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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벗은 '닥터 프로스트', 쫄깃한 반전있는 심리 수사극
'닥터 프로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는 살해위협으로 두려움에 휩싸인 여배우 유안나(이희진 분)의 해리성 정체감장애를 확신하는 프로스트(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스트는 천상원 교수(최정우 분)의 제안을 받고 용강대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에 프로스트는 자연스럽게 상담실 조교 성아(정은채 분)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조교가 필요 없다고 칼같이 성아를 밀어내며 티격태격했지만, 톱스타 유안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아와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프로스트와 성아는 톱스타 유안나가 그녀가 이중인격이라고 여겼지만 증거를 취합한 끝에 유안나가 광팬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음을 밝혀냈다. 두 사람은 존레논을 죽인 광팬 마크 채프먼처럼 무명의 연극배우가 톱스타와 동일시 망상에 빠졌음을 밝혀내며 쫄깃한 반전을 선사했다.프로스트의 수사 과정에서 유안나의 심리 상태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창의는 냉철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냉철한 천재 심리학자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고, 이희진은 죽음의 문턱에서 괴로워 하는 인물을 실감나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이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방송화면캡쳐
2014.11.24 08:44