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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트레이서', 임시완X고아성X손현주X박용우 4인 4색 캐릭터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의 끝없는 야망을 짐작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담담한 표정 속 내공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좀 해봐야지?”라는 카피로 현실주의자 오영이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트레이서'는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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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고아성X손현주X박용우 '트레이서' 포스터·예고편 공개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탁 트인 도심을 배경으로 서 있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다.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4인 4색 개성으로 펼쳐 나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탈탈 털거나 박살내거나”라는 강렬한 카피가 어우러지며 전형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문직 캐릭터를 통해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은 남다른 내공으로 완성해낼 탄탄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국세청에서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전담하는 일명 쓰레기 하치장 조세 5국에 굴러들어온 팀장 황동주의 등장에 발칵 뒤집힌 국세청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상사와 조직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일촉즉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동주를 향해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은 "쓰임을 바라면 이용해 줘야지"라며 팽팽한 대치를 예고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관련 장부가 다 사라졌다고요”라는 조세 5국 조사원 서혜영의 긴박한 목소리는 이들에게 닥칠 예측 불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가끔은 뭐 쪽팔리지 않은 일도 해 봐야지"라는 조세 5국 과장 오영의 대사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팀원들의 모습은 이들이 선사할 짜릿한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동안 세상이 다 눈감아 줬겠지만 이번에는 안 돼”라는 동주의 속 시원한 사이다 대사로 마지막까지 통쾌함을 선사한다.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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