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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유튜브 딩고 뮤직 출연... 섬세한 보컬 ‘화제’

레드벨벳 조이가 유튜브 딩고 뮤직에 출연해 화제다.조이는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콘텐츠 ‘100초로 듣는 조이’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귀호강 스테이지를 펼쳐 글로벌 리스너들을 완벽 매료시켰다.이번 영상에서 조이는 2021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안녕’으로 밝고 경쾌한 시작을 알린 뒤, 수록곡 ‘데이 바이 데이’는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으로 가창해 또 다른 보컬 매력을 드러냈다.이어 지난 8월 18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에 수록된 ‘라 비 앙 블루’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이스로 들려주었으며, 마지막으로 청량한 무드의 타이틀 곡 ‘러브 스플래시!’까지 선보이며 조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풍성하게 보여줬다.또한 조이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러브 스플래시!’ 무대를 선사,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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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희철 “연습생 시절 나이트…JYP였으면 짤렸다” (라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수만 전 SM엔테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침착맨’ 특집으로,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출연한다.이날 김희철은 “난 이수만 선생님 아니면 데뷔할 수 없었다. 락도 좋아했고 성인이라 나이트도 다녔다. 연습 정지도 먹고 반성문도 썼다. 반성문에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썼다”며 “그래서 강원도 내려가기도 했다. JYP였으면 바로 짤렸다”고 말했다.김희철은 “근데 이수만 선생님은 ‘희철이는 아티스트가 될 거다. 사고를 칠 아이는 아니다’라고 해서 다시 해서 데뷔하게 된 거”라며 “기억나는 게 SBS ‘인기가요’ 대타 MC를 봐야 했다. 그때 장발에 염색 머리였는데 제작진이 머리를 단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떠올렸다.이어 “그때 이수만 선생님과 청담동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내가 그걸 듣고 입이 나와 있었다. 선생님이 무슨 일 있냐고 해서 애처럼 일렀다. 바로 선생님이 매니저 형한테 ‘방송국에 다시 물어봐라. 그래도 안 되면 조치를 취하자’고 했다. 그래서 결국 그 머리로 MC를 했다”고 밝혔다.김희철은 “그래서 이번에 슈퍼주니어 20주년이 돼서 와인 엄청 비싼 거 이수만 선생님 댁으로 가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이수만 선생님은 언제나 내게 ‘괜찮아. 희철이는 잘할 거야’라고 해주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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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유네버멧,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이목’... 독창적 매력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첫 앨범 ‘유네버멧’을 발매하며 전 세계에 새로운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은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데뷔와 동시에 ‘유 네버 멧’, ‘던져’, ‘보이튜드’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로 내세운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특히 ‘던져’와 ‘보이튜드’를 통해 자신들만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아내며 독창적인 매력을 증명해 냈다.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도 분명하다.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던져’, ‘보이튜드’는 물론 ‘유 네버 멧’ 퍼포먼스까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이덴티티의 문을 여는 앨범 ‘유네버멧’은 “소년들의 진짜 음악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소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우연, 도전, 상처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트리플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우연’의 설렘, 정답 없는 세상에 자신을 던지는 ‘도전’, 넘어지고 쓰러질 때마다 새겨지는 ‘상처’를 노래한 것이다.특히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한 ‘슈퍼 타이틀 트랙’ 투표에서는 ‘보이튜드’가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대표곡으로 결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이들은 자신들의 길을 더욱 선명하게 개척해 나갈 전망이다.데뷔와 동시에 독자적인 색깔을 드러낸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이들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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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에버글로우’ 화려한 컴백 첫주... 한단계 성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9일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매한 후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에버글로우’ 무대를 선보였다.나우즈는 ‘에버글로우’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잘파(Zalpha) 대표 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동시에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피처링. 우기)’의 청량한 분위기와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앞서 나우즈는 앨범 발매 직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MC로 참석한 아이들 우기는 자신이 프로듀싱, 피처링 작업한 ‘자유롭게 날아’ 무대를 멤버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나우즈는 팬쇼케이스, 음악방송을 비롯한 컴백 활동에 힘입어 글로벌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에서 대만과 싱가포르 2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35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아이튠즈 4개국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나우즈의 음악성을 입증했다.‘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에버글로우’ 첫 주 활동을 마친 나우즈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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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지스, 신곡 ‘카리즈마’ 첫 주 활동 성료… 존재감 각인

‘5세대 슈퍼루키’ 힛지스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힛지스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새 싱글 ‘카리즈마’ 무대를 선보였다.힛지스는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넘치는 끼, 기분 좋은 에너지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활기차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힛지스만의 무드를 배가했다.특히 힛지스는 빛나는 비주얼에 풍부한 표정 연기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합과 시너지로 매 무대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했고,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로 보는 재미와 함께 여운을 선사했다.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힛지느는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 방송과 더불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댄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펭수가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은 물론, 다채로운 숏폼 영상도 잇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카리즈마’는 힛지스가 지난달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그로스’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데뷔앨범 ‘띵스 위 러브 : 에이치’ 타이틀곡 ‘사워패치’, ‘그로스’에 이은 ‘H’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자신만의 꿈과 에너지, ‘리즈’라는 키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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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더티 워크’로 ‘인기가요’ 1위…“늦지 않게 컴백할 것”

