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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 ‘휴민트’ 극찬…“휴대폰으로 못 즐기는 즐거움” [일문일답]

영화 ‘휴민트’가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와 함께한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오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드라마 작가인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가 영화 ‘휴민트’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각자의 선택과 책임을 짊어진 인물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주체성과 인간다움,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영화적 몰입감에 주목했다.Q.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섬세한 여성 서사를 그려왔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영화 ‘휴민트’ 속 여성 캐릭터들은 어떻게 다가왔나?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내면이 단단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호받기보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채선화(신세경), 그리고 동료의 선택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조직의 일원으로서 끝까지 동료를 지키려는 임 대리(정유진)까지 ‘휴민트’에 등장하는 여성 모두 자기 몫의 책임을 다하려는 강인한 인물들이라 그 모습에 깊이 공감됐다.Q. 영화는 블라디보스토크라는 낯선 공간에서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인물들을 그린다. 이 설정이 주는 인상은 어땠나?폭력적인 상황을 다룬 일부 장면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이며, 영화가 주는 ‘불편함’을 ‘현실 자각’으로 전환하는 메시지로 다가왔다. 실제 현장에서도 법의 사각지대를 마주할 때마다 변호사로서 깊은 무력감을 느낀다.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의 보호를 받으려 하지만, 그 폭력을 입증하기 위해선 맨몸으로 고통을 견뎌내야만 하는 현실의 아이러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누구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결국 사람을 구원하는 건 법 제도가 아닌 서로를 지키려는 사랑과 연민, 즉 ‘인간다움’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Q. 소셜미디어에 리뷰를 남기며 “휴대폰으로 못 즐기는 즐거움”이라는 극찬을 했다.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휴민트’를 큰 스크린으로 봐야만 하는 이유를 하나 꼽는다면 무엇일까?류승완 감독님 특유의 타격감 있는 액션과 압도적인 몰입감은 극장에서 경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냈는데, 이번 관람을 통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상에 다녀온 듯한 해방감을 느꼈다. 작은 화면으로 서사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사운드,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이 어우러지는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영화적 체험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Q. "재판, 육아, 글쓰기만 하는 삶이 환기되었다"는 리뷰도 인상적이었다. 지금 당장 ‘휴민트’ 관람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육아와 직장 생활, 팍팍한 현실에 지쳐 시원한 돌파구가 필요한 모든 분께 추천한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떠난 듯 시공간이 바뀌는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주는 에너지로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확실한 환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0 10:44
연예일반

쿠팡 사태로 몸 사리던 쿠팡플레이...‘SNL 8’→‘지금 불륜이’, 오리지널 공세 [IS포커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수세적 태도를 보였던 쿠팡플레이가 강력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앞세워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8일 와이즈랩·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1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781만 2048명으로 전달(853만 3152명) 대비 8.45% 감소했다. 지난해 말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가 컸다. 통합 회원 체계를 운영하는 특성상, 쿠팡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에 따른 연쇄적 영향이 불가피했다.쿠팡플레이는 이 기간 신규 오리지널 론칭 대신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 실제 지난달 쿠팡플레이는 ‘K리그 슈퍼컵 2026’ 독점 생중계와 HBO·Max 시리즈 등 검증된 외부 킬러 콘텐츠 수급에만 집중했다.하지만 2월부터는 다시 공세에 나설 계획이다. 1월이 리스크 관리와 시장 동태 파악을 위한 ‘겨울잠’이었다면, 2월부터는 강력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앞세워 다시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신호탄은 지난달 30일 베일을 벗은 오리지널 예능 ‘넥스트 레전드’다. 국내 축구 유망주들의 유럽 진출 기회를 담보로 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스포츠 아카이브로서 가치에 주목한다. 제작진 측은 “단편적인 경쟁 구도에서 탈피해 유소년들의 성장 궤적을 심도 있게 추적하는 서사적 구조에 집중했다”며 “이영표와 가레스 베일 등 글로벌 톱클래스 멘토진을 통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또 ‘직장인들’, ‘소년시대’ 등 인기 IP의 시즌제 제작도 이어간다. 특히 ‘SNL 코리아’ 시즌8 론칭은 상반기 지표 반등을 이끌 강력한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매 시즌 SNS 확산에 최적화된 ‘초시의성’ 콘텐츠를 생산해 온 SNL은 이번에도 새 이용자를 유입시키는 강력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기대작은 김혜수, 조여정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다. 연내 공개 예정인 작품으로,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의사 부부가 비밀로 얽히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붐을 일으킨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대표가 공동 설립한 퍼스트맨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한 OTT 업계 관계자는 “쿠팡플레이가 보안 리스크로 하락한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결국 대체 불가능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서비스 가치를 증명하는 것뿐”이라며 “2월부터 이어지는 콘텐츠 공세가 단순한 점유율 반등을 넘어, 이용자들을 다시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는 결정적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05:40
스타

