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덱스 측 악플러에 재차 경고…“많은 사람 상처받아, 강경 대응할 것” [공식]
크리에이터 덱스 측이 악플러에게 재차 경고했다.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27일 지난 1월 게재한 공지글을 재게시하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소속사 측은 “당사는 익명성을 악용해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김진영(덱스) 및 주변인들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이 상처받고 있다”며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맺었다.한편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