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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어른들은 몰라요” 마라탕 소녀 서이브, 이렇게 잘 컸다 [IS인터뷰]

“‘슈퍼초딩’ 서이브의 킹받는 노래 들어보실래요?”지난해 SNS를 ‘마라탕후루’ 중독에 빠지게 한 소녀가 있다. 올해로 14살이 된 서이브는 ‘마라탕후루’ ‘쿵쿵따’에 이어 “더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신곡 ‘어른들은 몰라요’를 발매했다. 노래를 발표한 지 10일 만에 틱톡 및 인스타그램 음원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뜨겁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서이브는 “저는 사춘기가 안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방송인 이파니)가 ‘너 사춘기야’라고 하시더라. 진짜 아닌데…”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그러면서 “한살 한살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는 것 같다. ‘돈 그만 써라’, ‘일찍 들어와라’ 잔소리가 너무 많으시다. 제 마음을 잘 몰라주실 때가 많다”면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발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1988년 선풍적 인기를 끈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동명 주제곡이다. 서이브만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어른들은 몰라요’는 청량하면서도 톡톡 튀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저는 이 노래를 ‘뽀로로’ 주제곡으로 알고 있었어요. 80년대 영화 OST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죠. 원곡도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하지만 서이브의 ‘어른들은 몰라요’ 역시 중독성은 충분합니다.”정말이었다. 한 번 듣고 나면 귓가에 ‘어른들은 몰라요’가 계속해서 맴돈다. 투정 부리는 듯한 서이브의 맛깔나는 안무와 곁들여 보면 더 재밌다. ‘마라탕후루’ ‘쿵쿵따’에서도 직접 안무를 창작했던 서이브는 이번에도 아이디어를 냈다.그는 “사비 부분만 제가 만들었다. 전작에서는 5분 만에 만들었는데 이번엔 20분이 걸렸다”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는 걸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 눈물 흘리는 손동작, 가슴 치는 동작 등 간단한 안무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틱톡에서는 벌써 ‘어른들은 몰라요’ 열풍이다. 약 1만 3000명이 ‘어른들은 몰라요’ 챌린지에 참여, 음원을 사용했다. 서이브는 “또래 친구들이 엄청 좋아해주는 것 같다. 사실 악플도 있긴 했는데 저는 신경 안 쓴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제 노래가 나오면 마냥 좋다”며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밝혔다.일명 ‘중2병’을 표현한 화장법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서이브는 이번 활동에서 지난번 보다 진해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 밑에 핑크빛 블러셔를 바르고, 긴 속눈썹으로 몽환적인 눈매를 완성했다. 긴 머리카락을 앞부분만 잘라 일본에서 유행한 ‘히메컷’도 소화했다. 서이브는 “사춘기 소녀 콘셉트를 위해 진하게 화장했다. 머리를 이만큼 잘라본 건 처음이라 어색하더라”면서도 “일본 팬들이 특히 좋아해주는 것 같다. 한번씩은 큰 변화를 줘서 이미지 변신을 해야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벌써 본인 이름으로 3번째 노래를 발표하게 된 서이브는 점차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예전에는 숏폼에서 챌린지 위주로 활동했는데 ‘어른들은 몰라요’로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을 섭렵했다.“음악방송 나가는 건 처음이었어요. 장기간 대기하는 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전 너무 재미있었어요. 부석순, 여자친구 선배님들도 봤어요. 친해지고 싶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아요. 또 선배님들 무대 보면서 ‘저 춤에 라이브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놀랐어요. 많은 걸 느끼고 배운 활동인 것 같습니다.”서이브의 목표는 연말 시상식이다. 그는 올 한 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며 “지난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포토제닉 상 트로피만 전달받았는데 올해는 음악적 성취도 인정받아 무대에 올라 공연도 하고 직접 트로피도 받고 싶다”며 “킹받지만 매력 있는 서이브를 모두가 좋아해 주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0 05:30
스타

“추석에도 마라탕 사주세요!” 서이브, 숏폼 장악할 수 있었던 매력은 [IS한가위]

