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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순재→임수향…’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공개 [공식]

‘2024 KBS 연기대상’이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할 최후의 1인을 가린다.오는 31일 진행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막이 오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냈던 작품들과 배우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KBS는 올해 1월 2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새로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준 단막극 등 KBS 특유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로 차별화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수목극의 부활을 알리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드라마의 향연을 선보였다.이에 영예의 대상을 누가 거머쥘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024 KBS 연기대상’ 측은 대상 후보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먼저 명실상부 연기의 대가 ‘개소리’의 주인공 이순재가 이름을 올렸다. 이순재는 ‘개소리’에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유쾌한 연기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졌다. 또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겼던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와 임수향, 그리고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박지영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라인업에 포진됐다. 뿐만 아니라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김하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8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 중 어떤 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 주인공이 되어 2024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시상식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축하 공연 라인업도 공개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킹키가 총 무대 감독으로 연출한 오프닝 쇼는 25명의 댄서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모든 근심을 날려버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의 축제를 표현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또한 ‘미녀와 순정남’의 OST '기분 좋은 날‘을 부른 김다현과 ‘다리미 패밀리’의 OST ‘세상만사’를 부른 육중완 밴드가 주옥 같은 KBS 드라마의 OST를 부른다고. 더불어 뮤지컬 ‘마타하리’의 두 주인공 옥주현과 김성식이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팝스타 셀린디온의 듀엣곡으로 유명한 곡인 ‘The Prayer’를 불러 2024년 마지막 밤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2024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6 08:49
문화

조정민, 日 니혼TV ‘데이데이’ 생방송 출연... “한일 가교역할”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조정민이 일본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조정민은 내년 1월 방송되는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 이어 일본 굴지의 방송사 ‘닛폰TV’가 제작하고 일본 전국 10여 개의 TV채널과 27개의 온라인채널 등으로 송출되는 ‘데이데이’에 출연하여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데이데이’는 연예계, 트렌드 정보, 화제의 뉴스 등을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 토크쇼로 일본 활동을 기획하는 국내 아티스트라면 거쳐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4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조정민은 시크한 블랙슈트를 입고 한일가왕전 출연진들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었다.특히 ‘우타고코로 리에’와 듀엣으로 부른 ‘고이비토요’는 조정민의 깊고 풍성한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시청자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극찬했다고 한다.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는 매해 진행하던 연말 디너쇼 마저 취소했다는 조정민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일본진출 소감을 전했다.한편 조정민은 12월 말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7인의 황후’ 촬영을 최근 무사히 마무리했으며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OST에도 참여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4 16:08
예능