[TVis] 함소원 “이혼 후 전 남편 진화·딸·친정엄마와 1년간 동거” (동치미)

배우 함소원이 이혼 후 전 남편 진화, 딸 혜정, 친정엄마와 약 1년간 동거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2022년 12월 이혼을 마무리한 뒤 2023년 베트남에 갔고, 이후 진화가 ‘어디 가서 살아야 하느냐’며 베트남으로 와 네 사람이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 수속이 끝난 상태였지만, 진화의 거처 문제로 동거가 시작됐다는 설명이다.함소원은 “네 사람이 한 집에 살면서 싸우는 모습을 엄마가 지켜보게 됐고, 스트레스가 크게 쌓였다”며 “그렇게 거의 1년을 함께 살았다”고 털어놨다. 베트남 생활 동안 자신은 외출이 잦았던 반면, 진화와 친정엄마는 집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 분위기가 더 악화됐다고도 했다.또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 “예전처럼 재결합을 부정하기보다는, 함께 살기 위해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대화를 나누는 단계”라고 말했다. 다만 재결합을 반대하는 어머니의 입장에 대해서는 “진화의 행동이 생전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책임을 지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집에 누워 휴대전화만 보는 진화의 모습이 어머니에게 겹쳐보였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어머니 입장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건드리는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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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과 합의 이혼…“법적 절차 마무리” [공식]

배우 이범수가 이윤진과 합의 의혼했다.6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범수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했다”며 “이범수와 이윤진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범수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다”며 “향후 이범수 및 이윤진,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범수는 이윤진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지난 2024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이범수 씨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하였습니다.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하였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합니다.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4:26
연예일반

구준엽, 故서희원 1주기 절절한 그리움…”한없이 눈물, 죽도록 보고싶어” [전문]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배우 고(故)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2일 자신의 SNS에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라고 시작하는 친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희원아 거긴 어떠니.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라며 “아침에 텅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라며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죽도록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희원은 2025년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다.국내에서는 구준엽과의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서희원은 구준엽이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구준엽은 서희원이 2021년 중국의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이혼하자, 20여 년 만에 그에게 연락했고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했다.구준엽은 아내의 사망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뒤 아내의 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하 구준엽 글 전문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 희원아 거긴 어떠니.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아침에 텅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주길 바란다.우리 희원이.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죽도록 보고 싶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20:51
스타

‘러브캐처’ 김지연 측 “정철원 가정폭력으로 고통…외도 의심” [전문]

Mnet 연애 예능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힌 가운데 법률대리인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 법률대리인인 이재희 법무법인 해든 변호사는 2일 SNS를 통해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된다”며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다”며 “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 등을 언급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약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이하 김지연 법률대리인 글 전문안녕하십니까, 본 법인은 김지연 님의 법률대리인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 입장문을 포함한 모든 의견은 사전에 김지연 님과 협의 및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최근 많은 분들께서 김지연 님의 가정사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고, 김지연 님께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다만 그와 동시에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됩니다.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습니다.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으로, 정철원 선수 소속 구단이나 동료 선수들에게 어떠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가 모친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악의성 루머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향후 이런 행위들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08:39
예능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중 아찔…“트림 못 참아 시말서 썼다” (사당귀)

