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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하석진, 20년만 재회한 김희선에 “그 얼굴 그대로” (‘한끼합쇼’)

배우 하석진이 김희선과 20년 만에 재회했다.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원조 뇌섹남’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김희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희선은 하석진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지난주에 나온 이진욱과는 19년 만에 만났는데, 하석진은 20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석진은 “누나, 나 기억나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당연히 기억난다”고 화답했다.두 사람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희선은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하석진 데뷔작이었다. 제가 가수 역이었는데 하석진이 제 매니저였다”며 “매니저니까 차 안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대화를 자주 나눴다. 데뷔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공대생이라고 했다. 한양대 공대생이라고 했다. 너무 과가 다르지 않냐. 그래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하석진은 김희선의 변치 않은 미모를 칭찬하며 “그 얼굴 그대로다. 너무 신기하다. 그 뒤로는 방송으로밖에 못 봤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 프로그램은 ‘한끼합쇼’도 있지만 이산가족 만나는 프로그램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23:06
예능

은지원, ♥9살 연하 스타일리스에 애칭 “자기야” (‘살림남’)

방송인 지상렬이 ‘홈쇼핑 스타’ 염경환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2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은 ‘홈쇼핑 황태자’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염경환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려 38년을 함께한 연예계 대표 절친 지상렬과 염경환은 과거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개그 콤비다운 두 사람의 레전드급 케미와 환상의 티키타카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홈쇼핑 촬영장에서 지상렬을 위한 즉석 소개팅이 열린다. 염경환은 “지금까지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감추고 있었다. 진짜 친한 동생”이라며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을 지상렬에게 소개한다.신보람의 밝은 성격은 지상렬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고, 신보람 또한 지상렬의 개그에 웃음을 터뜨리며 설레는 기류를 형성했다. 말씀을 편하게 해달라는 신보람의 말에 지상렬은 “람이야”라며 애칭을 붙였고, 두 사람만의 호칭이 생기자 현장에는 한층 더 핑크빛 무드가 감돌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은 “결혼할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은지원은 “자기야”라고 답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자기야’의 뉘앙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은지원은 여자친구인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수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이어 지상렬은 매니저의 본분도 잊은 채 신보람과의 대화에 집중하며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38년 지기 절친 염경환은 “상렬이도 저 정도면 마음이 있는 거다”라며 확신했다. 최근 재혼을 발표한 ‘살림남’ MC 은지원,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민우에 이어 지상렬 역시 올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한때 ‘이산’, ‘대장금’, ‘1%의 어떤 것’ 등 20여 개가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던 지상렬은 배우 강동원, 공유의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특별한 친분을 공개한다. 지상렬은 두 배우와 함께했던 작품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당시의 인연을 회상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3 09:53
예능

[단독] ‘전참시’ PD “이세희, 정말 순수..재재출연 긍정 검토”

