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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산다라박과 놀이동산 데이트에 '멜로 감성 듬뿍'

나오면 히트다. 배우 이호철이 3개월 만에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멜로 캐릭터'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화제 몰이에 나섰다. 지난 출연 당시 평소 좋아한 산다라박과 첫 만남을 가진 이호철은 큰 체구와 어울리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과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는 산다라박을 위한 기지개 애교·스윗한 매너 등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산다라박·김희철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시작했다. 산다라박이 옆자리에 앉자 긴장을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던 이호철은 2NE1에서 블랙핑크로 갈아탔다며 나름의 질투 유발 작전을 펼쳐 큰 웃음을 남겼다. 두리랜드에 도착해 범퍼카를 탄 이호철은 온몸으로 산다라박을 엄호, 누나만의 보디가드로 활약하며 여전한 다정한 매너를 뽐냈다. 이어 놀이기구를 잘 못 타면서도 산다라박에게 잘 보이기 위해 바이킹에 탑승한 이호철은 괴로움에 몸서리치다가도 땅에 발을 디딤과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 듯 허세를 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호철과 김희철이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회전목마 신을 재현, 회전목마를 따라 뛰며 이완이 신현준으로 변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전설의 장면 패러디에 앞서 난생 처음 도전하는 멜로 연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이호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김희철의 성장 버전인 '잘 먹고 잘 자란 철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호철에게 '母벤져스'는 "호철이 귀엽게 하네"를 연발하며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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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귀여운 남자…" 이호철, '미우새' 고정픽

'미우새'만 나오면 화제의 남자임을 입증한다. 배우 이호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다시 출연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출연 당시 산다라박의 '찐팬'이라고 밝힌 이호철을 위해 그의 집에 산다라박을 초대한 김희철.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이호철을 본 김희철은 옷장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를 골라 입혔다. 세수도 안 한 편안한 차림이었던 이호철은 산다라박의 방문을 앞두고 헤어스프레이를 뿌리고 아껴 뒀던 아빠 스킨 냄새나는 방향제를 온 집안에 뿌리는 등 분주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젔다. 이후 산다라박의 방문에 괜히 신발장 문을 열고 부끄러움에 벽에 밀착되어 눈도 못 마주치며 "영화 첫 촬영보다 더 떨린다"는 이호철의 모습에 모벤저스는 "귀여워"를 연발하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산다라박과 만난 기념으로 평소 입는 티셔츠에 사인을 받고 인증샷까지 찍은 이호철은 산다라박에게 궁금한 게 없냐는 김희철의 말에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는 적극적인 질문을 던졌다.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산다라박의 답변에 두 주먹 불끈 쥔 '기지개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이호철은 이어 수트를 벗어 던지고 산다라박에서 팔 근육 자랑하며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의 존재는 잊었다는 듯이 시종일관 산다라박을 향한 달콤한 매너를 뽐내며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공포 영화는 못 보는 남자'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하는 이호철의 모습과 그런 호철에게 점차 친밀함을 느끼는 산다라박의 모습에 두 번째 팬미팅이 예고되며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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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호철, '누나' 산다라박에 '설렘+함박웃음' 시청자도 '꿀잼'

배우 이호철이 가수 산다라박의 '찐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잇몸만개 웃음과 설렘 가득한 미소가 시청자들에 꿀잼을 선사했다.이호철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김희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집에 산다라박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평소 다수의 작품에서 무서운 캐릭터를 다수 맡아온 이호철이지만 산다라박의 등장에 그야말로 '잇몸 만개' 미소를 드러냈다.이에 '미우새' 출연진들은 이호철을 향해 "너무 순수하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실제로 이같은 반응은 시청자들에게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이호철의 반전 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최주원 기자 2020.08.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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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찐팬' 이호철과 훈훈 인증샷 "귀여운 동생 반가웠어"

산다라박이 '찐팬' 이호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23일 자신의 SNS에 "반가웠어 호철아. 다음에 우리 짜파게티 먹자. 희철오빠랑 귀여운 동생 호철이랑"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희철, 이호철과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 호철. 친하게 지내자 다라누나가' 라고 적힌 사인 티셔츠를 들고 기뻐하는 이호철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산다라박의 오랜 팬이라는 이호철을 위해 산다라박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이호철은 2NE1 타이틀 곡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줄줄 외우는가 하면 카메오로 출연한 방송 내용까지 언급하며 '찐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인 산다라박은 올해 나이 37세, 이호철은 1985년생 36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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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호철, 반전매력 물씬…산다라박 향해 기지개 애교

배우 이호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소개로 이상형 산다라박을 만나게 된 이호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산다라박의 '찐팬'이라고 밝힌 이호철을 위해 산다라박을 초대한 김희철. 민소매 티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이호철을 본 김희철은 옷장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를 골라 '꾸민 남자' 룩을 완성했다. 세수도 안 한 편안한 차림이었던 이호철은 산다라박의 방문을 앞두고 헤어스프레이를 뿌리고, 아껴 뒀던 아빠 스킨 냄새 방향제를 온 집안에 뿌리는 등 분주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산다라박의 방문에 괜히 신발장 문을 열고, 부끄러움에 벽에 밀착돼 눈도 못 마주치며 "영화 첫 촬영보다 더 떨린다"는 이호철의 모습에 모벤저스는 "귀여워"를 연발하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산다라박과 만난 기념으로 평소 입는 티셔츠에 사인을 받고 인증샷까지 찍은 이호철은 산다라박에게 궁금한 게 없냐는 김희철의 말에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 기대를 모았다.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산다라박의 답변에 두 주먹 불끈 쥔 '기지개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이호철은 슈트를 벗어 던지고 산다라박에서 팔 근육 자랑하며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의 존재는 잊었다는 듯이 시종일관 산다라박을 향한 스윗한 매너를 뽐내며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공포 영화는 못 보는 남자'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하는 이호철의 모습과 이호철에게 점차 친밀함을 느끼는 산다라박의 모습에 두 번째 팬미팅이 예고됐다. 이호철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아스달 연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택시운전사', '검사외전' 등에서 보여준 악역 이미지와는 다른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사랑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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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부르는 마력…" 이호철=미우새, 존재감 폭발

배우 이호철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호철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의 차 '영심이'를 타고 김희철과 드라이브에 나섰다. 훨씬 동생처럼 보이지만 형인 김희철을 향해 "진짜 잘 생겼다. 같은 헤어스타일인데 머리 숱도 많다"며 칭찬했다. 이후 임원희의 차를 타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드라이브를 가는 도중 연예계 대표 동안인 산다라박보다 이호철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알고 보면 귀여운 그의 모습에 '베이비 호철'이라는 자막이 등장,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어구이 집으로 이동한 이호철은 창 밖 풍경에 감탄하는 감성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철이가 은근히 감성적이야'라는 임원희의 말에 "영화 볼 때 운다. 남들 볼 때 말고"라며 큰 체구와 사뭇 다른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임을 어필했다. 막내인 자신에게 장어 꼬리를 건네는 김희철에게 "꼬리 드십쇼. 저는 쓸 데 없습니다"고 답하며 마지막 연애가 15년 전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호철은 "이제는 연락하는 것도 귀찮다"며 차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손잡는데 한 달이 걸린다는 '사실상 모태 솔로' 이호철의 순수한 모습에 김희철은 "한 5분만 대화하면 너한테 무조건 빠져"라며 그만의 매력이 있음을 강조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형한테 상담해"라는 훈훈한 조언을 건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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