“추석에도 마라탕 먹을거예요! 전 마라탕 소녀니까요.”올 한 해 대한민국을 ‘마라탕후루’에 빠지게 한 주인공 서이브가 깜찍한 추석 계획을 밝혔다.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 자리에 엄마이자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입었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빨간색 꽃무늬와 노란빛의 한복이 한데 어우려져 동양미를 극대화했다.“엄마가 입었던 걸 제가 입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그래도 잘 어울리죠?” 만 11세 초등학생 6학년인 서이브는 165cm 큰 키를 보유하고 있다. 함께 온 이파니는 뮤지컬배우인 남편 서성민을 언급하며 “아빠 키가 182cm다. 저도 키가 큰 편이다 보니 유전의 힘은 무시 못 하는 것 같다”라며 “(서)이브의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아직 열려있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또래에 비해 성숙한 외모지만, 방과 후에 친구들과 손잡고 마라탕과 탕후루를 먹으러 간다는 영락없는 초등학생이었다.“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는 룰이 있어요. 마라탕 먹고 후식으로는 탕후루, 마지막에는 인생네컷을 찍으러 가는 거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마라탕이랑 탕후루라서 곡 제목도 ‘마라탕후루’로 했는데, 이렇게 빵 터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서이브가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 인기는 그야말로 신드롬급이었다. 발매 한 달 만에 틱톡 뮤직 1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은 것은 물론 수많은 크리에이터 연예인들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고 일어나면 트랜드가 바뀌는 요즘 ‘마라탕후루’ 화제성은 여전하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서이브는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이브는 ‘마라탕후루’ 덕에 ‘달콤왕가탕후루’ 신메뉴인 ‘설탕 무첨가 탕후루’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에 본인이 자주 먹는 브랜드라며 기뻐했다.부산, 대구, 춘천 등 국내 팬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이브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 한 어린이 팬이 사인을 받으러 온 것을 언급하며 “정말 귀여웠다”고 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이파니가 “누가 누굴 보고 귀엽다고 하는지 나 원 참”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마라탕후루’ 속 골반에 손을 얹고 총을 쏘는 동작은 서이브의 아이디어다. 7살 때부터 힙합, 코레오 등 춤을 좋아한 덕분에 ‘춤 감각’이 있었다. 또 5분만에 안무를 보고 바로 따라 할 정도로 춤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쿨한 성격과 빠른 피드백을 지니고 있다. 한 팬이 ‘마라탕후루’만 몇 개월째냐. 질린다’고 댓글을 남기자 이를 본 서이브는 곧 7월에 신곡 ‘쿵쿵따’를 발매했다. “다소 직설적인 내용에 상처받지는 않았냐?”고 하자 서이브는 “저는 원래 ‘뇌절’ 콘셉트로 사랑받은 거라 괜찮다”면서 “저 스스로도 언제까지 ‘마라탕후루’ 챌린지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쿨한 미소를 지었다. ‘쿵쿵따’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에이티즈 윤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아닌 학생 서이브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체육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평소에 성격이 털털한 편인 데다 몸 쓰는 걸 좋아해서 남자처럼 논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서이브는 “중2병이 오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다. 부모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중2병이 오면 슬플 것 같다”고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2024년 대중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인 서이브는 내년에도 ‘킹받는 노래’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을 사랑해 준 이브(팬덤명) 덕분에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브들! 추석 재미있게 보내시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줄 테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 언제나 저한테 마라탕 사주셔야 하는 것 알죠? 잊으시면 안 돼요!”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5 05:40
연예일반

‘마라탕후루’ 서이브, 악성 댓글 법적 대응… “매우 심각한 수준” [공식]

틱톡 1위를 차지한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가 악성 댓글 피해를 호소했다.1일 서이브 소속사 순이엔티는 지난달 2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미성년자인 아티스트를 상대로 심각한 게시물들이 게재되고 있다고 판단,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년생인 서이브는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이다.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음료수 CF 모델 및 유명 캐릭터 앰배서더로 활약해 왔다. 그가 발매한 ‘마라탕후루’는 SNS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인기를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2 07:05
연예일반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마라탕후루’ 열풍 일으킨 초등학교 3학년 [후IS]

불과 몇 년 전 대학교 신입생 때만 해도 친해지고 싶은 선배한테 “밥 사주세요”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게 국룰이었다. 그런데 최근 “선배 마라탕이랑 탕후루 사주세요”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열세 살 초등학생 서이브가 부른 ‘마라탕후루’ 때문이다.서이브는 지난 4월 17일 첫 EP 앨범인 ‘마라탕후루’를 발매했다. 쇼츠 좀 본다는 MZ세대라면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모를 수 없을 정도다.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탕탕 후루후루’라는 가사에 맞춰 총을 쏘는 안무는 삽시간에 화제가 됐다. 가사부터 안무 모두 단순하지만 중독성 하나만큼은 최고다. 신흥 수능 금지곡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마라탕후루’는 발매 한 달 만에 틱톡 뮤직 1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었다. 수많은 유명 크리에이터, 연예인들도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유튜버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 이상한 위치에 손을 올리고 춘 ‘마라탕후루’ 챌린지 영상은 외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가수 비비가 부른 ‘밤양갱’ 때부터 고통받고 있는 배우 황정민 목소리로 만든 ‘마라탕후루’ 역시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가수가 2012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이브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통통 튀는 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0만 7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음료수 CF 모델 및 유명 캐릭터 앰배서더로 활약해 왔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 예능 신인상도 받았다. 서이브는 초등학생 사이에서 마라탕과 탕후루 인기가 신드롬급으로 높아지면서 ‘킹받는’ 노래가 만들고 싶어졌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래가 ‘마라탕후루’다. 특히 서이브가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부모님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반응이다. 서이브는 현재 후속곡 활동을 준비 중이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SNS를 ‘마라탕후루’ 열풍으로 이끈 서이브. ‘마라탕후루’를 뛰어넘을 중독성 강한 노래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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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컷]이파니, MAC FC17에서 뽐낸 완벽한 비주얼!!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17'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이파니는 청바지에 티셔츠와 청자켓으로 캐주얼한 청청패션을 완벽소화하며 모델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이파니, 깜찍하게 화이팅! 경기를 바라보는 근심어린 눈빛의 이파니 미소가 예쁜 이파니 '두아이 엄마'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 'MAX FC' 응원온 이파니, 눈부신 각선미에 심쿵! 상큼하게 손하트로 인사하는 이파니!!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선발대회에서 1위을 하며 세계대회 아시아대표모델로 출전해 모델로서의 이름알 알렸다. 그녀는 데뷔 가수, 모델, 연기자로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음반 활동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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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권기섭,조산해 경기를 바라보는 눈빛

방송인 이파니가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 17 IN 서울대전'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파니가 권기섭과 조산해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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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파니, 종합격투기 'MAC FC' 관람 왔어요!

방송인 이파니가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 17 IN 서울대전'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파니가 권기섭과 조산해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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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파니, 선수 여러분 힘내세여!

방송인 이파니가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 17 IN 서울대전'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파니가 트렌트 거드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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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파니, 선수 여러분 힘내세여!

방송인 이파니가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 17 IN 서울대전'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파니가 권기섭과 조산해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5 20:15
스포츠일반

[포토]이파니, 트렌트 거드햄 승리를 축하해요

방송인 이파니가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MAX FC 17 IN 서울대전'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이파니가 트렌트 거드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3.15 2019.03.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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