배우 이세희의 재발견이다.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하고도 엉뚱한 4차원 매력을 과시,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이세희는 지난 9일 MBC 리얼리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희의 이번 ‘전참시’ 출연은 지난 7월 5일 방송 이후 두 번째로, 첫 출연 당시 이미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소탈하면서도 4차원 같은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 나온 이세희는 항간에 떠돌았던 ‘베트남 왕족 혈통설’에 대해 “저는 전주 이씨다. 사람들이 왕족으로 알고 있기에 그냥 뒀다”고 쿨하게 답하는 등 솔직한 면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남다른 화제성은 이세희의 재출연으로 이어졌고, 그가 두 번째로 출연한 지난 9일 방송된 ‘전참시’ 35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전참시’는 최근 방송들은 주로 3%대 초반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이세희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함께 출연한 해당 회차에선 소폭 올랐다. 이세희의 곱상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꾸밈없는 성격, 그만의 확고한 생활 루틴 등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법륜스님 영상을 틀어놓는가 하면, 냉장고 벽과 현관문을 화이트보드로 만들어 마음에 드는 글귀를 손글씨로 적어놓는 등의 행동이 관심을 끈 것. 가장 좋아하는 불교 용어 ‘무주상보시(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는 거실 소파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보인다며 에어컨 본체에 큼지막하게 써놓기도 했다. 창틀 틈에 이불을 보관하거나 한쪽 다리가 부러진 우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다니는 등 예상을 깨는 행동은 시종일관 웃음을 안겼다. “시골에서 자라서 풀, 흙, 벌레가 무섭지 않다”는 이세희는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도중 숲속으로 들어가 풀 위에 누워 책을 읽는 등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털털함을 보였다.‘전참시’ 연출을 맡은 김윤집 PD는 이세희를 재섭외한 이유에 대해 “첫 출연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더 많은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세희는 ‘편견 없는 엉뚱함’도 매력이지만, 촬영하면서 정말 선하고 순수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2015년 데뷔한 이세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신사와 아가씨’, ‘진검승부’, ‘정숙한 세일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외모로 청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했으나 실제 성격은 보이는 것과 정반대라는 건 팬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이다.SNS만 봐도 이세희의 남다른 예능감은 확인된다. 진흙을 얼굴에 잔뜩 바르거나 햇빛을 피하겠다며 검정색 쫄쫄이를 입고 있는 등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캐릭터이셨나구요”, “2025년 역대급 웃음을 줘서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윤집 PD는 “이세희의 SNS를 보고 매력 넘치는 분일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다. 재촬영하는 내내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러면서도 ‘무주상보시’를 크게 적을 만큼 보이는 것보다 내면을 가꾸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세희의 향후 프로그램 재출연에 대해서는 “본업인 연기도 너무 잘하는 배우여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이 많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세희는 ‘전참시’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매니저와의 남다른 인연, 아직 들려드릴 이야기도 남아있어 앞으로 더 보여드릴 에피소드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8 06:00
예능

‘전참시’ 박준면 CEO 김치 사업 도전기→홍현희 꽉 찬 하루 일상 공개

‘전참시’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준면과 프로페셔널 워킹맘 코미디언 홍현희의 유쾌한 일상으로 토요일 밤에 웃음꽃을 피웠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0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집을 최초 공개한 박준면과 특별한 콘텐츠를 촬영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준면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거실과 서재 안에 각각 놓여 있는 장독대와 김치냉장고 등 독특한 박준면의 집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준면은 고기 세 근으로 대용량 제육볶음을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는 마늘을 주먹으로(?) 능숙하게 다지고 대추 고추장, 생강청, 복숭아잼 등 특별한 재료를 이용해 계량 없이 양념을 제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양념박’이라는 별명을 지닌 박준면과 일하고 난 뒤 체중이 12kg 증량했다는 소식좌 김영균 매니저의 제보가 더해지며 흥미를 유발했다.최근 김치 사업 CEO에 도전한 박준면은 출시를 앞둔 섞박지의 최종 맛 테스트 진행을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섞박지 시식을 거듭하던 박준면은 무 크기와 파 길이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맛에스트로’ 면모를 보였다. 김 매니저 역시 파의 양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등 김치에 진심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스케줄 이동 도중 박준면은 돼지갈비, 우동 등 ‘먹교수’ 이영자도 인정한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며 군침을 자극했다. 하지만 맛집 나열에도 소식좌 김 매니저는 무덤덤한 반응으로 일관, 이들의 극과 극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임윤아, 이채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장에 도착한 박준면은 분장을 거쳐 기미 상궁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한 그녀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다음으로 홍현희, 준범 모자(母子)의 기운 넘치는 아침 일상이 펼쳐졌다. 훌쩍 큰 준범이는 코미디언의 아들답게 홍현희와 재치 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고 색깔 영어 퀴즈도 막힘없이 척척 대답하는 ‘언어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홍현희 집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임종훈 신입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코미디언 정주리가 방문했다. 다섯 아이의 엄마 정주리는 남편이 정관 수술 이후에도 정자가 남았다는 마라 맛 일화부터 셋째 아들이 모유와 생라면을 동시에 먹었다는 리얼 육아 일상까지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잠시 후, 홍현희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으로 정주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인공 정주리는 샵뚱과 신입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거쳐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그녀는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며 막내 도준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네 사람이 함께한 식사 자리에선 정주리와 양세형의 오랜 인연이 공개됐다. 양세형과 고교 같은 반이었던 정주리는 절친만 알 수 있는 전 연인 썰을 풀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정주리는 개그 콘테스트 시험을 보라는 양세형의 제안과 지지 덕분에 코미디언이 될 수 있었다고 밝히는 등 초등학생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우정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60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8%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홍현희가 준비한 메이크오버의 취지가 전해지고, 그 주인공이 정주리라고 공개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다음 주 방송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서머 퀸 권은비가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보여주는 ‘찐 사장’ 일상과 콘서트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권은비는 절친인 ‘솔로지옥 시즌4’ 이시안의 집에 방문해 핫한 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또 독보적인 실력파 밴드 그룹 루시가 출격해 알뜰살뜰 가성비 생활 중인 멤버 상엽의 물욕 없는 일상은 물론, 소속사 대표 윤종신과 만남, 록 페스티벌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7 08:05
예능