그룹 에스파가 ‘더티 워크’(Dirty Work)로 7월 둘째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13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Drowning), 에스파 ‘더티 워크’,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에스파는 음반(10%) 394점, SNS(20%) 556점, 시청자 사전투표(5%) 455점, 온에어 점수(10%) 472점, 실시간 투표(5%) 500점, 온라인 음원(50%) 4332점, 총 6709점으로 트로피를 품었다. 이어 2위는 올데이 프로젝트(4868점), 3위는 우즈(3688점) 순으로 집계됐다.에스파 카리나는 “오늘 ‘더티 워크’ 막방인데 큰 선물 주신 마이(에스파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스파 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이어 지젤은 “저희가 이번에 활동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들이 진짜 열심히 투표해 주신 것 안다. 열심히 응원해 줘서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윈터는 “감사하다. 저희 또 늦지 않게 컴백할 예정인데 다음 컴백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티 워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끝으로 닝닝도 “2주 동안 함께 해준 마이와 회사 직원들, 매니저, 스태프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더티 워크’는 기존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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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빌려온 고양이’로 ‘인기가요’ 1위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신곡 ‘빌려온 고양이’로 6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29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마크툽의 ‘시작의 아이’,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아일릿은 음반(10%) 1000점, SNS(20%) 2000점, 시청자 사전투표(5%) 3점, 온에어 점수(10%) 850점, 실시간 투표(5%) 500점, 온라인 음원(50%) 1541점, 총 5894점으로 트로피를 품었다. 이어 2위는 우즈(4000점), 3위는 마크툽(3258점) 순으로 집계됐다.아일릿 멤버들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무엇보다 저희를 1위로 만들어준 글릿(팬덤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빌려온 고양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미니 3집 타이틀곡으로,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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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신곡 ‘삡’으로 컴백 첫 1위... “큰 행복 주셔서 감사”

그룹 이즈나가 신곡 ‘삡’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이즈나는 지난 17일 SBS FunE ‘더 쇼’에 출연해 신곡 ‘삡’으로 컴백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완성했다.이날 이즈나는 하트 디테일과 레터링 자수의 프레피룩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러블리하면서도 팝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틴 무드를 모티프로 한 감각적인 착장과 멤버별 개성을 살린 룩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삡’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마음속 비상 경보음이 울린다는 위트 있는 콘셉트를 담은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프로듀서 테디와 안무가 카일 튜틴의 협업이 더해져 이즈나의 러블리하고도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청량한 신스 사운드 위에 더해진 이즈나 특유의 통통 튀는 보컬과 리드미컬한 안무 구성은 이날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두 번째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하트 신호' 안무가 무대를 완성도 높게 마무리했다.이번 1위는 ‘삡’으로 거둔 첫 음악방송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이즈나는 앞서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서 탄탄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장악력으로 주목받았다. ‘삡’ 챌린지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성을 증명하며 입소문을 탔다.음원 성과도 이즈나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삡’은 멜론 최신 차트 톱6, 지니 최신 발매 4위 및 지니·벅스 톱100 차트인을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발매 약 일주일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재확인시켰다.‘삡’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이즈나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저희에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들 나야(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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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다 온다”…엔하이픈, ‘배드 디자이어’로 ‘인기가요’ 1위

그룹 엔하이픈이 ‘배드 디자이어’로 6월 셋째 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15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우즈(조승연)의 ‘드라우닝’, 세븐틴의 ‘썬더’, 엔하이픈의 ‘배드 디자이어’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엔하이픈은 음반(10%) 1000점, SNS(20%) 2000점, 시청자 사전투표(5%) 0점, 온에어 점수(10%) 700점, 실시간 투표(5%) 500점, 온라인 음원(50%) 925점, 총 5125점으로 트로피를 품었다. 이어 2위는 세븐틴(4583점), 3위는 우즈(4054점) 순으로 집계됐다.멤버들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엔하이픈 제이는 엔진(팬덤명)을 외친 후 “‘인기가요’에서 저희가 첫 1위를 했다. 이런 날이 다 온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엔하이픈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정원은 “1위 할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 오늘 막방인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기분 좋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배드 디자이어’는 엔하이픈의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쉬’의 타이틀 곡으로, ‘디자이어: 언리시’는 사랑하는 너와 내가 같아지기를 바라는 욕망과 인내를 자신들만의 감정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5 16:36
뮤직

세븐틴 ‘썬더’, 아이유·우즈 제치고 ‘인기가요’ 1위

그룹 세븐틴이 ‘인기가요’ 6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8일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네버 엔딩 스토리’, 우즈(조승연) ‘드라우닝’, 세븐틴 ‘썬더’가 1위를 놓고 경합했다.세븐틴은 총점 783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총점 4144점을 얻은 우즈가, 3위는 총점 3590점을 얻은 아이유 순으로 집계됐다.세븐틴 멤버 김민규는 “2주차 마지막 방송인데 이렇게 좋은 상 받으면서 끝낼 수 있어 기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시는 “캐럿들 덕분에 10주년 너무 의미있게 보냈다. 사랑한다”고 말했고, 부승관은 “멤버들 너무 고생했다”고 외쳤다.세븐틴은 지난달 26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썬더’는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인 EDM 기반의 댄스 팝으로 팀의 세계를 넓혀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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