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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창석, 제이플랙스에 새 둥지… 이준영·한채영 한솥밥 [공식]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Jflex)의 새 가족이 됐다.2일 제이플랙스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고창석은 2001년 데뷔,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또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드라마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등에서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고창석은 연극 ‘보이첵’, ‘휴먼코메디’ 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고창석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한편 제이플랙스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2 11:14
연예일반

권소현,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한상진·이준영과 한솥밥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권소현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권소현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이후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했다. 또한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암수살인’에 이어 ‘미쓰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권소현은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소현은 ‘청와대 사람들’에서 환경 NGO에서 활동하는 시민운동가 고정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8 11:34
스타

한상진, 제이플렉스 전속계약…이준영 한솥밥

배우 한상진이 제이플랙스(Jflex)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한상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한상진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상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현실 남편 강남구로 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TV조선 ‘골프왕3’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골프 실력과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2007년 MBC ‘하얀거탑’에 박건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MBC ‘이산’에서 ‘홍국영’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드라마 ‘웰컴2라이프’, ‘해치’, ‘인형의 집’, ‘솔약국집 아들들’, ‘이산’ 외에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나인데이즈’, ‘자칼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능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한상진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를 통해 ‘제5회 대구청년영화제에서 ‘영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안방극장,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한상진의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이플랙스(Jflex)는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28 11:11
축구

14만 관중 ``반갑다 K리그``, 15골 개막축포

추운 날씨 속에서도 4만명에 가까운 대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열린 수원 삼성-FC 서울의 2006 하우젠 K리그 개막전이 수원에서 열렸다. 태극호 킬러들이 K리그 개막전에서 일제히 골폭죽을 터트리며 "K리그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시사항을 충실히 수행해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13만7464명의팬들이 운집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고 선수들은 7경기에서 15골로 보답했다. 42일간의 지옥훈련을 마친 이동국(27) 최태욱(25.이상 포항) 박주영(21.서울) 김두현(24.성남) 등 아드보카트호의 전사들은 12일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개막전에서 나란히 골을 신고하며 화려한 K리그 개막을 알렸다. 2006시즌 개막전에는 2003시즌 개막전(14만3981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중 두번째로 많은 관중이 모여 이들의 골에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FC 서울의 라이벌에서 박주영은 수원의 이따마르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0-1로 몰리던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유도한 후 자신이 직접 차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지난해 K리그 최종전이었던 11월 9일 전남 드래곤즈전 득점 후 2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는 3만3819명의 관중들이 경기장 가득 메워 라이벌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자왕` 이동국은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25분 오른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지난해 일본 J리그 시미즈에서 뛰다 포항으로 이적해온 최태욱도 후반 1분 캐넌슛으로 이날 결승골을 잡아내며 아드보카트호 전지훈련을 부상으로 뛰지 못한 한을 풀었다. 전지훈련에서 2골을 잡아낸 성남 김두현은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 히카르도가 미드필드 왼쪽에서 올려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0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준영의 선제골과 1-1로 비기던 후반 43분 서기복의 짜릿한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부산은 전반 33분 오철석이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 홈개막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한편 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이준영(인천 유나이티드)은 시즌 개막 1호 골의 주인공에 올랐고, 북한 대표 출신 안영학(부산)은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K리그 데뷔전을 무난히 치러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는 광주 상무를 홈으로 불러 들여 전반 40분 최성국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은퇴를 선언한 `유비` 유상철은 울산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 11분을 뛴 후 축구선수 생활에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대구 FC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전남의 산드로와 송정현에게 잇따라 골을 내줬지만 나희근이 잇따라 2골을 잡아내며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신생팀 경남 FC와 연고지를 부천에서 제주로 옮긴 제주 유나이티드는 창원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히딩크호의 코치진으로 한솥밥을 먹은 박항서 경남 감독과 정해성 제주 감독의 생애 첫 맞대결은 이로써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창원.수원=이해준 기자 최원창 기자 2006.03.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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