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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3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기금 2억5000만원 전달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교육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기금 수혜 기관은 서울 청운보육원과 인천 해성보육원 등 전국 9개 시도 소재 기관으로, 벤츠 딜러사 및 협력사가 각 기관의 사연을 직접 받아 임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총 850개 사회복지기관에 45억여원의 기금을 지원해 왔다.임진달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06 11:06
프로축구

“나도 보육원 생활” 인천 제르소, 따뜻한 이웃사랑…보육시설 향진원에 600만원 기부

'파검의 특급열차' 제르소가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쳐 화제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7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르소가 지역 내 보육시설 향진원에 개인 비용으로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향진원 신언희 원장을 비롯해 한창원 후원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제르소는 기부금 전달을 마치고 향진원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제르소는 "나도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생활했다"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3.12.01 00:02
축구

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 드림어시스트'에 3000만원 기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 1월 ‘K리그 드림어시스트’ 운영비로 사용해달라는 뜻과 함께 현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K리그 선수의 자발적인 참여로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 유소년들에게 1대1 멘토링을 진행한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유소년 축구 관련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지난 2012년 유소년 축구에 써달라는 뜻과 함께 보육원생 및 저소득층 아이들로 구성된 경남FC 산하 U15(15세 이하)팀에 기부금을 전했다. 2014년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맹이 운영한 유소년 프로그램에 기부금을 전한 바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K리그 중계 캐스터로 합류해 K리그1 주요 경기의 중계를 담당해왔고, 본인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K리그를 적극 홍보하는 등 K리그에 대한 많은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연맹은 지난해 7월 배성재 아나운서를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하기도 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나에게는 매주 현장에 갈 수 있는 K리그가 월드컵보다 중요하다. 대한민국 축구의 젖줄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후 오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중계방송에 복귀한다.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2.02.15 09:59
연예

오승아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발탁 '재능기부'

오승아 가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로 발탁,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오승아는 오는 3일 오후 2시 인천소방본부에서 진행되는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흔쾌히 재능기부에 나선다. '119원의 기적’은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에서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루에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2019년 8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인천지역 기업들과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현재 총18개의 기업·단체를 포함해 4200여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아는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좀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재능기부를 하기로 결정한 것. 커블체어 측도 발달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콩나물 제조공장 강화 우리마을, 장애인 등이 근로하는 자활기업 및 보육원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커블체어 500개를 기부했다. 한편,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오빠를 제치고 제과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인정한 문상혁(한기웅)과 결혼하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망설이지 않는 윤재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07:14
야구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선행조아상 주인공은? 추신수·최형우 경합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12월 8일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선행조아상은 그라운드 밖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선행을 통해 동료들에게 귀감을 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SSG 랜더스 추신수(39)와 최주환(33), KIA 타이거즈 최형우(38)가 경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뛴 추신수는 올 시즌 SSG와 연봉 27억원에 계약하면서 그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쓰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지난 9월 자신의 모교인 부산 수영초등학교(1억원), 부산중학교(2억원), 부산고등학교(3억원)를 차례로 방문해 총 6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는 또 SSG의 연고지인 인천 지역에서도 다양한 기부를 이어갔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지역 소재 학교 야구부 15곳을 후원했고, 인천 보육원과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도 손길을 뻗어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드림 랜딩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면서 입단 전의 약속을 지켰다. 추신수는 또 같은 달 팀 내 저연봉 선수들에게 총 4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그는 연봉 5000만원 미만의 출장 30경기 미만 선수 49명에게 야수 1인당 배트 4자루, 투수 1인당 글러브 1개씩을 지급했다. 미리 선수들의 선호 브랜드를 직접 파악해 해당 업체에 맞춤형 제작 주문을 의뢰했다는 후문이다. KIA 최형우는 지난 9월 둘째 딸을 얻은 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국제구호 NGO '글로벌쉐어'에 1억원을 기부했다. 최형우의 기부금은 보육원 등에서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형우는 지난 2017년 유소년야구기금으로 2억원을 내놨고, 지난해 사회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면서 꾸준히 선행하고 있다. SSG 랜더스 최주환도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기록 달성을 기념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16년간 팬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뜻에서다. 배영은 기자 2021.11.28 14:17
연예