전현무가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다가 시말서를 쓰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페셜 MC로 에이티즈의 산이 출격해 쉴 새 없는 수다와 유쾌함으로 꽉 채운다.이 가운데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 심수현, 박효진의 ‘뉴스 즉석 라이브 합평회’가 긴장 속에 이어진다. 생방송 중 펼쳐지는 긴급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신입 아나운서들의 모습에 박명수는 “잘될 거 같다”며 감탄을 이어간다고.이에 김숙은 전현무에게 “소문에 시말서를 매달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을 소환한다. 전현무는 웃음기를 머금은 얼굴로 과거를 회상하며 “매달 쓴 건 아니다”라고 과장된(?) 소문을 정정하며 “계절마다 쓴 건 맞다”라며 KBS 시말서 백과사전의 위엄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서 피자와 콜라를 먹은 후에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라더니 “KBS 뉴스입니다. 라고 말한 후 트림이 나왔다. 시말서에 ‘다시는 트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라며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그러나 곧이어 시말서 전문가였던 전현무를 추앙하는 김진웅이 ‘전현무’를 주제로 3분 스피치를 펼쳐 전현무를 흡족하게 만든다. 김진웅은 전현무를 마이클 조던에 빗대어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마이클 조던, 그는 goat였다. 그런데 아나운서로서 goat 반열에 들어가고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전현무입니다”라며 스피치를 시작한다. 이에 선후배 아나운서들의 웃음이 터져 나오지만 전현무는 함박 미소로 고개를 끄덕인다고.전현무는 “내가 마이클 조던이야?”라더니 이내 “잘한다 잘한다”라고 추임새를 끊임없이 넣으며 크게 만족해한다. 이어 아나운서 선배가 김진웅을 향해 “내용이 호감과 비호감 사이다”라고 평가하자 전현무는 “그게 우리 파들의 매력이에요. 호감과 비호감의 중간”라고 수긍하며 ‘전현무 라인’의 탄생을 알린다.이어 전현무는 자신의 3분 스피치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전현무는 “고대 수메르인들은 비문을 남겼습니다. 결혼은 즐거운 것이다. 하지만 이혼은 더 즐거운 것이다”라더니 “해야 좋은 것인지 안 해야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중하게 하고 결혼 소식을 ‘사당귀’로 알리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상 MC로 발돋움한 포스를 드러내 후배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는 후문이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08:16
연예일반

서유리, 명품 반지 사준 남자친구... “로펌 사무장 아니고 전문직”

방송인 서유리가 교제 중인 남자 친구의 직업을 해명했다.28일 서유리는 “DM(다이렉트 메시지) 질문이 많아서”라며 “남친 로펌 사무장 아니고 전문직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혹시나 특정될까 싶어 자세한 얘기는 못 드린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유리는 “자랑 아니니 오해 말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앞서 서유리는 전날 “생일이 아직 좀 남았는데, 구하기 힘들었다고(하더라)”는 글과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반지 착용샷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프러포즈 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24년 이혼했다. 현재는 연하의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18:49
스타

코요태 신지, ♥문원과 5월 결혼…“더 돈독해져, 인생 2막 시작” [전문]

그룹 코요태 신지가 결혼 날짜를 공식 발표했다.신지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손편지를 올리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인생 2막의 시작 문원과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전했다.또한 신지는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가수 신지로써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가수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예비 신랑 문원을 소개하는 상견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문원은 이혼 경험과 딸이 있음을 밝히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하 신지 SNS 전문.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연이은 강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제 인생 2막의 시작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볼게요.앞으로 가수 신지로써 활동도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6 14:01
예능

“‘상간 의혹’ 출연자, 본인 답변 아직…긴급 재편집 착수” 고개 숙인 ‘합숙맞선’ [전문]

상간 이력이 있는 출연자가 나와 논란이 불거진 연애 예능 SBS ‘합숙맞선’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다”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재 상황과 조치 방향을 부연했다.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 과정에서 ‘출연자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입장문에 따르면 제작진은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이를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방송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했다.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제작진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지난 1일 첫 방송한 ‘합숙 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제보자가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 출연자의 이혼 및 상간 소송 전적을 주장했고,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이 ‘합숙맞선’인 것으로 드러났다.이하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입니다.제작진은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함에 있어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함으로써 출연자가 부정한 이력을 숨기거나 허위로 진술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이력이 방송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검증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시청자분들과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해주신 다른 출연자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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