강태관은 "딴놈 다 거기서 거기니까 우리를 사랑해달라는 자신감을 담은 노래"라면서 사랑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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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황윤성·강태관·김경민 뭉친 미스터t, 조영수 곡으로 데뷔

이대원·황윤성·강태관·김경민이 뭉친 그룹 미스터t(가칭)가 조영수 프로듀싱 타이틀곡으로 출격한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4인조 그룹 미스터t(가칭)를 위해 조영수 프로듀서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미스터t(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withHC(위드에이치씨)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미스터t의 메인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활약하며 미스터t 멤버들과 인연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게 됐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등 트로트 장르에서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만큼, 미스터t가 발표할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터t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결성한 4인조 유닛 그룹이다. 개개인의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식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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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방송도 화제..'미스터트롯의 맛' 재미·화제성 잡고 시청률 20%

‘미스터트롯’의 스페셜 방송이 재미와 화제성을 잡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는 전국 시청률 20.0%,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은 4.5%(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종합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일상 이야기가 펼쳐져 ‘경연의 감동’ 못지않은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TOP7이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단합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져 즐거움을 안겼다.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널찍한 숙소에 들어선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끓여 폭풍 먹방을 펼쳤고, 설거지를 두고 ‘고음 올리기 대결’을 벌인 끝에 막내 정동원이 벌칙 수행자에 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결승 진출자 7인 강태관·김경민·김수찬·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이 숙소에 등장했고, 오랜만에 다시 뭉친 14명의 트롯맨들은 노래방 기계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가 하면, TOP7과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축구대결을 펼치는 등 단합대회의 행복을 만끽했다. 다시 숙소로 모인 이들은 ‘전국 콘서트’를 위해 본격적으로 의견을 나눴고, 각자 부르고 싶은 노래를 꼽으며 트롯 명곡들을 줄줄이 쏟아내 ‘콘서트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터. 뿐만 아니라 류지광의 이정재 성대모사를 필두로 임영웅의 게임기 소리모사와 마이크에코 개인기, 맏형 장민호의 목탁소리 모사까지 이어지면서 박장대소가 터져 나왔다. 특히 개인기 뱅크로 불리는 김수찬은 ‘마스터 심사평 따라잡기’라며 진성에 이어 주현미, 노사연까지 완벽하게 성대 모사해 현장을 한바탕 웃게 만들었다. 또한 트롯맨들은 경연 중 가장 힘들다고 입을 모았던 미션이 다름 아닌 ‘정동원 육아일기’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친형제처럼 지냈던 남승민과 정동원의 어미새로 불렸던 김호중, 졸업선물까지 챙겨주며 아빠 같은 든든함을 풍긴 장민호 등 삼촌들은 경연 내내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동원을 살뜰히 챙겨왔던 것. 이에 제작진은 정동원에게 ‘삼촌 베스트3’을 꼽아달라고 요청했고, 정동원은 고민 끝에 김호중을 1위로 꼽으며 “고기를 사줘서 제일 좋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동원은 경연 내내 자신을 돌보고 아껴준 삼촌들을 위해 ‘색소폰 공연’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 3인의 특별한 일상은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제 1대 트롯맨’ 임영웅은 우승곡을 받기 위해 조영수 작곡가의 사무실을 찾았고, 조영수는 임영웅에게 “이야기하듯 부르는 너의 목소리가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며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만든 감미로운 팝 트롯 ‘이제 나만 믿어요’를 공개, 세간을 놀래 킬 ‘국민 트롯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선(善) 영탁은 고향집을 찾아가 가족들만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가졌고, 다 같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밀린 이야기를 나눴던 상태. 영탁의 아버지는 “네가 진 될 줄 알았다”는 솔직한 속내를 밝혀 가족들을 한바탕 웃게 했고, ‘미스터트롯’을 보는 재미에 행복을 느끼며 건강도 회복했다는 근황으로 영탁을 안도하게 했다. 영탁은 아버지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고,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부모님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주는 효심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미(美) 이찬원의 자취집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현란한 칼질과 함께 청국장을 뚝딱 끓여내는 요섹남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96년생 동갑내기 친구 옥진욱과 황윤성을 초대해 식사를 하면서 경연의 회포를 풀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공식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히는 이찬원의 단벌 차림을 타박하며 함께 쇼핑에 나섰고, 이찬원은 패션 변신에 이어 난생 처음 염색까지 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꽃미남 트롯돌’로 확 바뀐 자태를 자랑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이어지며 대미를 장식했다. 임영웅이 우승 상금 1억 원을 드디어 입금 받았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영탁이 외모 순위를 매겨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고, 자신을 6등으로 꼽은 후 조심스레 임영웅을 7위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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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비롯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19인 라인업 공개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23일 전국 투어를 함께 할 출연진을 오픈했다. 진의 왕관을 쓴 임영웅을 비롯하여 선의 영탁, 미의 이찬원 그리고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1차 투어 일정인 오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통해 방송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간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 공연부터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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