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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선민, 서강준과 한솥밥…맨오브크리에이션과 전속계약 [공식]

신예 배우 김선민이 맨오브크리에이션과 손을 잡고 연기자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1일 김선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당찬 열정과 포부가 인상적이었다. 아직 펼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선민은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 가전 기기, 커피 브랜드 T.O.P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어린 최일권 역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인생남주’에서 주연 윤현우 역을 맡았다.한편 맨오브크리에이션에는 현재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1 15:47
드라마

배우 한아름별 ‘DNA 러버’ 출연… 시크한 반전 매력 선보여 [공식]

배우 한아름별이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한아름별의 드라마 데뷔작인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에 실패한 유전자 분야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중 한아름별은 심병원 의사 최현주 역으로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최현주는 강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예쁜 외모와 달리 시크하면서도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남의 감정에 상관없이 할 말은 하는 편이지만 주변 상황을 살피는 눈치는 있는 편이다.한아름별은 지난 2022년 KCM의 ‘아름답던 별들의 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얼굴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오뚝한 콧날과 또렷하고 커다란 눈, 청순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DNA 러버’에 등장해 강한 개성과 임팩트 있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할 예정이다. 소속사 IHQ는 “KCM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DNA 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3 16:58
드라마

이태환, 전역 후 첫 복귀작 ‘DNA 러버’… “지친 일주일 보상할 유쾌한 드라마” 첫방 소감

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첫 복귀작 ‘DNA 러버’의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이태환은 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 출연한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이태환은 극 중 사랑도 일도 한번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지키는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 역을 맡았다. 가족 같은 누나인 한소진을 위한 흑기사이자 우직한 연하남 캐릭터로, 심연우(최시원), 장미은(정유진)의 등장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이태환은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추운 겨울부터 장마가 오는 여름까지,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 기대된다”면서 “전역 후 첫 복귀작인 만큼 저 스스로도 도전정신을 불태운 작품이었는데 좋은 대본, 재미있는 현장 덕분에 걱정보다 설렘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태환은 ‘DNA 러버’의 관전 포인트로 “네 명의 인물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결말을 맞을지가 포인트일 것 같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아픔을 이겨내는 상황과 감정에 같이 몰입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태환은 “‘DNA 러버’는 지친 일주일을 보상받을 수 있을 정도로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태환은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그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JTBC ‘서른, 아홉’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이태환은 ‘DNA 러버’를 통해 우직한 연하남으로서 한층 더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한편, 이태환이 출연하는 ‘DNA 러버’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1:17
드라마

TV조선 젊어지나…최시원X정인선 'DNA 러버' 새로운 로코 [종합]

결이 맞는 사람이 운명일까, 정반대의 사람이 운명일까.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사랑을 유전자로 풀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를 찾아온다.13일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TV조선 새 금토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연출을 맡은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최시원은 연애할 때는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차갑고 모질어지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를 연기한다. 이날 최시원은 “직업이 산부인과 닥터 역할을 하다보니 산모, 임산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다. 상담하는 신도 많아서 감독님과 실제 의사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준비했다”며 “전작인 ‘술꾼 도시 여자’ 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에서 다루기 민감한 이슈를 따뜻하게 다루려고 했다. 잃어버렸던 사랑이나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못된 남자 설정인데, 연기하기가 좀 어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청률 목표는 7.5%라고 밝힌 최시원은 “10%가 넘으면 감독님과 제가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으로 분했다. 정인선은 “저는 혈액형, 별자리, 사주, MBTI의 완벽한 과몰입자다. ‘이게 맞나’ 찾아보는 것도 좋아 한다”며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이 내게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너무 몰입했다”고 설명했다. 정인선은 ‘DNA 러버’가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기 전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는 정인선은 “2년 동안 쉬면서 사실 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매너리즘이 있었다”며 “대본을 읽었을 때 내가 도전하기 어려운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 같아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감독님은 긴 머리를 바라셨는데, 제가 제안을 해 머리도 잘랐다. ‘이렇게 만들어 보고싶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정유진은 심연우의 전 여친인 연애 방송 섭외 1순위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을 연기했다. 폴리아모리(비독점 연애주의자)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정유진은 “폴리아모리가 드라마에선 처음 다뤄지는 소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재라서 실제 폴리아모리스트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극 중 주인공 4명이 다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을 갖고 있고 미은도 ‘상대를 독점하지 않는다’는 사랑의 방식을 갖고 있다. 쿨하고 바람둥이 같은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을 그렇게 안 보이게 하려 했다”며 “심연우가 전 남친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는 걸 집중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DNA 러버’는 TV조선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기도 하다. 성 감독은 “TV조선이라고 해서 (다른 채널과) 크게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진 않다.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은 애정을 갖고 편견 없이 작품을 잘 만들려고 한다”며 “채널에서 처음하는 시도이니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NA 러버’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3 15:29
드라마