쯔양 “힘들었던 시간 고고동창 매니저 덕 버텨”…애틋한 우정 (전참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참시’에서 이영자도 혀를 내두른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국내 최고 먹방러 쯔양의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고등학교 동창인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그는 “힘들었던 3개월을 매니저 덕분에 버텼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쯔양은 아침 식사로 어묵탕 10인분, 세숫대야 크기의 초대형 비빔밥을 먹고도 먹방 촬영에 나서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먹으면서 바로 소화가 진행된다는 놀라운 소화력을 가진 쯔양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초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끝없이 올라가는 초밥 그릇 타워(?)에 ‘먹교수’ 이영자도 경악을 금치 못하며 "쯔양에 비하면 나는 산다라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는 후문.한편, 쯔양만의 특별한 회사 복지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니저는 "13년 동안 배가 부르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다. 먹방 촬영 후 또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것이 일상”이라고 밝히며 식당으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고가의 해산물을 파는 식당으로 참견인들은 초호화 회식을 예견했다는데. 곧이어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으로 가득한 상차림에 모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쯔양은 이번에도 처음 먹는 식사처럼 놀라운 식성을 선보이며 매니저와 피디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의 회식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치솟는다.쯔양 회사 식구들의 남다른 회식 현장은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10:51
예능

[TVis] 임수향, 과거 이장우 짝사랑…“그때 잘생겼었다” (전현무계획2)

배우 임수향이 이장우와의 인연을 밝혔다.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41회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 출연해 진주 향토음식 전문점을 찾았다.이날 전현무, 곽준빈과 만난 임수향은 데뷔 초를 돌아봤다. 임수향은 “‘러비더비’(티아라) 뮤직비디오를 먼저 했다”며 “20살 때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친한 매니저와 우연히 촬영장에 갔다가 캐스팅되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 동생 역으로 출연하던 중 2000:1 경쟁률을 뚫고 ‘신기생뎐’ 오디션에 합격하며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과거 ‘아이두 아이두’에서 호흡을 맞춘 이장우를 두고 임수향은 “(이)장우 오빠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당시 한국의 ‘제임스 딘’으로 불렸던 비주얼을 떠올리며 그는 “그때 이장우가 진짜 잘생겼었다”라며 “내가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전현무는 “지금이면 몰입이 안됐을 듯”이라고 이장우의 11월 결혼과 달라진 비주얼을 암시했고, 곽튜브는 “지금은 음식을 짝사랑하고 계시다”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22:15
영화

[단독] 송강호, 지드래곤과 한솥밥 먹는다…써브라임 떠나 갤럭시 行

배우 송강호가 가수 지드래곤과 한솥밥을 먹는다.8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지난달 현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양측은 최종 계약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8월 설립된 미디어 스튜디오로, IP 개발 및 라인센스업에서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커머스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3년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송강호의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에는 오랜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송강호가 홀로서기를 했던 2019년부터 써브라임을 거쳐 최근까지 함께 동고동락했던 매니저가 몸담고 있다. 해당 매니저는 지난해 연말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넘어가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팀을 꾸리기 시작했다. 만약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송강호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1호 배우가 된다.한편 송강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차기작으로 알려진 ‘내부자들’ 시리즈는 앞선 7월 일정상 문제로 하차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8 05:30
연예일반

