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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이경, ‘45세’ 임우일 실물에 “생각보다 동안” (핸썸가이즈)

코미디언 임우일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는 요즘 대세 중 대세,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승호는 임우일을 보며 “익히 알고 있다. 유튜브 거의 매일 본다”면서 “초면이 아닌 기분”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예전에 ‘놀토’ 출연하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임우일은 “안 갔다”고 당황한 뒤 “토요일에 놀기는 많이 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이경은 “우일이 형이 생각보다 동안이다. 동현이 형이랑 동갑”이라고 칭찬했다. 김동현과 임우일은 45세로 동갑내기다. 이에 임우일은 “내 나이에 동안이면 얼마나 동안이겠냐”고 쓴 웃음을 지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21:30
연예

정준호·이이경, '놀토' 마저 접수한 웃음 치트키

정준호·이이경이 출연해 설 연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두 사람은 25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 장악에 나섰다. '전통가요는 안 나오냐'고 물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 정준호는 녹화 내내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쉴 틈 없는 토크에 지친 MC 붐은 "토크쇼가 아니니 문제도 좀 맞혀달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았으나 오히려 도레미들의 분열을 일으켰고 신동엽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며 언성을 높여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이경은 1라운드 받아쓰기 곡으로 레드벨벳 노래가 등장하자 "녹화 전 가사를 보고 온 노래"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이이경과 더불어 에이스 혜리, 독감에 걸린 피오를 대신해 특별 출연한 이용진이 활약을 예고했다. 과거 방송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이용진은 이날도 실력 발휘는 물론,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이날 2라운드에는 1990년대 가요가 출제 '고인물' 문세윤이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런 가운데 신동엽은 "노래를 듣는 순간 옛 시절이 기억났다"며 무서운 속도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 멤버들로부터 "신도령 같다"는 탄성을 자아낸 신동엽이 추억여행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은 25일 오후 7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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