DNA 러버’ 정유진 “폴리아모리 연기 쉽지 않아, 다른 사랑의 방식 표현”

배우 정유진이 폴리아모리 연기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13일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TV조선 새 금토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연출을 맡은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정유진은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최시원)의 전 여친인 연애 방송 섭외 1순위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을 연기했다. 폴리아모리(비독점 연애주의자)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이날 정유진은 “폴리아모리가 드라마에선 처음 다뤄지는 소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재라서 실제 폴리아모리스트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며 준비했다”고 전했다.이어 “극 중 주인공 4명이 다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을 갖고 있고 미은도 ‘상대를 독점하지 않는다’는 사랑의 방식을 갖고 있는데 쿨하고 바람둥이 같은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을 그렇게 안 보이게 보여주려고 했다”며 “심연우가 전 남친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는 걸 집중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DNA 러버’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3 15:09
드라마

‘DNA 러버’ 정인선 “2년 쉬면서 매너리즘 빠지기도, MBTI 완전 과몰입”

배우 정인선이 MBTI 과몰입자라고 밝혔다.13일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TV조선 새 금토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연출을 맡은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정인선은 극 중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 충만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으로 분했다.정인선은 “혈액형, 별자리, 사주, MBTI의 완벽한 과몰입자다. ‘이게 맞나’ 찾아보는 것도 좋아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이 내게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너무 몰입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작품으로 2년 만에 복귀한 정인선은 “2년 동안 쉬면서 사실 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매너리즘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작품을 읽게 됐을 때 내가 도전하기 어려운 에너지 가진 캐릭터 같아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그래서 감독님은 긴 머리를 바라셨는데, 제가 제안을 해 머리도 잘랐고, ‘이렇게 만들어 보고싶다’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저한테는 터닝포인트같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3 15:02
드라마

‘DNA 러버’ 최시원 “나쁜 남자 연기 너무 힘들었다”

배우 최시원이 나쁜 남자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13일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TV조선 새 금토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연출을 맡은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최시원은 극 중 연애할 때는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차갑고 모질어지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를 연기한다.이날 최시원은 “직업이 산부인과 닥터 역할을 하다보니 산모, 임산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됐다. 상담하는 신도 많아서 감독님과 실제 의사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준비했다”며 “전작인 ‘술꾼 도시 여자’ 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이어 “사회에서 다루기 민감한 이슈를 따뜻하게 다루려고 했다. 잃어버렸던 사랑이나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못된 남자 설정인데, 연기하기가 좀 어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DNA 러버’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3 14:53
연예일반