김승수 “팬이 오천만 원 줘… 그런 적 좀 있어” 자랑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가 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든 장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매력 부자’ 배우 김정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출연 드라마 ‘철인왕후’의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는 김정현은 母벤져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다 가사를 잊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현빈에 대해 김정현은 “멋있다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직접 만나니까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면 (그 외모에) 범접하기 힘들겠다 생각했다. 사실 윤회사상을 믿진 않아서, 이렇게 생긴 얼굴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김정현은 “부모님이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설탕, 밀가루, 나쁜 기름, 튀김을 절대 먹지 말라는 것이다. 햄버거를 시키면 어머니께서 ‘내가 먹어서 없애야겠다’라며 정말 맛있게 드신다. 효도와 불효를 동시에 하는 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일일드라마 황태자’ 1,2호를 다투는 이재황과 오창석이 ‘원조 황태자’ 김승수를 만났다. 황태자 3인방의 만남에 스튜디오는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경동시장으로 향한 세 사람이이들을 알아본 상인들로부터 연신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양정아 씨랑 잘 되어가냐, 양정아 씨랑 결혼해라”라는 시민들의 덕담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했다.김승수는 “팬 연령대가 높다 보니 건강 관련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고 이재황 역시 “침구 세트도 받았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김승수는 “일본에서 ‘주몽’ 팬미팅을 했는데. 편지인 줄 알고 받았는데 오백만 엔이 들어 있었다. 한국 돈으로 오천만 원이다. 암 투병을 하던 팬분이 큰 힘을 받았다고 주신 거였다”며 “내가 좀 그런 적이 있었다”고 소소한 자랑을 늘어놓았다.한편 오창석은 많은 등장인물이 사망 엔딩을 맞았던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세 명 정도 죽으니 기류가 좀 이상해지더라. 이건 누가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른다. 우리는 회당 출연료를 받으니까 최대한 늦게 죽고 싶었다. 다행히 시체로 나온 한 회도 출연료를 받았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재황 역시 “전 감자전으로 싸대기를 맞아봤다. 생각보다 기름기가 있다. 너무 세게 맞아서 침대에 주저앉았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돌싱 11개월 차’ 라이머가 이혼 이후의 ‘나 홀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서장훈은 “동상이몽에 나오다가 미우새에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라고 안타까움이 섞인 농담을 던졌다.라이머의 집을 찾은 이상민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던 라이머는 “혼자 살 때부터 있던 짐이다. (이혼했다고) 이걸 버리기도 그렇다. TV는 그 친구가 가지고 갔다”고 머쓱하게 밝혔고, 이상민 역시 “서로 셈을 잘 했구나”라며 어색하게 대답했다.라이머는 “교회에서 찬송을 부르다가 옆에 부모님이 계신데 펑펑 울었다. 부모님이 보시면 마음 아파하실까봐 몰래 울었다. 교회 가서 제가 그렇게 펑펑 눈물 흘릴 줄 몰랐다”고 이혼 후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상민은 “이혼 후 혼자 어디 가기가 너무 창피하지 않나. 상황도 안 좋고 사업도 망하고 이혼도 하고, 나도 교회에서 두 시간 오열했었다. 평일 저녁때 내가 힘들면 가서 울었다”고 공감했다.한편 라이머는 “마음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마무리 단계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이혼 소식에) 많이 놀라시지 않고 ‘네가 더 행복하게 잘 사는게 중요하다’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털어놓았다.이상민은 “이혼 후 20년이 지났는데 (전처를) 한 번도 마주쳐 본 적이 없다. ‘아는 형님’ 녹화장에 인사하러 왔는데 내가 대기실에 없었다. ‘희한하다. 어떻게 이렇게 못 보지?’라고 생각했다”라며 “너도 언젠가 마주칠 수 있다”고 말했고, 라이머는 “저는 그 친구가 지금껏 그래왔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마주쳐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전신마비 판정 이후 투병 생활을 함께 하며 다시 걷는 기적을 만들어낸 벨과 배정남. 지난 8주년 특집에서 한결 나아진 벨의 상태를 알렸던 배정남이 절친 변요한과 함께 반려견을 동반한 촌캉스를 떠났다. 반려동물 동반 펜션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과 복자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흐뭇해했다. 한편 변요한에게 대접하기 위해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가져온 배정남. 장어들이 한꺼번에 탈출하는 비상상황에 당황하는가 하면, 장어를 만지고 질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겁 많은 배정남을 대신해 장어를 손질하고 삼겹살을 굽다 연기 때문에 눈의 통증을 호소하던 변요한은 말만 앞서는 배정남의 지시에 결국 “그만해라 운다 지금”이라며 폭발했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변요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이어 배정남은 힘든 시기에 자신을 케어해줬던 변요한에게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를 표했다. 변요한은 “내가 늘 이야기했잖아. 벨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라며 배정남을 격려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7 08:46
드라마

가수 리디아,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발매

가수 리디아(Lydia)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에 합류했다.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KBS1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가 발매됐다.리디아가 부른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는 그룹 여행스케치가 1994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리디아가 드라마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했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디아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상큼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풍성한 코러스가 한껏 어우러져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리고 있다.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프로듀싱한 고병식과 이형석이 편곡에 참여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지난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한 리디아는 활발한 앨범 발표는 물론, OST 가창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9 18:11
연예일반

피노키오 황가람,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가수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최근에는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미련’를 발매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황가람은 앞서 웹툰 ‘카페 앵커리지’, 웹툰 ‘바이트미’ 등 다양한 웹툰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까지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황가람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소속사의 지원 속 어떤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8 08:56
연예일반

가수 이솔, KBS 일일극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참여..'그런 인연' 29일 발표

