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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커피 한잔 할까요?' 특별 출연..옹성우와 연기 호흡

배우 정석용이 환영 받지 못한 손님으로 등장해 옹성우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1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는 생활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하는 베테랑 배우 정석용이 ‘2대 커피’ 손님으로 특별 출연한다. 정석용이 맡은 역할은 주변 공사 현장의 작업 반장인 이성배로 옹성우(강고비)의 커피를 맛보고 커피의 매력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게 되는 인물. 정석용은 옹성우가 만든 커피에 “쓴 맛만 난다”고 '팩폭', 옹성우를 화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커피 배달까지 시키는 무리한 요구로 옹성우의 심기를 건드려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가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원두 선별,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커피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까지 원작의 따뜻한 힐링 감성을 영상으로 담아낸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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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추예진과 핑크빛 기류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사진이 11일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6화 공개를 앞두고 옹성우(강고비)와 추예진(정가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옹성우와 한 컷에 포착된 추예진은 '2대 커피'의 단골 손님이자, 파티셰를 꿈 꾸는 고등학생으로 평상시 '2대 커피'에 들러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옹성우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등 싹싹한 친근함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인물. 그런 추예진이 ‘2대 커피’가 아닌 공간에서 옹성우와 한 컷에 포착돼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서로 마주한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카페 알바와 손님 이상의 미묘하게 달라진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까지 설렘으로 물들게 한다. 여기에 더해 추예진이 ‘2대 커피’ 안에서 설레는 눈빛을 감추지 못한 채 마치 옹성우를 몰래 훔쳐보고 있는 듯한 모습까지 함께 포착돼, 혹시 옹성우를 짝사랑 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옹성우 또한 추예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한 없이 따뜻하고 애정 어린 분위기를 풍겨, 커피 연구에 몰두한 모습이나 커피를 만들며 사장님 박석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옹성우의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또 두 사람이 ‘2대 커피’가 아닌 낯선 공간에서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메뉴 개발이라는 미션 아래 의기투합, 컬래버 메뉴 개발이라는 색다른 시도를 할 것으로 예고돼 과연 두 사람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메뉴만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둘의 애정 전선에 싹을 틔울 것인지 로맨스 행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가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원두 선별,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커피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까지 원작의 따뜻한 힐링 감성을 영상으로 담아낸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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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서영희 "촬영장 자체가 힐링, 행복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서영희가 편안한 호흡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박호산은 서영희와의 호흡에 대해 "원작에서 주희가 박석한테 의지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실제론 내가 영희 씨에게 의지했다. 푸근한 사람이다"라고 운을 떼며 "내가 나이는 더 많지만 경력으로는 영희 씨가 선배다. 그래서 작품 외적으로도 많이 의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영희는 "촬영장 자체가 힐링이었다. 매일 죽고 죽이는 거 하다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회상하며 "얼핏 지나가면 연인인지 모를 정도로 애정 표현이 많지 않은데 그런 모습이 좋았다. 편안한 눈빛이 있어 '내가 주희라면 반할 수밖에 없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강고비)가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 24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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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한층 더 깊어진 옹성우

안정적으로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옹성우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11월 호에서 공개됐다. 화보 속 옹성우는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블랙 수트, 블랙 스웨터 등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흑백과 짙은 음영의 진중한 화보 톤에 걸맞게 표정과 눈빛에서 최근 더 깊어진 배우로서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오는 10월 24일 공개를 앞둔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보람을 이야기했다.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인물 강고비를 연기하며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다. 무엇보다 고비는 계속 부딪히는 사람이다. 부딪히더라도 일단 행동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위축되기 보기 보다 계산 없이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실패를 거듭하며 끝내 성공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연기하며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커피 한잔 할까요?'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주는 힘에 대해 “따뜻한 이야기는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마음의 눈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답하며 이 가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는 10월 24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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