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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토트넘 ‘1호 영입’ 떴다…이적료 200억 넘게 들여 2003년생 GK 계약 직전

후반기 반등이 절실한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이 임박했다. 주인공은 2003년생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22·슬라비아 프라하)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트넘이 킨스키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83억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라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 구단은 토트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공식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다른 이적 전문가인 루카 벤도니도 “토트넘의 킨스키의 영입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적료는 약 1500만 유로(약 228억원)에 옵션이 포함돼 있고, 셀온 조항도 더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들은 2029년까지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슬라비아 프라하 주전 골키퍼이자 지난해부터 체코 성인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킨스키는 데뷔 후 체코 리그에서만 뛴 골키퍼다. 최근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킨스키가 유럽 10대 리그에서 뛰는 골키퍼 가운데 선방률 1위(83.3%), 경기당 평균 최소 실점 1위(0.37), 클린시트 최다 공동 1위(12회)를 기록 중이라고 조명한 바 있다. 토트넘이 골키퍼를 보강한 데에는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부상 탓이다. 비카리오는 지난해 11월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빨라야 2월 말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비카리오가 전열에서 이탈한 뒤 토트넘 골문은 1988년생 베테랑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켰지만, 아무래도 경기력에서 큰 차이가 컸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골문은 또 다른 백업 골키퍼인 1999년생 브랜던 오스틴에게 맡겼으나 역시 2실점했다.가뜩이나 수비진에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수비가 약해진 가운데,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들의 안정감마저 떨어지면서 결국 골문 보강은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주요 과제가 됐다. 결국 토트넘은 2003년생 유망주 골키퍼인 킨스키 영입을 통해 후반기 반전을 노리게 됐다. 스퍼스 글로벌 등 현지 매체들은 킨스키가 백업 골키퍼 입지가 아닌, 비카리오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명석 기자 2025.01.05 10:43
영화

9명의 생존자들, 9개의 진화된 욕망… ‘스위트홈2’ 캐릭터 포스터&스틸

‘스위트홈’ 시즌2가 더욱 강렬해져서 돌아온다.넷플릭스가 13일 ‘스위트홈’ 시즌2의 9인 캐릭터 스틸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괴물화로 아수라장이 돼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9인을 담고 있다. 괴물과 인간의 중간 단계에서 고뇌하는 현수(송강)와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확장된 세계관을 촘촘하게 메우는 새로운 인물들의 날카롭고 비장한 눈빛이 더 커진 세상으로 뻗어 나갈 거대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진화한 욕망, 더 지독해진 괴물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실험체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는 차현수, 괴물화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의명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이진욱), 남편 상원의 단서를 끝까지 뒤쫓다 홀로 출산을 하게 되는 서이경(이시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오빠 은혁을 찾겠다는 간절한 집념에 휩싸인 이은유(고민시), 생존자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박찬영 이병(진영), 괴물 전담 부대인 까마귀 부대의 냉철한 리더지만 해가 되지 않는 괴물은 죽이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가진 탁인환 상사(유오성), 온갖 실험을 자행하며 괴물화의 비밀과 백신을 연구해온 임박사(오정세), 탁상사와 함께 사람들의 안전을 수호하는 UDT 출신의 김영후 중사(김무열),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의문의 아이(김시아) 등 시즌1에서 그린홈을 지키며 끝내 살아남았던 인물들이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 어떻게 대립하고 또 뭉치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송강은 “시즌2에서는 차현수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더 성숙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더욱 깊어진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시즌1 말미, 의명이 몸에 들어왔음을 암시하며 새로운 전개의 키를 쥐었던 상욱으로 분한 이진욱은 시즌2에서는 “상욱과 정반대되는, 인간성이 거의 없는 인물을 연기했어야 했다”며 생김새는 같지만 전혀 다른 인물로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원래는 혼자였다가 엄마로서 인생의 희로애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 굉장히 격정적인 인물이 되었다”(이시영), “훨씬 더 차가워졌지만 훨씬 더 따뜻해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잃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버텼다”(고민시)라며 배우들은 각각 그린홈을 벗어나 더 크고 혼란한 세상을 맞이하며 외적인 모습은 물론 각 캐릭터 내면의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은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에 관해 “진영의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가 찬영에 딱 맞았다. 유오성은 선악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며 김무열은 탁상사의 카리스마에 대적할 만한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졌다”며 이 배우들을 점찍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정세는 미친 과학자에 걸맞은 유쾌함과 조커 같은 미소를 가졌고, 김시아는 오라가 있는 배우” 라고 덧붙여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완성한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예고했다.‘스위트홈’ 시즌2는 다음 달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3 17:13
해외축구