가수 이솔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이솔은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그런 인연' 음원을 29일 발표했다.'그런 인연'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 라인으로 이루어진 미디엄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보내고 보내도 그대는 남아 / 가라고 해도 남은 사랑 / 매일 밤 눈물로 애를 써도 잊을 수 없는 사람 / 사랑했기에 아파야 하네 사랑한 만큼 울어야 해 / 그래야 내 안에 있는 그댈 비울 수 있을 테니’라는 가사에서는 이별 후 절박하고 애절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이솔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 있는 보이스가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루어 극중 주인공의 안타까운 모습이 겹치는 듯한 음악의 흐름을 보여주는 곡이다. 이솔은 이번 가창을 통해 슬픈 감성과 애잔함을 잘 표현하며 성숙미 깃든 가창력을 선보였다.이 곡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 이상우의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등 히트곡메이커인 김지환이 작곡을 하고 작사가 사마천이 노랫말을 썼다. ‘가슴아 그만해 흔들리지 마 / 그 사람을 사랑하지 마 / 커지는 그리움에 괜히 또 그 사람을 찾지 마’라는 구절이 애절함을 안긴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이솔은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 2022년 디지털 싱글 ‘매운사랑’과 미니앨범 ‘Endless Beauty’를 발표하며 트로트 무대를 적극 공략했다. 또한 아침 예능 방송 등에서 맹활약했으며 첫 드라마 OST 가창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9 21:40
연예일반

원케이, 오늘(2일)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 발매

가수 원케이(One.K)가 ‘마녀의 게임’ OST로 진한 감성을 선사한다. 2일 더하기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원케이가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가 발매된다. ‘마녀의 게임’ OST ‘너밖에 내 안에’는 슬픈 감정에 호소하는 정통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짙은 그리움과 진심 어린 내면의 사랑을 강조한 곡이다. 이번 곡은 작곡가 키맨과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장서희와 김규선이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2 10:46
연예일반

숙희, 오늘(26일) ‘마녀의 게임’ OST ‘사랑하는 사람에게’ 발매

가수 숙희가 ‘마녀의 게임’ OST 주자로 나선다. 26일 더하기미디어 측에 따르면 숙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오랜 시간 동안 내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감사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말하듯이 전하는 담백한 보컬로 시작되는 곡은 ‘수많은 날을 지나 오늘을 맞이하고/오늘을 또 지나 내일을 꿈꾸며/my love my faith my all lts true/그 어떤 슬픔이 다가온대도 내 곁에 있어줘’ 등의 노랫말과 스트링 라인이 특징이다. ‘가슴아 안돼’, ‘바보 가슴’ 등을 비롯해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현재는 아름다워’, ‘춘정지란’ 등 다수의 OST 넘버에 참여하며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숙희는 이번 가창에 참여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수지, 효린, 조성모, 장윤정, 김호중, 영탁, 폴포츠, 송하예 등 수많은 가수와 협업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이번 곡에서 직접 코러스 세션에 참여했다. ‘마녀의 게임’은 장서희와 김규선 주연의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6 15:13
연예일반

숙행, MBC ‘마녀의 게임’ OST 타이틀곡 ‘줄게’ 발매

가수 숙행이 ‘마녀의 게임’ OST 타이틀곡 주자로 나섰다.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숙행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타이틀곡 ‘줄게’가 발매됐다. ‘줄게’는 작사가 사마천과 작곡가 박현암의 합작품으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복수의 서사가 그대로 담겨 있는 미디엄 템포 록 스타일의 곡이다. TV조선 ‘미스트롯시즌 1’의 맏언니로 활약했던 숙행이 가창에 참여, 애절한 감성으로 드라마의 통쾌한 서사에 맞춰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완성했다. ‘마녀의 게임’은 장서희와 김규선의 주연작으로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5:14
연예일반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더하기미디어 측은 11일 여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첫 번째 주자로,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애틋하게 그린 정통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 연주와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하나가 돼 사랑의 감성을 더한다. 편곡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컬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번 OST는 말하듯이 부르는 여은의 보이스와 입체적인 감정선,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등 솔직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다양한 앨범 활동과 tvN ‘응답하라 1988’,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여은은 이번 OST를 통해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OST는 히트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시청률 보증 수표’ 장서희와 ‘마녀의 게임’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김규선이 주연을 맡은 복수극이다. 여은의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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