이정재·임지연 로맨스 시작…‘얄미운 사랑’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이정재, 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얄미운 사랑’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자리를 잃은 엘리트 기자가 각자의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쌍방 성장기다. 하루가 멀다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스캔들이 색다른 웃음과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이정재와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임지연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가람 감독과 정여랑 작가를 비롯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 김현진, 진호은, 김법래, 조희봉부터 특별출연하는 오연서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이정재는 멜로 장인을 꿈꾸는 형사 전문 국민 배우 임현준으로 6년 만의 안방 복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정재는 유쾌하고 노련한 코믹 연기로 임현준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임지연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려 자리를 잃어버린 기자 위정신을 연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김지훈은 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지 ‘스포츠은성’ 사장 이재형으로 분했다. 모두에게 다정하지만, 한 여자에게만 직진하는 사랑꾼으로 위정신을 만나 변화하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스포츠은성 소속의 전무후무한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으로 변신했다. 유일하게 위정신을 넉다운시킬 수 있는 신들린 말발의 소유자로, 이재형의 전 연인이기도 하다.최귀화는 데뷔 때부터 임현준과 함께한 매니저 황대표를 맡았으며, 전성우는 임현준을 국민 배우로 만든 ‘착한형사 강필구’ 시리즈의 작가 박병기로 변신한다. 김재철은 이재형의 배다른 형이자 돈이라면 못할 게 없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대호 역을 맡았다, 임현준의 과거 인연 글로벌 스타 권세나로 특별출연한 오연서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나영희는 70년대 섹시 스타이자 임현준의 모친 ‘애숙으로, 전수경은 이재형의 친모이자 재벌가 사모라는 후광을 업은 현직 배우 오미란으로 분한다. 임현준의 동생으로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품은 의대생 임선우 역은 김현진이, 위정신의 늦둥이 동생이자 배우 지망생 위홍신은 진호은이 맡았다. 여기에 손해볼 짓은 절대 하지 않는 스포츠은성 소속의 홍국장은 김법래가, ‘착한형사 강필구’의 제작사 대표 손대표는 조희봉이 연기한다.‘얄미운 사랑’은 2025년 하반기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18:06
예능

박서진, 여동생 위한 깜짝 이벤트…유람선 파티→뷔페까지 (살림남2)

박서진이 여동생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로 감동을 안겼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이 또 한 번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전 방송에서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박서진을 위해 동생 효정이 일일 매니저로 도움을 줬을 때, 효정이 소원으로 말했던 생일 파티를 잊지 않고 준비한 것. 특히 부모님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해 감동을 자아냈다.박서진은 KBS 신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동생 효정 그리고 부모님과 서울로 향했다. 함께 녹화를 하는 줄 알았던 효정의 기대와는 달리 부모님과 박서진만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간만에 가족이 다 모이게 된 소중한 시간인 만큼 곧 있을 자신의 생일 파티를 예상했던 효정에게 가족들은 무심하기만 했다. 이에 효정은 서운한 마음에 혼자서 생일을 자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하지만 곧 모든 것이 박서진의 깜짝 이벤트였음이 밝혀졌다. 방송을 핑계로 부모님과 본격적인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선 박서진은 동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로 유람선 파티와 뷔페는 물론, 효정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자 구 썸남으로 인연이 있는 코디쌤까지 초대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한강으로 오게 된 효정은 자신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에 감동했고, 행복한 딸을 보며 부모님 역시 만족했다.와중에 박서진은 커튼이 열리고 등장한 코디쌤이 피아노와 세레나데를 이어가는 황당한 감성의 이벤트를 기획하며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다소 파격적이지만 동생을 향한 애정은 진심이었던 박서진의 오빠미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특히 가족사로 인해 돌잔치를 하지 못했던 동생을 위해 27돌 잔치까지 준비한 박서진의 섬세함은 그 시절 딸을 잘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의 미안함까지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가족의 마음을 세심하게 생각한 박서진의 배려로 이번 이벤트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13:04
프로야구