신림동유명한점집 옥황천존왕신궁 신점여왕, 신뢰받는 예언가

서울시용한점집이자 관악구유명한점집, 신점잘보는집으로 유명한 천지신명 신녀 신점여왕은 2020년 경자년 새해 운명 상담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천지신명신녀신점여왕의 대명사로, 옥황천존왕신궁에는 강남용한점집이라고 다녀간 이들의 입소문이 나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점집을 찾기 위해 많은 인사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신림동유명한점집 옥황천존왕신궁 신점여왕은 생년월일이나 사주 없이 한눈에 운명과 삶을 내려본다. 하늘의 천명으로 만 운명을 전달하는 옥황천존왕신궁은 ‘늘 빛을 주어 만 중생을 위해 빛나게 길문을 준다’는 뜻으로, 나라국운, 천기누설, 예언적중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명한점집이다.점잘보는곳으로 국내와 국외에 소문이 자자한 천지신명 신녀 신점여왕은 고된 삶의 길목에서 어둠을 지나는 이들에게 빛을 전한다. 항상 뜻있는 일에 먼저 앞장을 서오고 있으며, 점사와 함께 현실 세계의 봉사·구호 활동, 영혼을 달래는 중생구제에 헌신하고 있다.천지신명 신녀 신점여왕은 2011년 국군의 날, 인천 중구 덕교동 서해바다에서 대한민국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고 천안함 영가 호국 영령을 위하는 추모제를 지냈다. 또한 외교통상부 사단법인 한국재난구호의 전부총재로서 캄보디아 오지마을에서 구호 활동을 펼쳤던 경험이 있다. 현재는 동작구·영등포구 등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보육원에 쌀을 지원하며, 신도림역에서 ‘사랑의 복지회’를 통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신통한 예언과 통찰로 신뢰받는 예언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점여왕의 명성은 그를 직접 만나본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증명되었다. 국운, 천기누설의 상징으로 불리는 대통령의 탄핵, 국회의원 등 공직 당선 예언 등을 비롯해 국가적 재난 등 국가 대소사를 예측한 바 있어 그 신뢰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신점여왕은 또한 구체적인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보유하고 있다.천지신명 신녀 신점여왕은 “인간사 길흉화복에 대해 속 시원한 점괘를 바탕으로 인생의 삶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사회가 불안정하여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없을 때 유명한점집, 신점잘보는집, 점잘보는곳 등 전문 무속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며, “천지신명은 앞으로도 국가의 대소사는 물론, 정치운, 사업운, 재물운, 금전운, 건강운 등 운세상담부터 궁합, 이혼 및 재혼 등의 애정 문제, 좋은 날짜를 추천해주는 택일 등 미래에 대한 통찰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삶에 빛이 되고자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천지신명 신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지신명신녀로 문의할 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는 상담이 불가하다.이소영 기자 2019.11.27 10:00
연예

굽네치킨, 신명보육원에 나눔 실천 행사 진행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명보육원에 즉석조리 시식차인 굽카가 방문하여 따뜻한 치킨을 제공하며 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굽네치킨은 ‘3生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센터, 학교, 직장, 로드FC 경기장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굽카를 출동, 무료로 치킨을 나눠주는 ‘사랑을 굽네’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15회 동안 많은 사람에게 뜻깊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굽네치킨은 인기메뉴인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허니멜로'를 보육원생에게 전달했다. 아이들은 굽카에서 즉석 조리되는 치킨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친구들과 맛있는 치킨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올 연말에도 굽네치킨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치킨을 전달하기 위해 보육원, 복지회관 등을 찾아 특별한 나눔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신명보육원은 1952년 설립된 이래 요보호아동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 전문적 사회복지 실천,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 등을 기반으로 아동상담지원서비스, 정서함양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아동양육전문기관이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1.19 13:45
연예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12일 저녁,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Anish Hegde)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신명보육원,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해피홈, 동심원 등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아동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호샤 사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희망찬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인동찬(12세, 동심원)어린이는 한껏 들 뜬 표정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국지엠은 이번 파티를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밴드 퍼포먼스와 마술쇼, 버블쇼, LED 트론 댄스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파티 시작부터 호샤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입장해 막대사탕과 머리띠 등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아이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이날 파티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겨울 방한용품과 유기농 햄버거 셋트 등 간식이 들어 있는 에코백을 선물로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4 10:35
연예

최지우, 생일날 보육원서 봉사활동 ‘연예인 귀감’

'생일이라고 조공받는 연예인은 보고 배우길…'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최지우는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인천 남구 용현동 해성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신생아부터 만 7세에 이르는 영·유아 100여 명을 위해 일일 엄마로 변신했다. 어린 천사들의 수호천사가 돼 일일이 씻기고 돌보며 이유식을 먹였다. 24개월 미만 아기들을 돌본 후 오후 늦게까지 5~7세 아이들과 야외 게임을 즐겼다.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 20대를 선물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석, 주방일과 청소 등 최지우의 '아름다운 동행'에 힘을 보탰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최지우는 15년 전부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보육시설을 방문해왔고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같은 선행으로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는 서울시 복지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자선단체를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온 최지우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아동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최지우는 "사람들이 생일을 축하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육원 관계자는 "최지우씨와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12 09:23
야구

SK,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실시…사회공헌사업 통합

SK가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SK는 7일 구단의 모든 사회공헌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이른바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SK 선수단의 재능기부와 구단의 스포츠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어린이·청소년 등에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략적 공유가치 창출·파트너십·스토리 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구성되며 SK 그룹이 추구하는 '행복 나눔' 이념과도 맥을 같이한다. 장순일 SK 와이번스 마케팅 그룹장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했다"며 "구단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SQ(스포츠지수) 프로그램·야구교실·멘토링·치어리딩 교실·다문화야구단·행복 나눔 야구교실 등을 확대 운영하며,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행복더하기'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보육원·장애인생활시설·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연을 기재하여 구단으로 보내주면 SK 선수들이 기관을 직접 찾아가 행복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팬들의 신청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5월 7일부터 이메일(bestskw@nate,com) 또는 손편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138 이토타워 15층 마케팅팀 사회공헌 담당자)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SK는 지난 4월 30일 첫번째 프로젝트로 신인 최민재·김원준이 인천 광성중학교를 방문해 야구교실을 진행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SK 제공 2013.05.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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