어수선한 토트넘, 콘테 감독 이어 요리스 '결벌설'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골키퍼 위고 요리스(37)와 작별할까.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올여름 토트넘이 주장 요리스를 매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요리스와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시즌이 끝나면 적은 비용으로 그와 헤어질 의향이 있다'며 '요리스가 EPL에 남을 가능성이 작고 떠날 경우 프랑스로 돌아가는 게 유력한 선택지다. 이미 다수의 리그앙 클럽이 여름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로리스는 현재 부상 탓에 결장 중이고 그의 빈자리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대신하고 있다.2012년 리옹에서 이적한 요리스는 10년 넘게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통산 EPL 350경기 이상 출전한 베테랑으로 주급이 약 20만 파운드(3억2000만원)로 팀 내 최고 수준. 풋볼 인사이더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무릎 문제로 9경기 연속 결장했다'며 '요리스가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든 상황이어서 토트넘은 장기 프로젝트 목적으로 젊은 골키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콘테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다. 구단과 마찰이 수면 위로 떠오른 콘테 감독을 대신해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비롯한 대체 자원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3.25 21:30
연예일반

‘컴백 D-1’ 태양 ‘바이브’ 포스터 2종 공개

가수 태양이 신곡 ‘바이브’(VIBE) 포스터를 공개했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D-1’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 속 태양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D-1’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바이브’는 서로의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태양,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발매되며, 음원 공개 1시간 전에는 ‘태양 VIB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2023.01.12 15:04
일본야구

'KBO 관심' 초특급 유망주, 日 요미우리 계약 '임박'

KBO리그에서 관심을 가졌던 오른손 투수 타일러 비디(29)의 일본행이 임박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비디를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디는 KBO리그 몇몇 구단 영입 리스트에 있던 선수지만 일본 프로야구(NPB)와 경쟁이 붙으면서 행선지가 굳어진 모양새다. 비디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4번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베이스볼 아메리카(BA)가 선정한 2017년 프리시즌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89위로 평가됐다. 올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스윙맨으로 31경기(선발 5경기) 등판, 2승 5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통산(4년) 빅리그 성적은 7승 16패 평균자책점 5.34. 마이너리그 통산(8년) 성적은 25승 42패 평균자책점 4.29다. 평균 96마일(154.4㎞/h) 안팎에 형성되는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자유자재로 섞는다. 산케이스포츠는 요미우리가 포스터 그리핀(27)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핀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번이 지명된 왼손 투수로 올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2.11.26 10:27
영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티저포스터 공개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에서 단편영화 출품작 공모를 31일 마감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영화제 티저 포스터와 함께 단편 경쟁부문 출품 접수 마감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들은 장르 불문 출품 가능하다.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제는 이례적으로 단편영화 경쟁부문에 총 상금 4,500백만원, 12개 부문 시상을 내세우며, 작품상(1,000만원), 감독상, 각본상, 배우상 등을 시상하고, 기술 스태프 분야까지 아우르며 모든 단편영화인들의 재능에 주목하는 진정한 영화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른 영화제와는 다르게 DGK(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들이 직접 심사하는 영화제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런 가운데 영화제의 콘셉트인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 엠블럼을 실제의 모습으로 시각화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놀이터의 놀이기구에 감독 의자가 매칭이 된 심볼들을 실제의 질감으로 재현하면서 영화의 공간처럼 깊이있고 다이나믹한 영화제가 열릴 것임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으로 분리하여 영화제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올해도 2개의 감독주간으로 분리되어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2022 THE CMR)'은 10월 27일~11월 2일, 7일에 걸쳐 오/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07:59
연예