"처음으로 함께 한 올스타전" 야구단 프런트-치어리더 부부가 그리는 '슬기'로운 '미래' [IS 인터뷰]

"부부로서 맞는 첫 '동반' 올스타전이죠."프로야구단 홍보팀 직원과 치어리더. 10년 이상의 잔뼈 굵은 베테랑인 이들은 그동안 숱한 올스타전을 경험했지만, '부부로서' 함께 축제를 즐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SSG 랜더스 박슬기 홍보팀 파트너와 한화 이글스 이미래 치어리더는 부부의 연을 맺은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축제의 현장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야구계에서 유명한 커플이다. SK 와이번스(현 SSG) 시절 구단 직원과 치어리더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2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이미래 치어리더가 NC 다이노스를 거쳐 한화에 둥지를 틀면서 소속팀이 달라졌다. 그러던 중 이미래 치어리더가 속한 한화의 신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고, SSG 홍보팀 직원인 박슬기 파트너의 올스타전 출장이 확정되면서 부부의 '첫 올스타전'이 성사됐다. 12일 올스타전 현장에서 만난 이미래 치어리더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둘 다 내려오면 집을 비워야 해서 고민을 했다. 둘이 함께 하는 첫 올스타전이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함께 대전으로 내려왔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파트너 역시 "같이 운전해서 대전에 왔는데, 치어리더가 경기 전 준비할 게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아침에 아내가 10개 구단 응원가와 동작을 모두 외우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습을 하는데, 새삼 아내와 치어리더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돌아봤다. 5년 전 결혼한 이들은 야구계에선 '이색 커플'이다. 당시만 해도 현역 치어리더의 결혼 발표가 어색했던 때였고, 구단 직원과의 결혼 소식은 더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미래 치어리더는 "초반엔 팬들에게 남편 얼굴이 특정이 돼서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즐기는 것 같더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는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팀이 다르다 보니, 두 사람이 붙어 있을 시간도 적다. 야구는 일주일에 6일 동안 하는 스포츠고, 이미래 치어리더는 비시즌에도 배구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 종목 응원을 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하다. 이미래 치어리더는 "그래도 야구팀 응원단이 로테이션으로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절반은 여유 시간이 있다. 특히 (야구가 없는) 월요일은 우리만의 '패밀리 데이'로 정하고 다른 약속을 잡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두 부부는 이제 조금씩 가정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치어리더 14년 차 이미래 치어리더는 직접 뛰는 '플레이어'에서 한 발 물러나 새로운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 박 파트너는 "아내가 워낙 활기차고 여러 방면으로 재능이 넘친다. 무슨 일을 해도 잘할 거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응원했다. 남편의 말대로 아내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치어리더 본업의 전문성은 물론,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어 올 시즌 열풍을 일으킨 한화의 '아웃카운트 송' 응원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KT 위즈 시절(2015~2016년)엔 오프닝곡(투혼가)을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가끔 마이크를 잡고 응원단장 역할도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기도 한다. 현재는 쇼 호스트 일도 병행 중이다. 결혼 후에도 현역 치어리더 본업을 이어가면서 후배 양성에 힘쓰는 치어리더계 선구자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미래 치어리더는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후배 치어리더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기에 결정이 더 신중한 것 같다"면서도 "앞으로 플레이어로 직접 뛰는 비중이 줄 수 있지만, 후배들의 커리어를 키워주는 쪽으로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팀이 달라 잘 못 봤는데, 오랜만에 남편이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멋지더라"며 남편을 응원한 이미래 치어리더는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었으면 한다"라며 '슬기로운 미래'를 그렸다. 아직은 먼 미래. 지금은 각자의 팀의 우승을 위해 응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미래 치어리더는 "지난겨울에 내가 응원한 팀(여자배구 흥국생명, 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우승팀이 됐다. 한화의 우승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파트너 역시 "한화와 SSG에서 한국시리즈(KS)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각자의 팀을 응원했다. 대전=윤승재 기자 2025.07.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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