최시원X정인선X이태환X정유진, ‘DNA 러버’ 4색 멜로 예고

‘DNA 러버’가 독특하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다.‘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정인선을 비롯해 최시원, 이태환,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안방극장을 매혹시킬 ‘DNA 러버’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질어본다.◇‘TV조선 유니버스’의 장르와 세대 뛰어넘는 무한 확장‘DNA 러버’는 운명과 사랑에 대해 DNA가 알고 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TV CHOSUN 유니버스의 확장을 선언해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그동안 TV조선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와 ‘엉클’, ‘빨간 풍선’ 등 가족 드라마, 판타지 멜로물인 ‘아씨 두리안’, 심리 스릴러물인 ‘나의 해피엔드’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도전을 해왔다.이번 ‘DNA 러버’로는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로코’를 선보이면서 장르는 물론, 세대 간의 벽을 뛰어넘는 ‘공감의 장’을 형성한다.◇‘판타지’, ‘현실 공감’ 로코 등장‘DNA 러버’는 단순한 남녀의 로맨스가 아닌, ‘DNA 유전자 운명론’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비롯된 판타지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요소들을 담아, 차별화된 공감대를 일으키며 ‘新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DNA 러버’를 관통하는 서사인 모든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남자 심연우(최시원)와 ‘DNA 운명론 신봉자’인 한소진(정인선)의 ‘극과 극’ 사랑에 대한 태도와 행보가 시종일관 반전과 웃음을 일으키는 것. 특히 성치욱 감독은 화려한 CG와 다양한 시각 효과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DNA의 반응 등을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DNA 러버’ 만의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로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아름다운 배경들과 톡톡 튀는 대사들이 만족감을 높여주면서 ‘오감발동 로코’의 설렘과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려 기대감을 자아낸다.◇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4인 4색 멜로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들이 ‘DNA 러버’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시원은 츤데레와 자상함을 오가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극을 주도한다. 정인선은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으로 외모에서부터 파격 변신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DNA 러버’를 택한 이태환은 사랑도 일도 우직한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 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정유진은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 역으로 출격해 폴리아모리, 비독점 연애주의자의 독특한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제작진은 “항상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왔던 TV조선 드라마가 처음으로 로코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로코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TV조선 표 로코’가 세상에 없던 신선하고 독특한, 로코의 세계를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DNA 러버’는 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9 18:04
연예일반

최시원X정인선, 동상이몽 러브스토리…‘DNA 러버’ 포스터 공개

‘DNA 러버’의 최시원과 정인선이 상반된 표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에서 판타지를 독보적인 감각으로 연출, 인정을 받은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에서 판타지 소재로 감동을 전한 정수미 작가가 만났다.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으로 모든 운명론을 거부하던 와중에 한 여자와 얽히며 자신의 신조가 흔들리는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평생의 짝을 만나기 위한 연구에 몰입한다.이와 관련 4일 공개된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의 2인 포스터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최시원과 정인선은 “운명 같은 DNA! 운명 같은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특한 드라마 소재를 더욱 각인시키는 상반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먼저 최시원은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채 정인선의 뒤를 듬직하게 지키면서도 강렬하게 인상을 쓰는 눈빛으로 운명론에 회의적인 심연우의 모습을 그려낸다. 정인선은 블링블링한 살구빛 니트를 입고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손가락 하나만 올린 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운명적 짝 찾기’에 대한 한소진의 설렘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주위에는 유전자와 세포 그림,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한 손가락 사진 등이 놓여 심연우와 한소진의 옥신각신 오감발동 로맨스 ‘DNA 러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솟구치게 한다.제작진은 “‘2인 포스터’는 두 주인공이 가진 DNA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담아 동상이몽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표현했다”라며 “오는 8월 17일, 더위에 지친 심박수를 높여줄 사이언티픽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DNA 러버’가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을 시작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DNA 러버’는 오는 8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4 16:04
연예일반

이태환, 전역 후 ‘DNA러버’로 복귀…최시원‧정인선과 호흡 [공식]

배우 이태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이태환은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에 출연한다.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6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태환은 극중 꽃미남 소방관이자 한소진(정인선)의 전화는 무조건 0순위로 받는 소진의 안심벨 서강훈으로 분한다. 강훈은 소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인물로, 연우(최시원)로부터 소진을 지켜내며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극중 강훈은 119 소방대원으로, 로맨틱한 상상을 불러 일으킬 만한 비주얼과 달리 불과 싸우는 와일드한 구조 소방관이다. 일이든 사람이든 한번 마음 먹은 것에 대해 변할 줄 모르는 남자로, ‘약속’에 똘끼스러울 만큼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여줘 삼각관계로 얽힐 연우와는 대조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환은 지난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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