블랙핑크 리사, 솔로 예고로만 화제성 압도…웨이보 해시태그 33억뷰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포스터가 전 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커밍순 포스터 (COMING SOON POSTER)를 통해 리사의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앨범명이나 발매일 등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리사의 실루엣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리사는 단숨에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를 꿰찬데 이어 미국, 스페인,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는 그와 관련한 해시태그(#Lisaiscoming)까지 나란히 최상위권을 장식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리사의 '커밍순 포스터' 게시글은 각각 600만, 100만 '하트'(좋아요)를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 추이를 보였다. 중국에서의 기대감은 압도적이었다. 웨이보에서 '리사 솔로 데뷔 예정'이란 해시태그의 누적 조회수는 하루 만에 무려 33억뷰를 돌파, 중국 내 그의 인기와 막강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2, 시즌3에 댄스 멘토로 출연하며 중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점이 유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빌보드, 영국 메트로, NME 등 해외 유력 외신들 역시 리사의 소식을 앞다퉈 조명했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멤버이자 트렌드 리더인 리사의 인기 확장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외신은 빼어난 춤 실력·랩·미모를 겸비한 리사가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주자로 먼저 나섰던 제니, 로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녀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 행진을 펼 것으로 예상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4 11:00
연예

엔플라잉, 데뷔 6년 만의 정규 1집 'Man on the Moon'

엔플라잉의 정규 앨범 발매가 임박했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의 두 번째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전 공개된 OUTSIDE 버전과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INSIDE 버전 재킷 포스터에서 엔플라잉은 옷장과 방 안에 갇혀 세상에 대한 망설임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탁 트인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OUTSIDE 버전의 재킷과는 대조된 정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엔플라잉은 INSIDE, OUTSIDE 두 가지 재킷의 연결성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신곡 'Moonshot'(문샷)의 주된 메시지를 담아냈다. 'Man on the Moon'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말하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얘기하기도 한다. 타이틀곡 'Moonshot'은 파워풀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이다. 앨범은 6월 7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6 14:08
연예

장윤정→윤혜진, '해방타운' 입주 임박 포스터 공개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 붐이 '해방타운'에서 만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은 6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발레무용가 겸 사업가 윤혜진, 방송인 붐이 입주민으로 참여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해방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해방타운' 측은 JT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데 모여 시원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의 모습을 통해 해방타운에서 만끽하고 있는 자유로운 해방감을 엿볼 수 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네 사람의 해방 일지에 공감과 재미를 더해 줄 또 다른 입주민 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이 서로의 일상을 함께 공유할 커뮤니티 센터의 풍경도 살짝 보이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20:37
무비위크

아이콘, 오늘(3일) 컴백..신곡 '왜왜왜' 발표

그룹 아이콘이 드디어 오늘(3일) 오후 6시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를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D-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오르는 불꽃을 뒤로 한 채 전진해 나가는 아이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 여섯 멤버의 강렬한 눈빛과 성숙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콘의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이다. 이별에 대한 후회와 슬픔을 노래하는 아이콘의 섬세한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이 기대된다. 아울러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무거운 808 베이스의 조화가 곡의 애절함을 더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솔로 앨범을 전곡 프로듀싱해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멤버 바비가 직접 신곡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징 콘텐츠를 통해 무르익은 감성을 선보여온 아이콘이 과연 어떠한 무대를 펼쳐 보일지도 관심사다. 아이콘은 ‘왜왜왜 (Why Why Why)’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1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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